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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국 인근탐방

미녀봉과 장군봉의 슬픈 전설이야기가 거창 휴게소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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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거창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오는길에 잠시 들른,

거창 휴게소 대구방향의 휴게소에서,

미녀봉과 장군봉의 천년의 슬픈 전설,

이야기가 있어,

추억의 사랑 이야기에 빠져 본다.

 

 

"미녀봉과 장군봉의 사랑의 전설"

미녀봉은 광주 대구 고속도로에서,

가조IC를 지나 우측으로,

머리를 풀어 헤치고,

누워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답니다.

 

그리고 미녀봉 맞은편,

우두산의 아래 돌출된 기암이 보이는데,

그 바위가 장군봉이라 합니다.

 

장군봉과 미녀봉에는

애뜻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1,000년전에는

이곳이 바다였다고 합니다.

 

한 장군이 배 한척을 타고

바다에서 길을 헤매고 있었는데,

그 모습의 기개가 하늘을 찌르고 늠름하여,

하늘의 옥황상제가 그 장군을 아깝게 여겨

 자신의 딸인 공주를 지상으로 보내,

장군을 구하도록 하였다 합니다.

 

장군과 공주는 첫눈에 반해 사랑하게 되었고,

그 모습을 본 옥황상제는 진노하여

장군과 공주에게 형벌을 내려,

영원히 마주 보는 산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일년에 딱 한번 그들이 서로 만날수 있게,

허락 받은곳이,

현재 거창 휴게소(대구 방향)이었고,

그날이 음력 7월 7일이라고 합니다.

 

 

  이룰수 없는 사랑의 주인공이,

1년에 한번만 만난다는,

슬픈 사랑의 이야기에,

매일 만날수 있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동료등이 있슴에,

감사함을 느껴본다.

 

거창 휴게소에서 마주 보이는 이 산이,

슬픈 전설을 담고 있는곳이다.

 

 

거창은 여름이면,

즐길수 있는 휴양지가 많이 있다.

 

수승대 유원지는,

어린시절 아이들과 많이도 들려,

재미난 추억의 기억이,

많이도 가져 있는곳이기도 하다.

 

 

온천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팁 한가지!

 

요즈음은 코로나 때문에 가지 않지만,

"가조온천"에 한달에 한번씩은,

갈 정도로 물이 좋은곳이다.

 

동네 사우나를 자주 감에도,

"가조 온천"에 와서,

온천탕과 노천탕에서 조금의,

시간만 투자하고 가도,

온 몸에 윤기가 이 삼일은 피부가 알듯,

정말로 물이 좋은 곳이다.

 

시설은 허름하지만,

온천 물만큼은 다녀 본곳중에서,

최고인것 같다.

 

풍기 온천,예천 온천,용암온천,동래 온천등,

수많은 온천을 다녀 봤지만,

물만큼은 "가조 온천"이,

최고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았고,

맑은 공기를 마스크 없이,

거리를 활보할수 있다는 일상이,

우리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함을 느끼는 요즈음이지만,

있을때 소중함을 느끼고,

먼 길 간후에 아쉬움을 남기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든다.

 

"건강이 최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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