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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인근 탐방

청도관광 [유등지]에는 연꽃이상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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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 자리잡고 있는 유등지이다.

 

7월 중순에서 8월사이

이곳 유등지를 방문하면

더러운곳에서도 정화를 선물하는

연꽃의 집단을 볼수 있는 곳이다.

 

연꽃은 더러운 곳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구에서 멀지 않은곳이라

매년 이곳을

한번씩은 방문하는것 같다.

 

 

 

군자정의 모슴이다.

 

옛날 후학을 가르치고

선비들이 공부하던 곳이다.

 

유등지 연못안으로 나 있는 통로에서

군자정의 정자에 앉아 있으면

상당히 시원하다.

 

오늘은 바랍 한점 없고

무척 습하고 무더운 날씨이다.

 

대구나 청도나

습한 날씨는 대책이 없다.

 

"바람아 불어다오"

 

 

 

군자교를 멀리서 본 모습인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군자정 가는 다리의 이름이

"극락교"이다.

 

다 "행복의 길"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입구에 완전히는 아니지만

꽃을 최대한 만개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마친것 같다.

 

사진보다는  실제로 보면

훨씬 선명하고 아름답다.

 

 

 

조금 이른 시기에 방문한 탓에

가장자리의 연꽃은

아직 만개하지 않았고

중간부에 있는 연꽃은

제 자태를 나타내는것 같다.

 

그래서 모든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연잎 사이로

자그마한 연꽃의 모습이 보인다

 

2-3주 후면

만개하리라 생각해본다.

 

작년에는

비가 오는날 방문하였는데

훨씬 운치가 있었다는 기억이 든다.

 

촉촉히 젖은

연꽃과 연잎의 싱그러움이

상당히 좋았던것 같다.

 

유등지 가장자리의 모습이다.

 

 

 

이곳은 유등지의 가운데에 있는

 연꽃의 모습이다.

 

손님 맞이 준비가 완료된 모습이다.

 

연꽃을 보면

매번 느끼는 감정이지만

상당히 존경스러운 마음이 생긴다.

 

연꽃이 주어지는

상징성떼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지럽고 더러운곳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생명을

꽃피운다는 의미때문이다.

 

 

 

유등지의 가장자리와

중간부위의 완충지역인데

만개와 준비단계

두 단계로 방향성이 갈린다.

 

초록의 싱그러움은

그래도 보기에 상당히

마음이 정화되는것 같다.

 

 

 

유등지 맞은편에도

연꽃의 향연을 보러 온

많은 사람들과 차의 모습이 보인다.

 

사람들의 마음은

동일하다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아름다운 마음은

누구나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기분이다.

 

 

 

오늘은 날씨가 상당히 덥고

습도가 상당히 높다.

 

아스팔트의 열기와

지나가는 차들의 열기로 인해

한증막같은 날씨이다.

 

반대편까지 구경하기에는

숨이 턱턱 차는 날씨 탓에

조만간 다시 한번

방문하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연잎안에 곱게 몸을 숨기고 있는

연꽃의 모습도 보인다.

 

아마 날씨가 너무 더워

잠시라고 햇빛을 피하고자 하는

자그마한 소망인가?

 

 

군자정강학에 대한 설명이니

한번 읽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군자정강학 운

군자정자중에 덕쌓음이 많아시례를 강마하여 유생을 양성했네

 

어진이 놀던곳에 글하기 어렵고미더운 벗 만나 정회를 토로하네

 

노송은 산 허리 휘감아 푸르게 변하고연꽃은 피어 물위에 붉어오네

 

내 고향 이름난 곳 화별이 번창하고대대로 후손은 좋은 소식 전하리라...

 

비가 오는 날 오면

상당히 운치있는 유등지이다.

 

연꽃은 언제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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