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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국 인근탐방

청도 각북 전통 찻집 시시때때로 아자방 카페 방문하고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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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댐으로 차를 몰고 가다가,

 댐길을 따라 청도쪽으로 한참 가다 보면,

헐티재부근에,

 각북 예술동네인 "시시때때路"라는

 예술동네가 나온다,

 

청도 각북에는,

 몇가지 문화공간과 갤러리등이,

집단으로 모여 있어,

 각자의 위용을 드러내는,

 예술동네 모임이 있다,

 

 

 

청도 각북 아자방 카페 가다.

 

 

 

 가보고 싶었던 곳이,

 카페인 "아자방"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카페이다.

 

아자방 입구부터 고풍스럽고,

조각상,분재,식생식물,

 그리고,

 연못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카페인데,

꼭 경복궁 뒷뜰을 거니는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소이다.

 

물론 경복궁 크기만큼은 되지 않지만,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입구에 들어서면,

현무암(?) 돌위에 피어있는,

소나무류의 분제가 보이는데,

돌위에 "나 살아 있다"라는,

식물의 생명력에 경의를 표한다.

 

돌의 모양이 참 특이하고 예쁘다.

 

 

 

 

자태를 뽐내고 있는,

 소나무 분재의 모습이 예사롭지가 않다.

 

분재는 특히 정성이 많이 필요한데,

 진짜로 시간과 정열을,

 많이 투자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

 

 

 

 

 

또 다른 모양의 소나무 분재인데,

마찬가지로 참 모양이 이쁘다.

 

"아름답다"고 해야겠다.

 

담긴 그릇 모양만 다를뿐,

 두그루 다,

이상적인 자태이다.

 

 

 

 

두레박(?)으로 생명수를 마시는,

 천사의 모습이 참 자연스럽다.

 

작품은 해석하기 나름인것 같다.

 

 

 

 

여러가지 자태의 조각상 모습이다.

 

상징하는 바는 모르겠으나,

나름의 예술작품의 숨은 뜻이 있는것 같다.

 

초보자라 예술의 큰 뜻을,

 알지 못함이 애석하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는,

생각이 참으로 많이 든다.

 

 

 

편안하게 누운 엄마의,

 무릎팍에 앉아 있는,

 아기의 모습이 편안하게 보인다.

 

조각하는 사람들은,

 감수성도 풍부하고,

인내력과 정성이 많이 있어야,

하나의 예술작품이 탄생되는것 같다.

 

 

 

아자방 매장 전경이다.

 

잘 뻗은 소나무와 화초,

그리고,

조각상의 아름다운 자태가.

한폭의 그림같다.

 

 

 

 

아자방 매장 입구인데,

 커피와 음료등을 파는곳이다.

 

전통의 고풍스런 분위기인 기와 지붕에,

벽에는 자연석 돌을 붙여,

마무리한 건물로,

 주변 풍경과도,

아주 잘 어울리는 재료 선택인것 같다.

 

여름 특선 메뉴로 팥빙수도 팔고 있는데,

커피 테이크 아웃과,

 팥빙수 주문이 주류인것 같다.

 

전통차 전문카페이니,

 취향대로 선택하면 될것 같다.

 

 

 

 

아자방의 영업시간

 

화요일~금요일 11:00~19:00

일요일~토요일 11:00~20:00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휴무일을 잘 파악하고 방문하시어,

 헛걸음 하는일이 없었으면 한다.

 

 

 

 

아자방이 9월달부터는,

 평일에는 영업하지 않고,

 토 일요일 공휴일만,

 운영한다는 메시지이다.

 

코로나로 인해,

 찾아오는 손님이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평일 조용히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분들은 많이 아쉬워할것 같다.

 

 

 

 

아자방의 주메뉴이다.

 

커피종류와 고구마 라떼,초코라떼등

 종류가 있으며,

녹차,비날레,베리요구르트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다.

 

차 종류는.

 오미자차,자몽차,생강차등의.

전통차도 판매하고 있으니,

 종류에 맞게 한잔 하면 좋을것 같다.

 

 

 

이름 없는 ,

모자쓴 화산석의 모습이 보인다.

 

이런 조형물은 어디서 구해서,

비치해 놓는지,궁금하다

 

 

 

 

아자방 연못으로 가기전,

정원 마당에 있는 정자인데,

 이곳에 연인들이 앉아,

 담소하는 모습이 보인다.

 

운치가 있는 장소의 선택인것 같다.

 

정자 옆길로 내려가면,

 연못을 중심으로,

 삼면으로 배치된 테라스가 있다.

 

연못을 바라보며 소담스럽게,

 나누는 대화속에,

아이스 커피 한잔은 필수인것 같다.

 

 

 

아자방은 야외 테라스,연못,정자와,

 고정화되지않은 식물,조각등이,

 전시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출입은 제한한다.

 

"14세이하 어린이의 출입은 제한합니다."

 

 

아자방 카페의 내부 평면 배치도이다.

 

주인의 정성이 깃들여진,

 아자방 내부의 시설물 관리는,

 빙문객 모두의 주의가 필요한것 같다.

 

"남의 물건을 소중히 생각합시다."

 

외부 주차장 모습이다.

 

주차장도 쭉 뻗어있는,

소나무의 정기와 내부와 마찬가지로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조형물의 모습이다.

 

무엇을 뜻하지는 모르지만,

 연꽃이 연상되는 모습이다.

 

희망을 상징하는 조형물이기도 한것 같다.

 

 입구에 아자방을 알리는,

 거대한(?)구조물이 서 있다.

 

동판에 글자를 파 넣은 고풍스런 분위기가,

 아자방으로 오게하는,

 또 다른 이미지의 모습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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