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네이버 사이트 소유권 확인>> ​ <<구글 사이트 소유권 확인>>​ 밀양 관광지 이팝나무 명소인 밀양 위양지 못은 신라 천년의 저수지로 백성을 위한 위양지이다?
본문 바로가기

여행/전국 인근탐방

밀양 관광지 이팝나무 명소인 밀양 위양지 못은 신라 천년의 저수지로 백성을 위한 위양지이다?

반응형

 

밀양 팔경 위양못 이팝나무를 보러 가다.

 

대구에서 가니,

약 5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것 같다.

 

 

올해는 4월말경안으로 가야,

제대로 된 이팝나무의,

흰 꽃을 볼수 있는데,

5월초에 방문하고자 하니,

이팝나무가 다 진것은 아닌가 하는

조바심속에 위양지를 방문한다.

 

해마다 5월초가 피크인데,

날씨의 영향을 받은 탓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위양지의 둘레를,

한번 돌아 보고 가는것만 해도,

 마음의 위안이 되고 힐링이 된다.

 

그만큼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은곳이다.

 

 

 

밀양 위양못은,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매년 5월이면,못 가운데 있는 정자와,

눈이 내려 앉은것 같은,

활짝 피어 있는 이팝나무 꽃이,

어우러지면서 절정을 이룬다.

 

올해는 날씨의 탓으로,

4월말경이,

최고의 개화기를 맞이했던것 같다.

 

이팝나무는,

꽃이 필때 이밥처럼 보인다.

 

입밥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뒤에,

이팝나무로 변했다고 한다.

 

또 여름 길목인 입하에 핀다고,

"입하목"으로 불렀다가,

"이파 나무" "이팝나무"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위양지못 입구에,

위양지의 나무와 꽃들이,

물속에서 잠수하고,

같이 공존하고 있는것 같이 보인다.

 

무엇보다 공기가 참 시원하고,

맑은 공기가 마음에 든다.

 

 

 

입구에 수백년된,

수령의 나무가 고목이 되어,

그 고목에서,

아직도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나무의 형상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세월을 걸쳐서,

생존해 왔는지를 가름할수 있다.

 

험한 세월 살아 오느라

참 고달픈 삶이었는지,

아니면,

흘러가는 세월을 만끽하고,

즐거움을 가지며 살아왔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다.

 

 

위양지못을,

돌아가는 탐방로의 길이,

많은 나무들의 잎으로 인해,

뜨거운 햇살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산책하기에 참으로 시원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는것같다.

 

새파란 나무에서 나는 풀내음이,

건강을 선사하는 공기를,

만들어 주는것 같다.

 

고마운 나무들이여! 감사합니다. 

 

"눈까지 시원해진다. "

 

 

 

녹원이 우거진 나무안에,

곰다방이 있어,

더운 날씨에,

커피 한잔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어디라도 있는 이러한 장소가,

참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커피는" 살이 안 찌니 한잔"하라는,

문구도 보인다.

 

배달은 안되니,

테이크 아웃을 권장합니다.

 

 

 

하늘과 구름 그리고 나무를,

위양지 못이 품고 있다.

 

거울에 자기 몸을 비추듯,

위양지안에,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경남 밀양시 위양못 이팝나무숲이,

제16회  공존상,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골든상(우수상) 을 수상했습니다.

 

매년 와보는 위양지이지만,

올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벤치에 한동안 앉았다 가는 편이다.

 

 

 

본격적으로 위양지를 돌아 본다.

 

 

위양지 못안에 없는것이 없다.

 

나무도 하늘의 구름도,

하늘의 구름도,

그리고,

지나가는사람들의 모습도,

모두 다 위양지안에,

모습을 감추고 있다.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

 

실물을 직접 보면,

저수지를 보는 자체로도,

사진을 찍고싶은 충동을 주체할수 없다.

 

 

 

위양지에서 상징적인 포토죤인데,

빌 틈이 없이,

순번대로 사람들이 쉴틈없이,

자리를 지킨다.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위양지를 상징하는 조형물이다. 

 

 

이팝나무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다.

 

여기를 다녀와서 가는 분들은,

이팝나무의 꽃말처럼,

모두가 영원한 사랑을 지니고

살아가는 삶이 된다면,

그 자체로도,

위양지를 방문한 의미가 있을것 같다.

 

 

 

한번 더 느껴보자.

 

이팝나무의 꽃말인,

"영원한 사랑"을 느껴보자.

 

 

 

이팝나무가,

많이 꽃잎이 떨어지긴 했으나,

그래도 위양지 곳곳에,

"쌀밥" 나무인,

이팝나무의 향기를 느낄수 있다.

 

위양지의 못,

그 자체가 안락을 주는 저수지이다.

 

 

석양도 지고 하늘의 태양도,

위양지에서 열기를 식힌다.

 

 

돌아 나오는 곳에,

밀양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다.

 

 

주요 특산물은 얼음사과인것 같다.

 

간간히 얼음사과를 사 가시는분들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다리위에는,

여전히 사진을 찍고 있는 분들의,

모습이 보인다.

 

저 모습이 정상인것 같다.

 

최소한 위양지를 돌아보면은!

 

 

 

위양지와 함께하는,

체험&음식점의안내도인데,

오늘은 위양지만,

돌아보고 가기로 하고,

다음 기회에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

 

 

지금도 위양지 주변에,

많은 차들이 입장하고 있고,

먼 거리까지,

주차되어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아름다운 곳에서 벌어지는,

밀양 사계절 관광 전국사진 공모전도,

관심있는 분들의 참석을 바라며,

위양지의 예쁜 모습으로도,

사진전에  참가할 만큼,

위양지는 아름다운 곳이다. 

 

 

 

밀양 위양지 주변에서,

가볼수 있는 주변 관광지인데,

시간을 내서 한번 일주하는,

시간을 가져도 될만큼,

주요 관광명소가 많은 지역이다.

 

밀양은 역사도 깊은 도시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