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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국 인근탐방

팔만대장경이 있는 경남 합천 가야산 해인사를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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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해인가다.

 

우리 나라 활자의 보고인,

팔만대장경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의 사찰이다.

 

간간이 들리는 곳이지만,

 올때마다 마음이 새롭고,

다녀갔다 오면 왠지 마음이,

 편안하게 여겨지는 사찰이다.

 

 

 

해인사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의,

 간판이 보인다.

 

산위에 피어 오르는 안개가 해인사를,

신비의 사찰로 보여진다.

 

 

 

용탑선원인데,

조상의 기원을 하기위해,

 이름을 모셔놓은곳이기도 하다.

 

삼일독립운동 민족대표,

용성스님의 유적 도량이다.

 

 

 

용탑선원으로 가는 극락교인데.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리를 건넌다.

 

 

토신골 탐방로 올라가는 길이다.

 

오후 2시가 넘어가면,

 입산이 금지된다.

 

내려 오는 시간을 고려한,

배려일것이라 생각한다.

 

토신골 탐방 지원센터에서 안내원이,

 출입을 통제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용탑선원을 돌아 내려오는

 개울의 물이 참 깨끗하다.

 

우리네 마음도,

 명경지수와 같은 정화된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해인사 외나무 다리

 

해인사 외나무 다리는,

 숭유억불정책이 행해진 조선시대에,

 말을 탄 양반이 법당앞까지,

들어오는 행패를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며,

언제부터인가 이 다리를 건너야,

 극락에 도달한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세번 왔다갔다 했는데,

욕심이 과함을 느끼다.

 

 

 

외나무 다리의 모습인데,

좁은 통로폭이,

 외나무 다리 설치 이유와 부합하는것 같다.

 

 

용탑선원(龍塔禪院)

 

이 절은 3.1  독립운동,

민족대표 백용성 조사의,

 유덕과 유훈을 기리는 탑과 비를,

수호 관리하기 위하여,

1945년 경성선사를 비롯한,

 문도들이 세운 탑이다.

 

 

조상님들의 천도를 위해,

이름을 모아 공양드리는 사찰이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이름을,

 올려 놓은곳이라,

 개인적으로,

 용탑선원을 오는일이 종종 있다

 

 

 

용탑선원에서 해인사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목조 계단이다.

 

 

 

팔만 대장경과,

대적광전(큰 법당)으로 가는,

표지판 이다.

 

 

범종루인데,

저녁에 하루 일과를 마칠때쯤,

스님이 두드리는 법고 소리는,

저녁에 지는 석양의 불빛과 매치되어,

 법고의 북소리가,

마음을 정화 해 줌을 느낄수 있다..

 

 

 

"해인도"의 모습이다.

 

주어진 궤도를,

 일정하게 돌면서 기도하면,

 반드시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장소이다.

 

김천 직지사와 의성 고운사에도,

 같은 궤도가 있으니,

방문시 참조하면 도움이 될것 같다.

 

 

해인도를 돌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이 보인다.

 

각자의 소원을 일심으로,

기원하며 돌고 있는 것 같은데,

두 분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해 본다.

 

해인도를 도는 방법과 공덕에 대해,

 기술되어 있는 안내문이다.

 

해인도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께서,

 팔만대장경의 정수인,

화엄경의 가르침을,

도상으로 형상화한것이다.

 

 

해인도에 대한 설명이다.

 

 

 

해인도를 도는 방법과,

해인도를 도는 공덕에 대해 한번 정독하자

 

해인도를 도는 공덕

 

해인도는 합장하고

 일심(一心)으로 한바퀴를 돌게되면,

팔만대장경의 진리와 함께 하게 되며,

부처님과 보살님의 가호를 받아

 지혜와 복덕을 얻게되며,

마침내 무량한 공덕을 성위하게 된다.

 

 

대웅전 앞마당에 설치되어 있는,

 정중 삼층석탑의 모양이다.

 

정중 삼층석탑에 대한 안내문이다.

 

 

 

석등의 모습인데,

석등의 용도는,

 야간에 스님들이 이동할때,

 경내를 밝혀주는,

가로등과 같은 역활을 해 주는 것이다.

 

 

석등은,

부처님의 광명을 상징하는 동시에,

 경내를 밝히는 용도이다.

 

 

 

수행 및 예불공간을 그린 배치도인데,

각 사찰의 용도와 위치를,

 파악할수 있는 좋은 자료인것 같다.

 

 

 

대웅전 정원에 연등이 수없이 걸려져 있는데.

"극락왕생"의 표현이 지배적이다.

 

 

경내에서 대웅전으로 올라오는 계단외에,

어르신들을 위한 경사로가,

 데크로 별도로 설치되어 있다.

 

해인사 스님들의 자비에 의한,

 배려심이라고 생각한다.

 

 

왕생극락이라는 문구 하단에,

소원을 비는,

 사람들의 이름표가 붙어 있다.

 

부처님의 불심에 기대고자 하는,

 중생들이 많은것 같다.

 

 

 

 

 

가야산 해인사입구에도,

 "수다라"라는 CAFE가 있다.

 

요즈음 사찰내에도,

 스님들과 불자들이,

 차 한잔 나눌수 있는 공간이,

 많이 생겨 나는것 같은데,

고요한 산사에 커피향이 나는것이,

더욱 산사에 향을 더하는것 같고,

 가까워질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 같기도 하다.

 

 

 

해인사 경내에 있는

Book Cafe & Gallery

해인사 북카페이다.

 

안에는 그림 액자가 전시되어 있고,

해인사를 방문한 사람들도 있고,

스님과 불자들이 사이좋게,

커피 한잔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모습이 참 정겹게 여겨진다.

 

 

 

"세계문화유산 해인사

고려대장경 판전" 표지석이 있다.

 

역사의 자랑이다.

 

국보 제32호로 지정되어 있고,

 몽골이 고려를 침입하자,

 부처의 힘으로,

몽골군을 물리치기 위해 만든 대장경이다.

 

대장경을 만드는데에만,

 16년이라는 세월이,

 걸릴정도였다고 하니,

 그 분량과 노고가 얼마나 많겠는가?

 

1톤 트럭으로 260대 분량이라고 하니,

 그 양이 얼마나 방대한지 짐작할수 있다.

 

2005년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팔만 대장경 판전 가는갈이다.

 

 

 

팔만 대장경 참배 시간표이다.

 

TIME TABLE

 

동절기:09:00 ~ 17:30

하절기:08:00 ~ 18:00

 

 

 

보물 32호 팔만 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곳인데,

 안으로는 들어갈수 없고,

밖에서 대장경을 구경할수 있다.

 

사진 촬영등은 금지되니 참조바란다.

 

 조명등으로 인해,

 활자의 변형이 생길수도 있으니,

절에서 내리는 지침은,

 따르는것이 맞을것 같다.

 

 

 

해인사에서 관리를 잘한것과,

 관람하시는 분들의 관심 덕분에,

 칠백년의 역사동안,

하나도 훼손되지 않고 ,

원형을 보존하고 있다는것만 해도,

우리 선조의 기술력과 보관방법에,

감탄을 내린다.

 

나무인데도 전혀 변형이 없다고 하면,

 보관 방법은 오늘날의 수장고이상의,

 역활을 하는것 같다.

 

 

 

팔만 대장경을 모셔 둔곳이,

엄숙한 분위기 그 자체인것 같다.

 

세계의 자랑인 우리 목본 활자본이,

 후손에게도,

영구 보존되었으면 한다.

 

 

팔만대장경의 샘플인데,

 안에서 볼수 없는것을, 

 실물 크기대로 조성해 놓은 것인데,

이것을 통해 팔만 대장경 활자의,

 실물 모습을 상상해 볼수 있다.

 

 

팔만 대장경 내부를,

 사진으로 붙여 놓은것인데,

 이를 보면 내부 전시상태를,

명확하게 알수 있을것 같다.

 

합천 해인사의 역사에 관한 안내문이다.

 

역사적으로 천년 고찰이,

 한국에는 아직도 많은것 같고,

그중에서도 해인사는,

팔만 대장경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널리 알려져 있고,

성철스님이 수행 하였던 곳이다.

 

 

가야산 해인성지의,

사찰의 위치가 있는 안내도이다.

 

 

 

 

 

해인사길을 내려오면,

 쉼터라는 카페가 있다.

 

간단한 음식류와 음료등을,

 판매하는 곳인데,

사찰앞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점이 많다.

 

 

 

가야산 국립공원 관광 안내도인데,

합천의 관광지를 한눈에 볼수 있다.

 

 

합천군 관광 안내도이다.

 

 

가야산 소리길로 가는 길이다.

 

물 맑고 산수 좋은 곳으로,

 등산객들의 발길이 많은 곳이다.

 

 

 

 

 

해인사를 내려오다 보면,

 대장경 테마파크가 보인다.

 

자녀들과 해인사에 오신 분들은,

대장경 테마파크에 들러,

 잠시 쉬어가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테마관광지,및 테마파크는,

지방마다 하나씩은 다 있을 정도로,

보편화되어 있는것 같다.

 

볼걸이 쉬움의 공간이 많으면,

 싫어야 할 주민은 없겠지만,

 나날하여 세그을 낭ㅁ비하는,

전시행정만은 없으면 하는게 바람이다.

 

인구 이동이 있고,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곳은 모르겠지만,

 옆집이 하니,

 나도 한다는 근성만큼은,

 없어져야할 사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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