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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국 인근탐방

거창 맛집 매운맛의 진수인 창성식당의 비빔짬뽕의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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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의 맛집인,

중화요리 전문점인 "창성 식당"이다.

 

거창에 일이 있어 갔다가,

점심 해결차 거창 맛집을 찾아보니,

제일 먼저 사이트에 보인 곳이,

"창성식당"이다.

 

제일 유명한 메뉴가,

"비빔짬뽕"이라고 하는 메뉴에 이끌려,

무작정 가 보기로 하였다.

 

 

점심을 먹으러 가니,

많은 사람들이 밖에 대기하고 있었고,

좌석 대신 번호표를 배부 받았다.

 

삼십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데,

음식을 기다려서는

먹지 않은 스타일인데,

오늘은 기다려 보기로 한다.

 

최소 열팀이상이 대기하고 있었다.

 

음식 한그릇에 목숨 거는 것 같아,

맛이 궁금해 기다려서,

먹고 가고자 했다.

 

창성 식당의 차림표인데,

가격은 일반 음식점과 비슷하다.

 

 

 

25분 정도 기다린후에,

번호표 순서대로 매장에 들어 오라 한다.

 

음식 주문은 번호표 받을때,

주문해 놓아서 자리에 앉으면,

음식은 빨리 나온다 한다.

 

 

주문한 비빔짬뽕이 나왔다.

 

짬뽕위에 색다르게,

계란 후라이가 나온다.

 

중화비빔밥과 같은 모습인데,

밥대신 면을 넣은것과 비슷하다.

 

처음에는 그 의미를 몰랐다.

 

 

 

창성 식당의 비빔짬뽕의 모습인데,

매운 맛의 일부 국물과,

면의 모습 그리고 면위에 올려져 있는,

계란 후라이의 모습도,

좋게는 보인다.

 

중요한것은 맛인데,

보기에는 별로 맛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모습이다.

 

30분 가량 기다린 보람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열심히 비벼서,

시식 해 보고자 한다.

 

 

 

한입 먹어 보니 입안이 불타오른다.

 

매운 맛 매니아인데,

비빔짬뽕의,

매운 맛이 장난이 아니다.

 

입안이 얼얼 하다.

 

이맛에,

창성식당의 비빔짬뽕을,

먹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먹으면 먹을수록,

매운 맛이 찐해지는것 같다.

 

그래도 어는 정도 먹으니,

매운맛이 입에 적응이 되는만,

매운 맛의,

진가를 느끼는것 같다.

 

마지막 결론이다.

 

거창 사람들이,

이렇게 매운맛을,

즐기는것은 처음 알았고,

경상도 사람들의 특징이,

매운맛과 짠맛을,

좋아하는것은 맞지만,

이렇게 강렬한 매운맛을,

즐기는 줄은 오늘 처음 느꼈다.

 

30분 기다려서 먹는 수준은 아니지만,

다음에 매운 맛이,

입안이 공명이 되어,

다시 올것 같은 집인것 같다.

 

특이한 점은,

어린이와 젊은 층,

그리고 연세 드신분들,

모두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창성 식당의,

비빔짬뽕을 먹고 있는 모습에서,

매운 맛은 거창에서는,

누구나 즐길수 있는,

음식이라는 점이라는 것을 느껴본다.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명함을 참고로 남겨 놓는다.

 

 

 

명함뒤에 남겨져 있는,

메뉴의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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