에드 <<네이버 사이트 소유권 확인>> ​ <<구글 사이트 소유권 확인>>​ '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1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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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의 전염"의령 솥바위"와 이병철 회장 생가 부의 전염"의령 솥바위"와 이병철 회장 생가 솥바위의 전설 의령의 관문에는 지리산의 정기를 품은 남강이 역사의 숨결이 되어 흐르고 있다.남강의 동측에는 솥을 닮은 바위가 하나 있는데,이를 솥바위라 칭하고, 마을을 정암이라 한다.여기에 나루터가 있는데 이를 정암진이라 하였다.정암진은 1592년 임진왜란때 망우당 곽재우 홍의장군과 의병이 의령으로 침공하려는 왜적들을 일시에 소탕하여 임진 전사에 길이 빛나는 전공을 세웠던 곳이다.이 솥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는데,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안에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였다.특히 삼성그룹과 LG그룹,효성그룹의 창시자가 출생하였으니,이느 곧 전설이 아니라 현실이 된것이다.이처럼 솥바위의 기운이 자손만대로 이어져 큰 희망을 줄것이라고 하니,지금도 창업과 입시를 앞.. 더보기
천육백년의 역사 "김천 직지사" 성불의 길로! 자주 가는 마음의 고향 "김천 직지사" 직지사는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訥祗王) 2년(418 )때 ,아도 화상(阿道和尙)에 의하여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개창(開創)되었다. 그 사명(寺名)을 직지(直指)라 함은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이라는 선종(禪宗)의 가르침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그 뜻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참된 마음을 똑바로 깨치고,밝히면 부처가 된다는 뜻이다"(直指人心 見性成佛) 직지사 이름에 대한 유래에 대한 세가지 설 1.直指라하는것은 "직지인심 견성성불"이라는 선종의 가르침에 의한것 2.아도화상이 일선군(지금의 선산)냉산에 도리사를 건립하고,김천의 황악산 아래도 절을 지을 길상지지가 있다고 하여 직지사라 이름지었다. 3.고려의 능여화상이 직지사를 중창할때 .. 더보기
호수가 노래하는 "월광수변공원"은 나의 집! 호수가 노래하는" 월광수변공원"에 유배간다. 월광수변공원은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인공저수지로 이루어진 일대에 조성되어진 물옆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대구 보훈병원을 지나면 우측으로 보이는 월광 수변공원은 주말이 아니더라도,달서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위치가 가까워 평일에도 많이 찾는 곳이다. 별 다른 구경거리나 놀이기구가 있는것은 아니나,대구 시민, 구민들이 하루 나들이 코스로는 참좋은곳이라고 생각한다.월광수변공원은 다목적 운동장이 있고,포토죤,시비,산책로,탐방로,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도시락 지참후 돗자리 깔고 하루를 부담없이 쉴수 있는곳으로 적합하여, 많은 연인들과,식구 모임,심지어 노부부들의 나들이 산책로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다목적 운동장에는 어린이들의 롤러 스케이트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남녀노소.. 더보기
따뜻한 인흥원의 온기 "남평문씨 세거지"와 목화의 문익점! 따뜻한 "남평문씨 세거지"인흥원의 온기 인흥원은 남평문씨 본리 세거지가 있는곳을 지칭하는 말이다.남평 문씨의 세거지로 부족을 이루어 살아왔고,여기는 조선 백성들이 겨울에 삼베옷에 의해, 추위를 견디지 못하는 것을 가엾게 여긴 문익점 선생이,목화씨를 원나라에서 가져와 재배하고 섬유(목화솜)를 생산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해준 문익점 선생의 업적이 기록되어 있는 곳이다.인흥사지 탑은 있으나, 절은 흔적이 없고 탑만 이곳에 인흥사지가 있었슴을 알려주는것 같다..종합하자면 남평문씨 세거지라고 불리운다.문익점 선생의 목화에 대해 칭찬하고 있는, 또 다른 지역은 경북 의성군 금성면에 목화에 대한 고마움을 기리는 테마타운이 있다 인흥마을의 유래는 고려 시대까지만 해도 절이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126.. 더보기
콜라겐 덩어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피부 노화방지 비법! 콜라겐 덩어리 닭똥집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피부 노화방지 비법! 대구 평화시장에는 특이한 명물거리인 닭똥집 골목이 있다.삼 사십년전에 먹을것이 귀하던 시절 닭똥집 한 사라에 웃었던 기억이 ,연배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은 기억이 많이 날것이다.평화시장에 들어서면 한없이 늘어져 있던 추억의 거리 닭똥집 골목이었다,먹거리 골목 양쪽으로 점포형태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영업을 했지만,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소주한잔 즐길수 있었던 탓에 많은 대학생들과 주머니가 얕은 직장인들이 단골로 찾는 향수의 골목이었다.시장 현대화 정책에 의해 지금의 정리된 다양한 형태의 자태로 재탄생하였으며,옛날의 추억을 되새김하는 장소인양, 지금도 성행되고 있는 닭똥집 골목이다.닭에 대한 모든 종류의 메뉴가 있으며,양과 질에 모두 만족할수.. 더보기
시문학공원이 "국립 대구박물관"에 있는 이유는? 시문학공원이 있는 국립 대구박물관! 대구 국립 박물관내 토성공원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무에 시를 쓴 시편이 나온다. 그곳을 시문학공원이라 한다.국립 박물관은 말 그대로 대구,경북의 역사에 관한 모든 사항을 알수 있는곳이다.전시관,수장고등 여러가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세계 각 나라의 특별한 전시회등, 고고학적 전시행사등이 있으면,대구 국립박물관에서 주관하여 전시하는 경우가 많다.대구 수성구에 위치하여 있으며,항상 개방되어 있고,박물관의 넓은 광장은 시민들의 쉼터로도 활용되고 있다.넓은 주차공간도 또한 시민들의 모임의 장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인다 .내부 전시회등 다른 부분에 대한 내용은 많은 분들이 포스팅하여 내용을 많이 알고 있을것이고, 박물관 외부에 토성공원 가는길 언덕에 있는 시문학공원의 시비등을.. 더보기
사문진 주막촌 가는길 "화원 먹거리 타운"건강 손칼국수! 가격은 최저 맛은 최고인 "화원 먹거리 타운"의 건강 칼국수! 화원먹거리 타운은 역사의도시 화원삼거리에서 화원 사문진 나루터로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다.돌아보면 대구와 그인근에만 해도 많은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는곳이다.굳이 제주도등 멀리 가지 않아도,찾아보면, 지역 인근 곳곳에 저마다의 가격 경쟁력도 있으면서,지방의 특색을 나타낼수 있는 음식점 밀집지역이 많이 있다. 화원 먹거리 타운도 그중 한곳이다.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점이 밀접되어 있어,선택의 폭도 넓고,여기서 와서 그날 그날 날씨나,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음식점 종류로는 해장국,복어탕,생오리 농원,냉면,전통 칼국수,횟집등이 있으며, 대단위의 음식점이 형성되어 있는것은 아니지만, 점심메뉴 선택으로는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메뉴.. 더보기
젊음이 춤춘다 " 술골 "그 매력은? 술골은 대구 달서구 상인역 3,4번 출구를 나서면 보이는 골목이다. 무려 50개 이상의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다. 낮에는 조용하게 숨을 죽이고 있다가,밤이 되면 젊음의 거리가 되는 일명 살아있는 거리 "술골"이라는 곳이다. 음식점 종류도 동성로 이상으로 많이 형성되어 있어,없는 종목이 없다.양식,중식,일식,포차,경양식,중화요리,해신물,찜,막걸리 전문점,카페,베이커리,생고기등 그야 말로 없는 종류가 없는 다목적 군단이다.이 거리에는 일명 노땅이라고 불리우는 어르신들의 막걸리 사랑도 많은 곳이다. 좌우지간 밤을 밝히는 문화(?)의 거리다.생동감과 역동감이 있는것도 사실이고,그 시절 그렇게 모여 다닐수 밖에 없는 힘이 끓는 청춘일지라도,지나친 음주문화는 없었으면 한다.지역적으로는 길 건너에 롯데 백화점 상인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