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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국 인근탐방

부의 전염"의령 솥바위"와 이병철 회장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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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전염"의령 솥바위"와 이병철 회장 생가

 

솥바위의 전설 의령의 관문에는 지리산의 정기를 품은 남강이 역사의 숨결이 되어 흐르고 있다.남강의 동측에는 솥을 닮은 바위가 하나 있는데,이를 솥바위라 칭하고, 마을을 정암이라 한다.여기에 나루터가 있는데 이를 정암진이라 하였다.정암진은 1592년 임진왜란때 망우당 곽재우 홍의장군과 의병이 의령으로 침공하려는 왜적들을 일시에 소탕하여 임진 전사에 길이 빛나는  전공을 세웠던 곳이다.이 솥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는데,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안에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였다.특히 삼성그룹과 LG그룹,효성그룹의 창시자가 출생하였으니,이느 곧 전설이 아니라 현실이 된것이다.이처럼 솥바위의 기운이 자손만대로 이어져 큰 희망을 줄것이라고 하니,지금도 창업과 입시를 앞두고,치성을 드리면 그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여,많은 사람들이 찾아가 기원을 올리고 있다.

 

솥바위!밥 하는 솥이 아니고,솥같이 생긴 바위를 지칭한다.부자의 기운을 가지고 싶으면 들리는 곳이 바로 경남 의령에 있는 솥바위다.대구에서 먼 거리도 아니고 힘이 빠진다면,한번 방문하여 그 기운을 받아보는거도 좋을것 같다.솥바위 가기전 8KM 정도에는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생가가 있으니,같이 둘러보면 좋곘고,많은 이들이 이병철 새가의 부의 기운을 받고자,방문하는 곳이다.혹시 부가 전염될지도 모르니,부자 되고 싶은 사람은 꼭 방문해 보면 한다.

 

 

솥바위 들어가는 입구에 의령여씨 시조제단비가 있다승마,활쏘기 체험장도 있으니 같이 즐겨보면 좋을듯 하다.

 

 

의령여씨 제단비와 제실이 있는곳이다.

 

 

 

솥바위의 전설 복습판인데,한번 더 문구를 읽어보고,부가 나에게도 전염되기를 염원해본다.

 

 

 

솥바위가는 길! 제실 옆 담벼락으로 쭉 가면 된다.

 

 

나무에 벽돌을 쌓은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세월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정암루 올라가는 계단인데,계단이 가파르지도 않고 수가 그렇게 많지도 않다.

 

 

가벼운 마음으로 "V"한컷 해본다.코로나에 마스크는 철칙인것 같다.

 

 

솥바위다.보기엔 평범한 바위로 보이지만 바로 전설의 솥바위다.물 아래 세개의 기둥(발)이 있는데 이것이 가르키는 방향이 세가지로 나누어 지고, 한기둥은 삼성,한 기둥은LG,그리고 마지막 기둥은 효성그룹 창시자가 태어난 방향으로 각각뻗어있다는 전설이 있다.모두 영험함을 드러내는 전설(?)이 아닐까 한다.입시때가 되면 이 솥바위에 합격을 기원하는 수험생들과 부모들이 소주 한잔 바치고,합격을 열망하는 기원을 많이 한다.심리적 안정감도 많이 된다고 하니 잠시라도 방문해 보면 좋을것 같다.

 

 

 

솥바위 앞에 있는 전망대다.밑으로 내려가면 솥바위가 보인다.

 

 

밑에서 보면 솥바위가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남강에서 낚시하는 강태공의 모습도 가끔 보인다.

 

 

솥바위의 모습을 관람 해본다.

 

 

 

탐방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올라가면,법면 따라 산책로가 보인다.가벼운 산책 코스로는 적당하다.

 

 

 

정암철교는 경상남도 의령군과 함안군 사이 남강을 가로질러 설치한 근대식 트러스 구조의 철교이다.1935년 일제 강점기때 준공되었으나,6.25전쟁으로 교각 일부가 파괴되어,1958년 남아있던 2개의 경간을 살려 상부는 기존의 철골 트러스 구조로 복원하였으며,완전히 파괴된 부분은 새로운 교각을 세워 총 7개의 경간을 지닌 철근콘크리트 T형보로 재건하였다.교량의 규모는 길이 259.6 M,폭은 6.0M이며,정암나루가 있던 이곳은 고대로 부터 교통 요충지로 나룻배를 통해 인적,물적,왕래가 많았던 지역이다.근현대기에 경남 서부지역 교통체계서 중요한 역활을 수행한 교량으로 보전가치가 매우 높다.지금 이용은 되지 않고 있다.

 

 

 

 

 

 

정암루에서 솥바위로 내려가는 길이다.많이 가파르게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정암루 다 올라갔다.

 

 

정암루이다.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로,빼어난 경치로 인해,많은 선비와 가객들이 찾아와 학문을 논하고,자연을 노래하던 이곳은 임진왜란때 곽재우 장관과 의병들이 전라도 진출을 노리는,일본의  안국사혜경의 부대를 맞아,전쟁을 승리로 이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한국 전쟁때 소실되었으나,1963년에 군민의 성금으로 재건하게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암철교에서 바라본 정암루의 전경이다. 절벽위에 솟아 있어 절경이다.

 

 

 

정암루 밑으로 기암절벽이 보인다.세월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생긴 절벽이 예술작품 같다.

 

 

 

곽재우 동상앞에서 바라본 정암철교~~.

 

 

 

 

남강의 중간 삼각지(모래섬)가 나름 운치가 있다.정암철교의 긴 다리가 참 애절하다.

 

 

 

정암철교에서 내려다본 솥바위 모양이다. 자세히 보면 솥같이 보인다.

 

 

 

 

망우당 곽재우 장군 동상이다.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  "곽재우 장군을 기리는 망우공원"이 있다.

 

 

 

 

History! 정암(솥바위)의 전설 안내 표지판이다.

 

 

History! 홍의장군 우 장군(1552~1617) 안내 표지판이다.곽재우 장군의 일대기를 정리한것이다.역사에 남을 우리 선조의 표본중의 한 사람인것 같다.

 

 

역사는 항상 사라지지 않고,항상 기억되고 연장되어,한 없이 흘러가는 것이 진리이며,불변인것 같다.인생은 길지 않으니,참 되고 정직하게 살고,역사에 기록되지는 않더라도,욕 얻어먹는 인생은 되지 말아야겠다.혼자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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