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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국 인근탐방

사계절 공원 거창 창포원 수목원의 봄,여름,가을,겨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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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거창 창포원 수목원

소재지:경남 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 21-1

이용시간:09:00~20:00

입장료:요금 없슴

주차시설:있슴

장애인시설:있슴(휠체어 대여)

 


 

 

거창 창포원 수목원은,

낙동강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수변 생태공원으로,

4계절 공원으로,

4계절 관광테마로 연중관람이,

가능한 곳이다.

 

계절의 사대 천왕

:꽃 창포,왕벗등

여름:연꽃,수련 수국등

가을:국화,단풍등

겨울:억새,갈새등

 

 

 

창포원 입구에,

이쁜 로고가 인상적이다.

 

 

거창 창포원 종합 안내도이다.

 

주요 시설 배치도및 키즈카페,

북카페,열대 식물원,

자연 에너지 체험관,

옥상 정원,꽃창포 습지등의,

시설들로 만들어져 있다.

 

 

우뚝솟은 소나무의 절개가,

거창 수목원의 분위기와도,

잘 부합되는것 같다.

 

 

자연 에너지 학습관이다.

 

건물 모양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 정도로 디자인이 좋은것 같다.

 

 

토스트나 커피류를,

판매하는 푸드코트인데,

오늘은 영업하지 않는것 같다.

 

 

 

식물원인데 코로나 영향으로,

입장이 되지 않음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넓은 광장과 식물원의,

탁트인 광경에 속이 시원하다.

 

 

건널목 사이로,

흘러내리는 물줄기의 개울이,

여름에는 참 시원한

휴식처가 될수도 있을것 같다.

 

 

산수유 나무인데,

겨울이라,

목도리를 따뜻하게 감싸고 있다.

 

봄이 되면,

노란색의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나무이다.

 

전남 구례와 의성의 산수유 축제가,

특히 유명한것으로 알고 있다.

 

 

가북정이라는 정자인데,

습지에 꽃이 피면 앉아 있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될것 같다.

 

 

사과나무에도,

40년 수령의 생존을 위해,

많은 보온의 가마니로,

몸통을 싸 놓은 모습이 보인다.

 

 

호수 가는 진입로에,

빨간색의 융탄자가 깔려 있다.

 

밞아 보니 바삭 바삭한것이,

느낌이 참 좋다.

 

 

호수에 세줄기의 물줄기가,

호수 바닥을 치고 올라오고 있다.

 

겨울에는,

조금 차가운 느낌이 더해지지만,

여름에는, 참으로 시원한 수목원및,

하루 탐방로로 좋을것 같다.

 

 

호수 주변으로 탐방할수 있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양 옆으로 꽃의 향연이 보인다.

 

 

습지이다.

 

겨울의 끝자락이라,

얼씨년스러운 기분도 있지만,

여름에는 초록색의 수생 식물이,

무척 우렁차게 열리는,

녹색 식물들로 습지를 채운다.

 

여름에 꼭 다시 방문해 보리라.

 

 

거창 창포원 수생식물원에,

살고 있는 식물들이다.

 

파피루스/물양귀비/연꽃/물칸나/

물 아카시아/빅토리아 연꽃/

타알리아 리얼바타/물배추등이,

대표적이다.

 

생소한 식물도 있고 아는 종자도 있는데,

양귀비는 대마초의 재료인데,

공식적으로 재배해도 되는지,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사과나무 동산

 

사과는 거창의 대표적인 농산물로.

거창에서는 1930년도에.

사과를 처음 재배하기 시작하였으며,

매년 4월11일은 "거창 사과 데이"로.

사랑하는 사람과 거창 사과를 나눠 먹으며,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홍보하고 있다.

 

사과 나무 동산에 식재된.

홍옥,후지(부사)종은.

수령 40년이상 된 나무이다.

 

 

 

지금의 모습으로는,

생존의 가능성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열매가 반드시~~.

 

 

현실에 보이는 어려움이,

항상 존제하는것이 아니고,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는,

세상의 이치가 갑자지 연상된다.

 

지금 어렵더라도,

반드시 좋은 날은 온다는 희망은,

가지고 살아야 한다.

 

"자영업자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거창 창포원은,

낙동수계 주민들이 납부하는,

물 이용부담금으로 조성된,

수계관리 기금의 지원을 받아,

설치된 창포원으로,

시민들의 의식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수목원을 만든것이다.

 

많이 이용하는것이,

각 시민들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다.

 

 

풍차 모양의 화장실의 모습도,

주변 광경에 잘 어울린다.

 

 

넓은 주차장과

양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마음까지 깨끗하게 해주는것 같다.

 

계절상 꽃의 만발함은 별로 없지만,

여름,가을에 펼쳐질,

꽃를의 환생을 기대해 본다.

 

여름과 가을에 반드시 다시 방문하리라.

 

그래서 겨울과 비교되는,

4계절 거창 창포원의 모습을 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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