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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명소]무조건 대입 합격 소원 이루어지는 "남지장사"에서 공부의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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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이루어지는 "남지장사"합격의 기쁨!

 

 

 

남지장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만지장사길95(우록리872)번지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사찰이다.최정산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지장보살을 모시고 있으며,사명대사와 우배순등의 의병이 임진왜란때 훈련한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684년에 창건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임진왜란 당시 왜군에게 점령되어 화재로 소실된 후에 인혜가 1653년(효종 4년) 중건하였고, 1767년(영조 43) 모계()가 중창한 뒤 "팔공산 내의 북지장사와 서로 대칭되는 곳에 위치한 절이라 하여 남지장사" 하였다. 그전의 절의 이름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가창먹거리마을을 지나서 북서쪽으로 가면 남지 장사가 나타나는데,몇 년전만해도 일부 주택과 소규모 음식점들이 자리잡고 있었으나,요즈음은 남지 장사 가는 길의 도로상 황의 원활함과 자연 풍경 때문에 우후죽순으로 음식점이 많이 들어 서고 있다.남지장사 앞으로는 별 다른 문제는 없겠지만,남지정사 입구까지 음식점이 자리 잡는 것이 반드시 나쁘다고는 할수 없을것 같다.음식점을 방문한 사람들이, 남지장사를 방문하는 계기가 더욱 많아지지 않을까 한다.이렇게 산중 한적한 곳에 신도들이  많아지고 ,관광객 또한 많이 방문하는것을 보면,역사에 묻어난 절의 영험함과 신도들의 염원을 담은  열망의 기도가,바라는 대로 희망하는 소원이 많이 이루어진 영향이 많지 않았을까 한다.낙지정사 우측으로 올라가면,부속 암자인 남지장사 청련암은 1995년 대구광역시 유형 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되어 보호,관리되고 있다.

 

 

북지장사:북지장사는 행적구역상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620번지로 팔공산 관봉의 서쪽 지역인 노족봉(, 해발 600m) 남쪽 기슭에 자리해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의 말사로 속해 있다.팔공산의 유명한 지장기도처인 북지장사는 팔공산의 여타 전통사찰과 달리, 비교적 작은 사찰이지만 포교등 사세를 화장하기 보다는, 안으로 알찬 내실을 추구하며 맥을 이어온 사찰이다.485년(신라 소지왕 7) 극달() 화상이 창건했으며, 684년(신문왕 4) 양개()가 창건한 달성군 가창면의 남지장사와 대비되는 절이다.과거에는 절의 규모가 상당히 큰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구라도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문구가 보인다.소원전이다.누구라도 남지장사에 있는 소원전에 진심의 마음으로 한가지 소원을 기원하면,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하는 영험한 곳이다,사업 번성을 원하시는 분,장사가 잘 되기를 원하는 사람,학업 성취를 하고자 하는 사람,대학 입시에서 자기가 원하는 대학으로 합격을 기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기운하면 반드시 한가지는 꼭 이루어졌다고 실제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다.나도 삼배하고 가만히 올해 하반기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가슴속에서 외쳐본다.조용히,그러나 간절하게 속으로 진심의 기원을 빌어본다,그래서인지 내려오는 길에는 심적으로나마,마음이 편안해지고,가슴이 벅차오르는 감정이 생기는것 같다.불전에 많은 돈은 아니지만 일부의 재공양도 빠질수 없는 보시의 하나이다.공짜는 없다는 마음은 아니다.딘지 부처님의 자비가 나에게 충만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절실한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사찰을 자주 가는편이다.절은 산에 있고,조용하고,주위 풍경과 어울어진 그 모습에 반해서찾게 되지만,모든 이들을 자비의 고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부처님의 전체적인 불교철학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도 있는것도 절을 찾게 되는 이유이다.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속에서 산사를 방문하면,"마음이 편하다"라는것을 우선적으로 느낀다.기원을 하고 소원을 빌고,무언가를 무작정 해 달라고 하는 욕심보다는, 절 그 자체의 조용함과 편안함이 좋은것 같다.절에 머무는 동안에는,마음이 평정하게 되고,무언가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주는 의미가 더욱 더 큰것 같다.대구 달성의 화장사와 달서구 상인동의 대덕골의 임휴사는 가끔 찾는 절인데,주말에 운동삼아 앞산 트레킹중에도 잠시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산사는 누구나 방문하고 쉬어가도,눈치(?)를 주지 않는 편안한 장소인것 같다.하루를 정리 해보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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