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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인근 탐방

성주 여행 [성주 뒷미지 수변공원]에 연꽃과 미팅하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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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뒷미지 수변공원이다.

 

가을에 다녀 온 곳인데,

뒷늦게 포스팅을 올려 본다.

 

많이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너무 소홀한감을,

가진데 대해 각성하고,

최소한 한주에,

하나의 글이라도,

올려 보고자 다집을 해본다.

 

성주 초전에 위치하고 있는,

수변공원인데,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연꽃 공원으로 성주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 산책로이다.

 

초전 용성에 위치하고 있는,

뒷미지 수변공원의 포토죤이다.

 

뒤로 분수의 모습이 보인다.

 

 

 

야외공연장의 모습도 보인다.

 

마을의 모임을 이곳에도 하여도,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마을분들을 위한,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고,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운동기구에,

이들의 노력이 가미되어 있다.

 

작지만 이러한 배려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것 같다.

 

 

저수지 안에 분수를 뿜는,

설비가 설치되어 있어,

시원한 물줄기를 구경할수도 있다. 

 

 

 

저수지 주변과,

호수를 가로질러 탐방할수 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쉬어갈수 있는 정자도 설치되어 있다.

 

 

 

도착하자 말자 물소리가 나길래,

비가 오는줄 알았는데,

호수 중간을 보니,

물줄기를 분출하는,

분수의 모습을 볼수 있다.

 

참으로 기가 막힌 타이밍인것 같다.

 

물줄기의 소리가 상당히 크고,

물줄기의 높이도,

상당히 높게 올라간다.

 

조용한 가운데 올라 오는 물소리가,

참으로 시원하게 느껴지며,

소리도 대단하다.

 

 

 

조금 늦은 방문이라,

연꽃은 많이 지고 없지만,

남아 있는 연꽃을 보면서,

위안감을 가져 본다.

 

 

탐방로 내려가는 길목이다.

 

 

남아 있는 연꽃의 모습에서,

아직도 청초하고,

깨끗이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이상하게 연꽃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을 느낀다.

 

과거에 많이 연상되었던 감정이,

쉽게 없어지지는 않는것 같다.

 

나를 기다리는 연꽃에,

감사함을 느끼며,

많지 않지만,

너를 보고 갈수 있슴에 감사한다.

 

 

틈틈이 아직 지지 않은 연꽃과,

늦었지만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는  연꽃의 모습들이,

저수지 곳곳에 보인다.

 

그래도 반가운 장면이다.

 

둘러보는 사이,

분수는 더욱 기세를 더하고,

마음까지 시원함을 느끼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는것 같다.

 

나만의 공간 나만의 정원에,

혼자 있다는 착각이 될 정도로,

주변은 고요하다.

 

상당한 높이를 구사하고 있다.

 

이러한 분수 덕분인지,

연잎의 색깔과 파릇함이 살아 있다.

 

싱싱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것 같다.

 

이 속에도,

연꽃의 생명력이 보인다.

 

분수가 최절정에 달한다.

 

사소한 산책로와,

명상의 공간으로는,

적당할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주 끝장을 볼 기세이다.

 

참으로 상승세를 높인다.

 

추진력이 최상인것 같다.

 

구름과의 상생의 모습도 보인다.

 

 

중간에 쉬어 가는 정자이다.

 

중간에서,

연꽃을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위에 복사꽃도 피어 있다.

 

아름다운,

시골 풍경 그대로의 모습이다.

 

두서없이 줄거리를 만들어 본다.

 

환한 연꽃의 모습에

나도 염화미소가 피어난다.

 

돌아나오는 아직도,

분수 혼자 자기의 역활을 다하고 있다.

 

외로운 이여!

"그대 이름은 분수"이다.

 

연잎의 싱싱함을,

나의 건강미로 함께 동조하며,

성주 뒷미리 수변공원을 나온다.

 

 

 

수변공원 안쪽에,

라면과 커피류를 판매하는,

편의점이 위치하고 있는데,

요즘은 손님 격감으로 인해,

문을 닫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아름다운 저수지를 보면서,

커피 한잔,

아니면 컵라면 하나라도,

야외에서 먹을수 있는 낭만이,

사라짐이 조금 아쉽기는 하다.

 

다음을 기약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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