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상모동의
박정희 생가에 드라이버겸
힘을 받기 위해 방문한다.
이 곳을 다녀가면
알수 없는 에너지를 얻어가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입구에서
대통령 내외분이 나를 반긴다.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인데
꼭 한번씩 읽어보고
생가를 방문하면
그 의미가
조금은 향상되리라 생각이 든다.
하루가 지치고 힘이 없을때에는
가끔씩 찾는
마음의 위안이 되는 곳이 있다.
그 곳은 바로
박정희 대통령 생가이다.
대구에서 멀지 않은
구미에 위치하고 있고
마음의 힘을 얻기 위해
한번씩 산책겸
정기를 받기 위해 찾아 오는 곳이다.
동상은 우측으로 올라가면 만날수 있다
주차장에는 많은 차들이
생가 방문을 위해 미리 와 있는 모습이 보인다.
늘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민족의 성지같은 곳이다.
추모관의 모습과 마당인데
주말이면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이다.
추모관 안으로 들어가.
조심스레 향 하나를 피우고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민족의 중흥을 위해
한평생 노력하신 대통령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한다.
다른 가옥의 모습인데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정 업적이
사진으로 나열되어 있다.
못 살던 우리 민족을
민족 중흥이라는 기치아래
21C 세기 세계6대 강국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하신 위대한 분이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어린 시절
공부하던 곳이다.
초가로 지어진 집이
정다우면서도 운치있어 보인다.
옛날의 우리 초가집들이 그러하듯
창고겸 운영하던 곳이다.
지금보면 참으로 정겹다.
한편으론
초라하게도 보이기도 한다.
지금의 우리 시야로 판단하면 말이다.
우뚝 솟은 아파트에
각종 편의시설이 가득한
지금의 주거공간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인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이 생가를
방문했을때의 모습도 보인다.
지금은 곤란한 처지에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 대한민국의
현직 대통령임에는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위대한 미래
국민과 함께 잊지 않고
이어 가겠습니다"
= 대통령 윤석열 =
추모관 방명록에 쓰여진 문구하나에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어가겠다는
현 대통령의 결의가 보이기도 한다.
박정희 대통령 어린시절
공부방의 전경 모습이다.
아담한 방 사이즈가 이상적이다.
지붕에 덮은 초가가
괜시리 포근하고 따뜻하게도 여겨진다.
공부방 내부의 모습이다.
참으로 단촐하다.
재직시절
가족들과 찍은 사진인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도 보인다.
보이지 않는 육영수 여사의 모습에서
사진 전체 모습의 조화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젖어 나온다.
참 젊고 아름다운 시절의 모습인데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는
명언의 진리는 변함이 없다.
노신사의 모습이
서글퍼 보이기도 한다.
짝 잃은
기러기의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진다.
두분의 다정한 모습이
참으로 보기가 좋다.
다시 한번 두분의
나라 사랑하심에 경의를 표한다.
"언제나 영원히 기록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님! "
박정희 대통령의
학창시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장 전시되어 있는데
구절 구절이
나라 사랑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자신의 안위와 개인의 영화보다는
진정으로 국민과 나라를
사랑하신 위대한 대통령
그 이름을 속으로
다시 한번 불러봅니다.
"박정희 대통령"
주차장 우측으로는
박정희 새마을 기념관의 모습도 보이고
내부에는 경제성장을 위한
모태를 잘 기록해 놓은
기록물이 잘 전시되어 있다.
북 카페겸 휴식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으니
한번 둘러 보면 좋을듯 하다.
"내 생명 조국을 위하여"
박정희 대통령이
평생을 추구하신 마음의 일념이다.
그때는 독재라는 미명하에
공이 가려져 있었지만
세월이 지난후
후세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평가는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위대하고 값진 거룩한
희생 정신에서 기인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생가 방문을 마치고 내려가는길
왠지 기운을 받은것 같고
가슴이 뭉클해짐을 진정으로 느낀다.
사람들의 감정은 다르겠지만
최소한 생가를 갔다 오고나면
활력이 생긴다.
나만의 느낌일수는 있다
그런데 기분은 상당히 좋다.
다시 한번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의
"편안한 안녕"을 기원해 본다.
"이 나라를 구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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