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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육백년의 역사 "김천 직지사" 성불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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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마음의 고향 "김천 직지사"

 

직지사는 경북 김천에 있는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訥祗王) 2년(418 )때 ,아도 화상(阿道和尙)에 의하여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개창(開創)되었다. 그 사명(寺名)을 직지(直指)라 함은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이라는 선종(禪宗)의 가르침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그 뜻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참된 마음을 똑바로 깨치고,밝히면 부처가 된다는 뜻이다"(直指人心 見性成佛)

 

 

직지사 이름에 대한 유래에 대한 세가지 설

 

1.直指라하는것은 "직지인심 견성성불"이라는 선종의 가르침에 의한것

2.아도화상이 일선군(지금의 선산)냉산에 도리사를 건립하고,김천의 황악산 아래도 절을 지을 길상지지가 있다고 하여 직지사라 이름지었다.

3.고려의 능여화상이 직지사를 중창할때 자를 사용하지 않고,자기 손으로 측지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세가지 설이 있다. 

 

직지사 입구 누군가의 간절한 소망이 돌 하나하나에 탑을 쌓을려고 하는지 소원을 쌓을려고 하는지,돌 하나 올리는 작은 정성이 모든 이의 기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다들 성불하세요~~~~.

 

 

금강문을 지나,천왕문을 통과하면 대웅전이 있는 만세루가 나온다.

 

 

천왕문은 동서남북을 관할하는 사대천왕이 좌우로 위치하고 있다.웅장한 모습에 죄 없는 삶을 다짐하며 삼배 합장한다.

 

만세루를 통과하고 나면 계단위에 대웅전이 보인다.만세루에는 템플 스테이 안내소와 불교용품 판매를 하는곳이 위치하고 있다.조그만 열쇠 고리 하나라도 인근 친지에게 선물하고자 하는 자비의 마음도 괜찮을것 같다.

 

 

만세루 입구 좌측에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는 한번씩 방문해서 볼때마다, 시원하고,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주는것 같다.마주 보고 있는 거북이의 작은 동상은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 자리에 있는지,참 변함이 없는것 같다. 천년의 세월동안 그렇게 보전되어 왔을 세월의 유구함에 ,백년도 못 사는 우리의 탐욕이 부질 없다는 득도의 마음을 가져본다.(오버?)

 

 

직지사 템플스테이 사무국 간판이 보인다.티브이에서 나오는 템플 스테이트 체험을 보면 꼭 한번 그런 기회를 갖고 싶다는 생가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실천으로 옮기기 싶지않다.꼭 한번 참석하여 마음의 고뇌를 비우는 의식을 한번은 해 봐야겠다.생각으로만 그치지 말자라고 결의를 다져본다."천불의 미소와 사명대사의 얼이 깃든 템플스테이 사무국"

 

만세루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천왕문.

 


대웅전이 보인다, 좌,우측으로 석탑이 보인다.

 

 

 

 

 

만세루에 설치된 범종이다

 

 

육화당으로 스님들이 정진(공부)하는 곳이다.외부인의 출입통제 안내문구가 보인다.

 

세분의 부처님을 모셔놓은 대웅전이다.

 

 

대웅전 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고승의 동상으로 중국의 스님이다.동전을 보시하면 복을 베푼다는 전설이 있다.

 

대웅전에서 바라본 마당 전경모습이다.

 

"마음이 아름다워 지는 길입구"이다,관음전및 천불상이 있는 곳으로 가는 통로이다.

 

관음전에 설치되어 있는 단청의 우아함과 섬세함을 보면 ,항상 장인의 노고와 섬세함에 존경심이 나타난다.

 

 

"한국제삼십삼관음성지 제20호 직지사"라는 간판이 관음전 입구에 붙여져 있다.관음전은 말사에서 임의대로 설치할수 없고, 지정된곳에만 설치해야 하여 관음전이 설치된곳은 삼십삼곳이고 ,직지사에 설치 공인된것은 20호이다.한국불고 조계종에서 인정하는 곳이다.

 

바닥에 개미가 죽은 벌레의 날개를 옮기는 모습이 보인다.개미 몸무게의 다섯배는 넘어 보이는데,온 힘을 다하여 이동중이다.이 더운 날 열심히 일하는 개미도 있는데,나도 열심히(?)살자.

 

 

사명각및 사명대사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다.

 

 

무념,무상을 나타내는 목판인데,도움되는 삶의 문구들이 나무마다 많이 붙어 있다.긍정적 실천인것 같다.전에는 설치되지 않은 물건인데,오랜만에 오니 변화된것도 있고,참 긍정적인 아이템인것 같다. 

 

 

"오늘은신의 남은 생의 첫날이다",소중하게 하루를 살자.

 

 

"모든 악업의 시작은 혀끝에서 나온다"말 조심하며 살자.

 

절을 찾는 모든이들이 소망의 문구를 적은 글이 연등과 함께 매달려 있다.주 내용이 "시험 합격"이 제일 많은것 같다.다들 합격하시고, 기쁨의 환호성을 지를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두려워야 할 이유가 없는데 두려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두려워 할 이유가 있는데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이다." 항상 조심하며 살자.겸손한 마음이 필요하다

 

 

"성냄 anger에서 한글자가 더해지면 위험 danger이 됨을 잊지 마세요".화를 자제하자는 말 좋은 문구인것 같다.

 

 

 

천불상의 부처님을 모셔 놓은 비로전이다.다 같아 보이지만 조금이라도 형태가 다른 부처님이라는 문구가 있는데,아무리 쳐다봐도 내가 보기에는 다 같은 부처님이고,차이점을 느낄수 없다.불심이 부족해서 인가 자책해 본다.

 

 

 

 

문경 도천사지 삼층석탑이다.

 

문경 도천사지 삼층석탑 안내 표지석이다.

 

 

"공양미는 무료급식소로 향대는 복지 기금으로 쓰입니다".부처님의 자비의 문구다.

 

황악루의 범종이 보인다.

 

경내에 핀꽃 이름은 모르지만 너도 성불하세요~~~~.

 

 

웅진전앞 바나나 나무이다.

 

바나나 나무의 아래에 열매가 달려있다. 이렇게 낮은 곳에 열매가 있다니 신기하다.그것도 바나나 열매라고 하니,더욱 상스러움이 더하다.

 

 

웅진전 유래를 알리는 표지석이다.

 

 

 

산장 카페 가는길에 시원한 물줄기에 반해 추억을 남겨본다.

 

 

연꽃이 피고 있는 연못이다.화분 밑에 물이 있다.잘 자라주어서 고맙다.

 

 

 

"화엄일승법계도"

 

 

화엄일승법계도

 

법성계

 

 

"한바퀴 돌고나면 복이 온다는 전설이 있으니(윤회설),

다들 기원하시며,한바퀴 돌아보시고,

이 법성계는,

경북 의성 고운사 입구에 가면,

다른 모습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는 길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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