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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국 인근탐방

구미의 정기 명산 금오산 금오저수지에서 건강한 하루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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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산 저수지 탐방을 하다.

 

날 좋은 휴일날 오랜만에,

 대구에서 구미로 드라이버겸,

 옛날 자주 가던 금오산도 산책할겸,

 금오 저수지를 방문해 본다.

 

탐방로 설치전에 갔다 왔으니,

많은 시간이 흘러온것 같다.

 

구미는 가끔 오는데,

 금오저수지 있는 이곳에는 일정상 맞지 않아,

 그냥 구미 업무만 보고 내려온것 같다.

 

 

 

 

금오산 저수지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벌써 삼삼오오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인데,

그래도 두터운 외투에,

 다들 코에 바람을 넣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다.

 

코로나 19로 답답한 일상이다

 

 

 

금오산 올레길 안내도인데,

힐링 올레길의 금오산 올레길은,

 금오지의 둘레 2.4km(약 40분)의,

수변 산책로길이며,

코스는 꽃길,흙길,숲길,

데크길,제당길,부잔교가 있으며,

가족,연인,시민 모두가 걸으며,

즐길수 있는 올레길이다.

 

 많은 노력을 동원하는 거리는 아닌듯 하다.

 

 

올레길 거강걷기 코스시,

  칼로리에 대한 분석인데,

 삶의 일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다.

 

올바른 걷기 자세도 특히 중요하다.

 

 

 

금오 저수지 2.4km주변을 따라,

데크로 꾸며진 탐방로가 설치되어 있어,

구미 시민들의 훌륭한 힐링공간및,

 산책로로 활용되고 있다.

 

 금오 저수지에,

구미 금오산의 단풍과 어우러진,

 금오 저수지의 모습이,

참 아름답게 여겨진다.

 

 

탐방로가 참 가지런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것 같다.

 

 

 

 

 

 

하트 모양의 포토죤인데,

하트 모양이 완전히 보이지 않고,

 한면은 금오 저수지에 잠긴듯,

 함몰되어  되어 있는,

 조형물의 모습이 이채롭다.

 

 

 

가로등의 모습도 특이한데,

"S자" 커브의 모습으로,

 상부에 있는 가로등을 하나 켜고,

 밤의 어둠이 깊어갈수록,

 아래 한칸을 더 켜면 절전이라는,

 효과를 거둘수 있는,

 장점이 많은 디자인인것 같다.

 

 

 

금오 저수지에는 예나 지금이나,

오리배가 나를 반긴다

 

.추억의 오리배인데.

구미에 누님이 사시는 관계로,

구미를 자주 찾곤 했는데,

 지금은 보고싶어도 보지 못하는,

엄마와 단둘이,

오래배를 타던 추억도 생각이 난다.

 

"불효자는 웁니다."

 

왜 잘한것은 생각이 나지 않고,

잘못하고 후회나는 일만 생각이 드는지,

 어리석은 자신을 자책해 본다.

 

 

차가운 날씨인데도,

 금오 저수지에 연인들의 오리배가,

 힘차게 노를 젖고 있다.

 

 

 

선착장에 손님을 기다리는

 오리배가 옹기 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언제라도 누군가의 선택을

 반가워 할줄 아는,

 오리의 모습인것 같다.

 

 

 

구 미 금오산과 금오 저수지가

어울러진 모습이

 가을 단풍과 어울려져 한폭의 그림 같다.

 

 

 

매표는 매점안에서 티켓팅하면 된다.

 

삼십분에 만 오천원정도이니,

본인의 선택에 따라 즐기면 좋겠다.

 

매점안에,

 마음씨 좋은 아저씨 한분이 계신다.

 

 

 

 

세월에 흐름에 피해갈수 없는,

 단풍잎이 물든 나무를 바라보며,

올 한해도 이렇게 흘러가는구나,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초록의 잎들이 붉은색으로 변해가는,

 세월의 진실은,

 변화시킬수 없는것 같다.

 

 

 

구미 금오산 케이블카 입구도,

올라 가보기로 하고,

 힘든 몸을 옮겨 본다.

 

 

남녀가 금오산 정상을 바라보고,

 조형물 끝에 앉아 있다.

 

위태로운 속에서도,정상을 바라보는,

 남녀의 모습이 진취적으로 보인다.

 

 

왼쪽 조형물 끝 지점에,

 남녀의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추락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금오산 정상을 바라보는 젊은 남녀"

 

◆ 조형물 설명 ◆

 

"금오산 정상을 가리키고 있는,

 젊은 남자와 그곳을 바라보며,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여자의 모습을 형상화 하였다,"

 

 

 

 

금오산 케이블카 타는 입구인데,

 카페도 있고,편의점도 구비되어 있다.

 

 

 

케이블카의 매표소인데,

 가격표와 운행시간을 적은 안내문이 보인다.

 

금일 운행시간은,

 09:00~17:45분 까지이다.

 

 

 

금오산 도립공원 안내도이다.

 

예로 부터 구미 금오산은,

 영산이라고 소문 나 있는,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고도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구미를 상징하는 산이다.

 

 

 

금오 저수지 주차장에서,

 마주 보는 곳에 구미 금오랜드가 있는데,

가족들및 연인들의,

 하루 온 종일 놀이 기구를 즐길수 있는,

 관광코스라고도 할수 있다.

 

금오 저수지도 보고,

구미 금오랜드에서 놀이 기구도 타고,

구미 케이블카를 타고,

금오산 정상에 갔다 오는 코스는,

 하루를 보내는 최적의 장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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