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네이버 사이트 소유권 확인>> ​ <<구글 사이트 소유권 확인>>​ '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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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달서구 맛집 [성당동 25시 국수]에는 엄마의 맛이 우러나는 칼국수가? 탄수화물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밥을 즐기는 사람, 국수를 즐기는 사람, 그리고 빵을 즐겨 먹는 사람등 모든 사람들의 기호는 다들 다르며 맛을 즐기는 문화도 다 차이가 있다. 개인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맛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선호하는 음식이 국수라고 할수 있다. 개인적 생각?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지는 날에는 유독! 국수가 생각나는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오늘은 자주 가는 "성당동 25시 국수"집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을까 한다. 가성비가 상당히 괜찮은 국수 전문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맛이 없는것은 아니고 박리다매의 정신인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국물맛이 시골집에서 우러나는 구수한 맛의 국수 국물이 참으로 좋다. "성당동 25시 국수"집의 메뉴판인데 국수의 종류는 어떠한 메뉴라도 맛이.. 더보기
수성구 맛집 미꾸라지 한마리 "신한 추어탕"으로 낙지와 고래의 건강과 식욕을 동시에 해결~ 리 수성구에 위치하고 있는 추어탕 전문점인데 "신한 추어탕"이 그곳이다. 법원 뒷편에 위치하고 있어 법조인들의 방문이 특히 많은 곳이다. 전통이 상당히 오래되었고 추어탕의 맛이 진하여 한번 먹어보면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맛집이다. 골목안에 위치하고 있고 가정집을 대조해서 그런지 더욱 정취가 느껴지는 "신한 추어탕"이다 겨울이고 찬바람이 불때의 건강식으로는 삼계탕,장어외에 추어탕 역시 빠질수 없는 건강음식이 바로 추어탕이다. 미꾸라지의 스테미너는 말할 필요없을 정도의 음식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음식이 깔끔하면서 정성스럽게 나온다. 추어탕의 그릇에 시래기와 미꾸라지의 잔해가 눈에 보인다. 가득 찬 느낌이 드는 추어탕이다. 건강이 온몸으로 다가오는 밥상이다. 윤기 흐르는 밥이 식욕을 자극한다.. 더보기
수성구 맛집 [등푸른 생선집]에는 포항 바다 청어의 향이? 수성구 범어동에는 이름이 특이한 회덮밥집이 있다. "등푸른 생선집"이다 지방법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등푸른 생선집"에는 싱싱한 청어와 우럭탕을 판매하는 곳이다. 메뉴판 상단에 붙어 있는 문구인데 "지금 드시는 생선은 오늘 새벽 4시까지 포항 앞바다에서 헤엄치던 청어입니다" 그만큼 회덮밥에 들어가는 청어가 싱싱하다는 반등의 표현이다. 새벽에 포항 앞바다의 청어가 점심때 우리의 밥상으로~~ 참 빠른 세상이다는 생각이 든다. 입식도 있고 좌식의 식사자리가 제공되어 편리한 곳에서의 식사가 가능하다. 주문한 등푸른 생선회 한상의 모습이다. 청어가 싱싱하고 양도 상당히 많다. 청어의 모습이 참 색깔도 이쁘고 눈으로 보기에도 청량함이 느껴지는 청어회이다. 우럭탕도 같이 나오는데 바다의 향이 진하게 우러나오는 맛.. 더보기
구미 맛집 황장군 구미공단점의 왕갈비탕은 갈비의 왕인가? 비가 많이 온다. 봄비치고는 ~~ 많이 오늘 이상한 음식이 마음으로 달려온다. 직원들과 같이 예약하고 황장군 구미 공단점에 일반 갈비탕이 아닌 "왕 갈비탕"을 먹으러 간다. 요즈음은 많이 바쁜탓인지 블로그에 사연 올린지가 한창된것 같다. 일은 핑계이고 마음이 많이 빈곤한 탓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게을러 진것 같다. 매장안의 인테리어도 상당히 좋고 좌식과 입식이 골고루 자리잡고 있는것이 손님들을 배려한 자리 배치인것 같다. 점심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매장안의 사진은 어려울것 같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온다. 구미 공단의 특성상 사람들이 특히 많이 방문하는것 같다. 비가 오는 오늘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매장안을 메우고 비 오고 날이 차가운 오늘같은 날은 왕갈비와 따뜻한 .. 더보기
구미 상모동의 경성한우국밥에는 한우 소 한마리가? 구미시 상모동에 유명한 한우국밥 전문점이 있다. 이름이 말해주듯 "경성"이란 옛스러운 이름만으로도 국밥 진국의 내음이 우러나는것 같다. 우연히 들른 경성한우국밥에서 국밥 1인분을 포장해본다. 날은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이런 날에는 따뜻한 국밥이 제격이다. 종류별도 메뉴도 상당히 다양하다. 한우 사골 설렁탕의 맛과 몸에 좋다는 안내 문구이다. 맛을 위한 정성과 고집으로 고아낸 한우 사골설렁탕의 깊고 진한맛을 자랑한다는 "경성한우국밥"이다. 식당 내부의 모습인데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주문하여 기다리는 동안 "배달의 민족"이라는 배달의 목소리만 매장을 가득 매운다. 늦은 저녁이지만 포장 손님이 많은듯 하다. 매장도 나름 넒고 분위기도 좋고 매장안이 상당히 깔끔(?)하다는 생각이 든다. .. 더보기
구미 상모동 [불타는 아나고 꼼장어]와 포르투칼 월드컵의 조화? 구미 상모동에 위치하고 있는 "불타는 아나고,꼼장어" 전문점이다. 오늘은 월드컵 포르투칼과 예선전 마지막이 있는 날이다. 기대반의 마음으로 안주 거리를 준비하고 맥주 한잔 하면서 오늘밤을 즐기고자 들린곳이다. 소주 안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좋은 아나고 그리고 꼼장어이다 내부는 좌식과 입식이 고르게 갖추어져 있으며 편한 자리에서 먹을수 있는 선택의 자유가 있는 곳이다. "불타는 아나고 꼼장어"의 주요메뉴이다. 가격은 비교적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적당한 일반적인 가격인것 같다. 양과 맛이 승부수인데 주변에서 맛나다는 소문이 허언이 아니라는것을 느낄수 있는 꼼장어 맛이었으면 한다. 바다 장어의 효능이다. 음식점마다 홍보용으로 음식에 대한 장점을 많이 붙여 놓았는데 이것이 장사의 좀 더 나은 매출 향상.. 더보기
구미 공단동 어탕의 진수 [시골 어탕]에서 칼제비 한마리~~ 구미 공단동에 위치하고 있는 시골 어탕집이다. 어탕집은 깔끔한 이미지 보다는 시골스러우면서 어촌스러운 분위기가 같이 우러나오는 구수한 느낌이 나는 집이 어울리는것 같다. 구미 공단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심시간이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시골 어탕이다. 메뉴는 어탕전문점답게 어탕,어탕국수,어탕수제비, 그리고 수제비와 칼국수의 조합인 일명 칼제비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팔천원으로 동일하다. 선택만 기다리고 있는 어탕 전문점이다. 매장안은 많이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맛집임에는 틀림이 없다. 작은 공간에서의 이러한 분위기가 상당히 편안한 기분을 가지게 해주는것 같다. 어탕 수제비 일인분을 주문하고 조용히 음식을 기다린다. 정상 시간보다 조금 일찍 온 탓에 사람들이 방.. 더보기
강정고령보의 달성군 관광명소 [디아크]는 건축작품인가? 달성군 명소 "강정 고령보"는 홍수에 대비한 보가 설치되어 있는곳이다. 휴일 오랜만에 비가 오는 소리를 듣고 더위를 잠시라도 식히고자 고령 강정보를 가보았다. 이곳에는 대구 명물인 "디아크"라는 전시관이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전시관이고 3층은 전망대인데 이곳에 올라가면 대구 시내가 한 눈(?)에 보이기도 한다. 멀리서 보기에도 참으로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The Arc"의 운영시간이다. 휴관일도 명기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다. 휴관일 매주 월요일/매년 1월1일 내부에 들어가면 The ARC라는 문구가 보인다. (The Architecture of River Culture)의 약자이다 강과 물,자연을 모티브로 완성한 디아크 (The Arc) 디아크는 하늘,지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