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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인근 탐방

호수가 노래하는 "월광수변공원"은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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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노래하는" 월광수변공원"에 유배간다.

 

월광수변공원은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인공저수지로 이루어진 일대에 조성되어진 물옆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대구 보훈병원을 지나면 우측으로 보이는 월광 수변공원은 주말이 아니더라도,달서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위치가 가까워 평일에도 많이 찾는 곳이다. 별 다른 구경거리나 놀이기구가 있는것은 아니나,대구 시민, 구민들이 하루 나들이 코스로는 참좋은곳이라고 생각한다.월광수변공원은 다목적 운동장이 있고,포토죤,시비,산책로,탐방로,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도시락 지참후 돗자리 깔고 하루를 부담없이 쉴수 있는곳으로 적합하여, 많은 연인들과,식구 모임,심지어 노부부들의 나들이 산책로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다목적 운동장에는 어린이들의 롤러 스케이트장으로 활용되고 있어 남녀노소가 어울려 즐길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주변에 아파트가 만이 있어 아파트 주민들의 산책로및 운동의 장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아침 일찍 오면 호수에서 피어나는 아지랑이가 피어나는 호수를 보면 정신건강까지 좋아짐에,저절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하는 장소다.

 

월광수변공원 음식점은? 먹을거리가 많이 위치하고 있고 성업중이다. 임실피지 체험장,한우 판매점,간단한 칼국수외 면요리,생오리구이,닭백숙,랍스타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순두부 두부집까지 나열하기 힘들정도로 음식점이 많이 장사하고 있는곳이다.자영업자 중에는 제일 많은것이 바로 먹는 장사일것이다.어디를 가 봐도 그것은 공통인것 같다.그리고 커피류를 판매하는 대형 메이커의 카페가 다수 자리잡고 있고,젊은 연인들의 웃는 모습과 즐거워 보이는 "늑대와 여우"들의 모습이 특히 많이 보인다. 참 좋을때다.옛날이 그립다."가끔씩"

 

 

 

산책로이다.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 보인다.평일인데도 불구하고,노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호수의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월광수변공원은 이래서 인파가 많은곳 같다.산도 있고,물도 있어 더욱 좋은것 같다.

 

시소앞에  신나게 놀고 있는 아기들의 귀여운 얼굴들이 보인다.뒤로 보이는 산의 전경도 녹색의 산의 정취도, 눈을 쉬원하게 해 주는것 같다.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포토죤의 한군데이다.잔디밭에 설치되어 있어 혹시라도 어린들의 안전도 보장된다.놀이기구던 산업현장이던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로 중요하다.

 

하트 모양의 놀이 공간과 수변 호수가 보이는 곳에 산책로가 깨끗하게 설치되어 있다.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하나도 아니고,쭉 이어져 있는것이 인상적이다.내가 앉아 놀기에는 무리감이 있는가?

 

탁 트인 산책로로 장애물이 하나도 없이 확 트인것이, 걷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중간 중간에 쉼터인 휴게의자가 설치되어 있어,걷다 휴식하는 공간도 방문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인거 같다. 

 

월광수변공원 흡연금지 구역표시이다."이 공원은 구민의 건강보호를 위한 금역구역입니다.이 곳에서 흡연할 경우에는 2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는 문구인데, 여기는 비교적 흡연자가 보이지 않는것 같다.과태료가 문제가 아니라 지정된 규칙을 지키고,공공규범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할것 같고,주위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는 시민의식이 필요한거 같다..그리고 과태료,2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니,절약하는 마음으로 잘 준수합시다.

 

다목적 구장인데 용도가 다양하게 이루어진다,족구장,테니스장,농구장,축구장,야구장도 되는 변신의 장소다.

 

월배마을의 유래 표지석이 우람하게 설치되어 있다.그늘에서 찬찬히 읽어본다.

 

시계탑인데,만남의 장소다.이상하게 모든 유원지등 공원등에는 꼭 시계탑이 있고,만남의 장소로 지정하는것이 참 찾기쉽고,또 시계탑이 주는 의미가 있는것 같다.약속을 잘 지키라는 무언의 상징성이 있는것 같다.

 

작곡가 박태준 선생 동상이다.대표곡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빠생각"이 있다.

 

월광수변공원 걷기코스 안내도인데,A코스,B코스로 나누어 표기하고 있으니,개인의 성향에 따라 코스 선택후 기분좋은 트래킹을 즐기자.바른 자세로 걷는것도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호수따라 걷는, 데크 탐방로인데,요즈음 대세인거 같다.시원한 물위에 가로 지른 데크위의 산책은 물결과 주변의 풍경의 조화가 궁합이 맞는것 같다.애기와 같이 걸어가는 엄마의 모습이 정겹다.

 

호수(도원지)위에 있는 분수대 전경이다.홀수 시간대가 되면 분수대와 함께,약 5분간의 음악이 흘어 나오는 장소다.분수물이 약 50m정도는 하늘로 치솟는걸 느낄수 있다.뿜어내는 분수대의 물줄기와 음악의 조화는 정말 환상적이다.

 

도원지와 주변 아파트,그리고 데크 탐방로가 한폭의 그림같다.

 

"이상열 시인인 시비"가 있다.그의 시 "古木과 강물"이라는 시 구절이, 월광수변공원의 정취와 잘 어울린다.

 

 

수밭골은 월광수변공원의 주변 먹거리 음식점을 지도로 나타낸것인데,음석점과 위치가 잘 명기되어 있어,각자의 취향에 맞는 집을 선택하여 이동하면 좋곘다.

 

 

 

 

 

"월광수변공원 종합 안내도"

월광수변공원을 알리는 초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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