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의 천불천탑은 한번의 기도로 소원 성취를! [용바위 소원성취]

경남 합천에 있는 천불천탑은,

천개의 부처가 있다는 명소이다.,

 

소원을 빌면  반드시,

한가지는 이루어진다는,

천불천탑으로 나들이를 갔다.

 

무작정 간것은 아니고,

무엇인가 바라는 마음이,

가미되어 있다.

 

 

천불천탑이 있는 경남 합천인데,

소원성취 용바위라는,

문구가 보인다.

 

뭔가 믿음이 많이 간다는,

기분을 느끼며,

바라는 희망이 생기는것 같다.

 

입구에 대나무 숲이 보인다.

 

잡귀를 불리치는 대나무이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들길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이다.

 

입구에 천불천탑이라는 문구가,

왜 살아 있는지,

알수 있을것 같다.

 

수많은 돌로,

부처님의 모습을 만들어 놓은것이,

천불천탑이라는 곳이다.

 

일반 절은 자주 가는 편이지만,

이렇게 한 스님의 정성으로,

천개라는 탑을 쌓고,

천개의 부처님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성불의 경지에,

이르신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돌로 탑을 쌓아 놓은곳에,

부처님을 사이에 넣어,

놓은 모습이 보인다.

 

정성이 보통이 아니다.

 

이러한 생각과 행동은,

바로 수행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 탑을 쌓으며,

과연 스님은 무슨 생각이었을지,

만나면 물어보고 싶은,

호기심도 생긴다.

 

돌아서면 보이는 부처님의,

퍼레이드 행렬에 가슴이 띈다.

 

소원으로 빌고자 하는,

중생의 마음은 똑 같은것 같다.

 

오목조목 마음에 드는 형상들이다.

 

내가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

참다운 정성의 마음은 보인다.

 

 

탑의 모양도 다 다르고,

쌓아놓은 모습도 제 각각이지만,

모심의  마음은 성불이라는,

부처의 마음이,

깃들어 있는것은 분명한것 같다.

 

 

큰 바위 사이에도,

부처님의 모습이 보인다.

 

 

통로마다에 정말로 많은 탑이 있고,

천불의 부처님의 모습이,

잘 드러나는 구간이다.

 

산위에 이러한 생각을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힘든데,

이것을 실천하였다고 하니

더욱 감탄스럽다.

 

 

부처님의 모습이 선명하다.

 

모두 자비의 마음을

누구나 느끼고 살아갔으면 한다.

 

너무나 많은 사건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각자의 마음이,

사랑이라는 진실보다,

분노와 원망과 질투로,

얼룩진 모습들로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오늘 하루라도,

부처님의 자비의 정신을,

가질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9층 석탑사이에도,

부처님의 모습이 보인다.

 

8층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탑과 부처님의 형상을,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 놓을수 있는지,

정말로 의아하다.

 

용성스님이라는 분이 ,

단독으로 이렇게 많은 탑과,

부처님을 만들었다고 들은터라,

말만 듣다가,

실제로 눈으로 보니 장난이 아니다.

 

구구만리 늘어진,

천탑과 천불의 모습의,

거리를 걸으면서,

소원 하나 하나를 빌어 본다.

 

너무 많은 욕심은 아니고,

한가지 소원을 각각의 부처님에게,

마음을 전달해본다. 

 

여기에도,

부처님의 모습이 보인다.

 

내 마음에도,

부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깨달으면,

누구나 부처라 하지 않는가?

 

 

외로이 석양 불빛에 비치고 있는,

석탑의 모습도 아름답다.

 

외로운 여인의 모습도 보인다.

 

아니 반려자인데,

남편의 행복만을,

기원하는 착한 여자이다.

 

 

한가지 소원을 기도하러 가는,

도량이 별도로 있다.

 

입구에 소원을 이루는,

동전 던지는 분수대가 있다.

 

동전을 원안에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느낄수 있는곳이다.

 

 

동전이 많은걸로 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루고 싶어하는,

소원이 많은지를  짐작할수 있다.

 

 

조금  더 확대 된 모습이다.

 

 

천불천탑이라는 곳이,

이러한 모금활동(?)으로도,

번창했으면 좋겠다.

 

용성이라는 스님 혼자서,

이러한 것을 제작하고,

활동한다는 이야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녔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하늘에서 본 용모습의 돌담길이다.

 

 

여기서 부터는,

소원기도외 출입을 금한다는,

문구를 안내하고 있다.

 

한가지 소원기도 안내문인데 ,

소원 리본에 간절한 마음을,

단  한가지 소원을 담아

한가지 소원을 적어,

소원성취의 길에 담아둠으로서,

각자의 소원을 기도하는 방법이다.

 

한가지 소원기도를,

하러 들어가는 입구이다.

 

소원문 하나,

작성하는 비용은 만원이다.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판단이니,

 너무 스트레스는 없었으면 한다.

 

입구가 보인다.

 

뭐가 이루어질것 같은,

희망의 마음이 생긴다.

 

소원등,소원기도 접수처이다.

 

 

한가지 소원기도 쓰는곳이다.

 

각자의 소원 리본의 내용에 따라,

색깔이 다른데,

이것은 상당히 특이하고,

구체적인것 같다.

 

개인 소원의 취향에 따라 ,

기분(소원)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기도법인데,

잘 읽어 보시고 그대로 하세요!

 

 

 

소원성취의 길이다

 

사진으로 보면 알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는것을,

눈으로 느낄수 있다. 

 

정말로 많은 소원을 비는,

리본이 달려있다.

 

가장 많은 리본지를,

보고가는것 같다.

 

"소원성취길."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한가지 소원 올리오니,

이 길 걷는 모든 이 소원 이루소서."

 

한참을 올라간다.

 

 

용바위 올라가는 길 우측으로도,

부처님의 모습과,

탑의 모습이 보인다.

 

드디어,

소원을 비는 용바위가 보인다.

 

일단 합장하고,

인사부터 해 본다.

 

소원성취 용바위 기도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소원이 진짜로 이루어진다는,

용바위이다.

 

가슴을 용바위에다 대고,

소원을 기원하고,

일주일안에 용꿈이 나타나게 되면,

정말로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는,

신비의 바위이다.

 

의문점 하나는,

일생동안에,

용꿈을 꾼다는 것이 불가능한데,

이렇게 소원 기도후,

한주내 용꿈을 꾸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은,

이해가 잘 되지않은 부분이 많다.

 

만약에,

용바위의 효험으로 인해,

용꿈을 이끌어 올수 있다면,

그야말로,

불가사리한 일이 아니겠는가?

 

"관세음 보살 마애불소원성취"

촛불기도 하러,

올라가는 곳이다.

 

용바위 우측에는,

쌍코끼리 소원바위의 모습도 보인다.

 

바위에 돈을 붙이면,

소원이 성취된다는 유래 아래,

방문객들마다,

동전을 붙이는 의식을 하고 있다.

 

역시나 동전을 붙이고,

기도하는 여인이 바로 내 아내이다.

 

누구나 하는 연례행사의 하나이다.

 

 

동전을 세군데나 붙인다.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호기심반 기대감 반일것이다.

 

무수히 많은 동전이,

붙어 있는 보습을 보면,

누구나의소원을 빌고 있고,

그것은 인간의,

기본 마음일것이다.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천불천탑의 모습이다.

 

미치지 않고서는,

이룩할수 없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정성이 가득한 모습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모습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까지도

드는 장면이다.

 

하산길에 다시 한번,

식구들의 건강과,

각자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소원이,

다 이루어 지기를 기원해본다. 

 

 

개인의 소원을  담은,

돌탑의 모습도,

역시나 여기에도 있는것 같다.

 

순수하고 아름답고,

진실한 마음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입구에도 기원을 바라며 ,

동전을 붙이는 명소가 있다.

 

내려오는 길에 비치는,

석양과 함께하는 부처님의 모습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한다.

 

오늘 내가 기원한,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본다.

 

마지막으로 합장하고,

집으로 향한다.

 

합천군 관광안내도를,

별도로 소개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합천에 가볼만한 곳도,

참고로 첨부합니다.

 

합천호 오시는 가는 길에,

잡시 합천호의 광경을 보는것도,

좋은 판단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