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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인근 탐방

강정고령보의 달성군 관광명소 [디아크]는 건축작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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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명소 "강정 고령보"는

홍수에 대비한

보가 설치되어 있는곳이다.

 

휴일 오랜만에

비가 오는 소리를 듣고

더위를 잠시라도 식히고자

고령 강정보를 가보았다.

 

 

 

이곳에는 대구 명물인

"디아크"라는 전시관이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전시관이고

3층은 전망대인데

이곳에 올라가면

대구 시내가

한 눈(?)에 보이기도 한다.

 

멀리서 보기에도

참으로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The Arc"의 운영시간이다.

 

휴관일도 명기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다.

 

휴관일

매주 월요일/매년 1월1일

 

 

 

내부에 들어가면

The ARC라는 문구가 보인다.

(The Architecture of River Culture)의 약자이다

 

 

 

 

                                                    강과 물,자연을 모티브로 완성한
                                                             디아크 (The Arc)

디아크는

하늘,지구와 문화에 대한

우아하고 기하학적인 접근과

강 문화의 모든 것을 담는

건축물과 예술품으로의

Architecture of River Culture 및

Artistry of River Culture)를

의미한다.

 

미국의 건축가

하니 라시드의 설계작이다.

 

 

3층 전망대로 가는 길이라는

표지판이 보이고

엘리베이터(E/V)를 타면

3층 전망대로 이동할수 있다.

 

 

 

1층에서

2~ 3층으로 올가가는 계단인데

지금은 통제되어 있다.

 

철계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기분이 든다.

 

예전에 올라갈때는

돌아 올라가는 기분이 참으로 좋았다.

 

철로 만든 계단이지만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느낌과

웅장한 기분이 든다.

 

 

 

하부에도 쳐다보아도

 상당히 웅장스럽고 고급스럽다.

 

건축 구조물이 상당히 아름답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든다.

 

 

카운터에 안내하는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답답하게 보인다.

 

 

 

1층 벽에는

물고기의 각각의 그림이

물고기들의 집합체로 그려져 있다.

 

모이다 보니

하나의 집합체로 구성되어 있다.

 

 

 

나룻배가

넘쳐 흘러 내리는 그림이

마치 실물같이 눈으로 전해진다.

 

참 예술가의 솜씨가 대단하다.

 

 

 

벽에 고령 강정보에 대한

안내 사진이  많이 붙어 있다.

 

석양에 물들은

고령 강정보의 모습이

상당히 이국적이고 아름답다.

 

 

"희망 나눔"의

그리팅맨의 조각이

1층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

 

 

그리팅맨의 모습이다

 

모두애게 감사하듯

허리를 숙이고 인사하는 모습이다.

 

상당히 인상적이다.

 

 

지나 가면서 가만히 목례해본다.

 

인사라는 모습의 장식물이

상당히 이채로우면서도 상징적이다.

 

세상사도 "인사"하고 살면

잔잔한 분쟁의 요소가

많이 줄어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사라는 것은

서로에 대한 경의이자

예의라는 생각이 든다.

 

 

 

1층 벽면의 그림과

전시물을 나열해 본다.

 

낚시하는 모습이다.

 

 

액운을 막아준다는

달마대사 모습의 조각품이다..

 

모든 분들의 액운이 사라지고

항상 행운이 깃들기를 기대해본다.

 

 

 

각종 조각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예술은 어렵다.

 

 

1층 다른 벽면에 붙어있는

예술작품들이다.

 

다시 한번 예술의 세계는

이해 불능이다.

 

 

3층 전망대이다.

 

바닥에는

인조 잔디가 깔려 있어

쿠션과 느낌이 아주 좋다.

 

 

 

전망대 반대편에는

데크로 된 무대도 설치되어 있다.

 

아마 행사때에는

반드시 필요한 무대이리다.

 

 

3층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오리배 타는 곳이 보인다.

 

비가 오는 탓인지

지금은 움직이고 있는 

오리배는 보이지 않고

무작정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디 아크 전망대에서 보이는

강정 고령보에서

힘찬 물살을 내려 보내는 모습이 보인다.

 

여름에는

물과 시원한 바람이 최고인것 같다.

 

 

 

떨어지는 물줄기가

참으로 시원하게 보인다.

 

물이 많이 내릴때의

방류하는 모습은

무섭기까지 할 정도이다.

 

"

 

 

"디아크"앞길에는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어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마주하며

강변을 달리는 멋진 코스가 될수 있다.

 

자전거 뿐만 아니라

바이크도 대여되니

선택은 본인 취향에 맡겨 본다.

 

좌우지간 자전거 도로가

상당히 평탄하게

잘 정비되어 있는것 같다.

 

차는 다니지 않는 자전거 전용도로이다

 

 

 

 

강정보 입구에

자전거와 바이크를 빌려주는

매장이 몇군데 위치하고 있다.

 

주말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으니

운동삼아

가족과 연인들과의 강변 질주(?)도

상당히 좋은 추억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조급의 바람만 불어도

강바람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정말로 시원한 강정 고령보이다.

 

 

 

강정 고령보 우측으로 가면

매운탕및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어

많은 음식점이 위치하고 있으니

하루를 여기서 즐기고자

하는마음으로

강정 고령보를 방문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에는 강이 있고

나루터로 방문하던 곳이다.

 

매운탕으로 상당히

유명한 맛집이 있던 곳이다.

 

지금도 전통을 이어 받고

영업하는 곳이 많이 있다.

 

 

디 아크 입구에 편의점도 있으니

요긴하게 사용 가능할것 같다.

 

강정보 만남의 광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약속의 장소로 선택하는 곳이다.

 

 

멋진 디아크의 모습을

여러 사진으로 남겨본다(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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