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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사문진 주막촌 가는길 "화원 먹거리 타운"건강 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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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최저 맛은 최고인 "화원 먹거리 타운"의 건강 칼국수!

 

화원먹거리 타운 역사의도시 화원삼거리에서 화원 사문진 나루터로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다.돌아보면 대구와 그인근에만 해도 많은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는곳이다.굳이 제주도등 멀리 가지 않아도,찾아보면, 지역 인근 곳곳에 저마다의 가격 경쟁력도 있으면서,지방의 특색을 나타낼수 있는 음식점 밀집지역이 많이 있다. 화원 먹거리 타운도 그중 한곳이다.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점이 밀접되어 있어,선택의 폭도 넓고,여기서 와서 그날 그날 날씨나,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음식점 종류로는 해장국,복어탕,생오리 농원,냉면,전통 칼국수,횟집등이 있으며, 대단위의 음식점이 형성되어 있는것은 아니지만, 점심메뉴 선택으로는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메뉴 구성은 이루어져 있다.넓은 주차장이 점심시간이 되면,주차공간이 없을 정도로 인근 직장인들의 방문이 잦은곳이다. 화원 삼거리에는 5일 전통의 화원전통시장이 매월1일,6일 오일장이 열리는 시장이 명물의 장소가 되어있다.대구 서문시장보다는 크지 않지만 역사와 전통의 장소라고 알려져 있으며,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축제의 분위기가 있는것과 같은,살아 있는 기분을 느낄수 있다. 거기에 방문한 사람들도 주변의 화원 먹거리 타운으로 많이 몰려온다. 개인적으로 나는 면요리가 좋아,들깨 칼국수나 손수제비를 즐겨 먹는편이다.엄마가 해 주던 그 시절 그대로의 음식이다. 가성비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면서,맛은 구수하다.특히 비오는 날에는 그 맛이 더욱 좋다.

 

 

순해집 칼국수집이다.수제비와 칼국수가 전문이며,콩국수,잔치국수등 메뉴외에도 각종 전종류의 메뉴가 있다.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

 

 

메뉴판 정리

 

♠손칼국수

♠잔치국수

♠수제비

♠칼제비

♠들깨 칼국수

♠비빔 국수

♠옹심이 칼국수

♠냉콩 칼국수

♠냉칼국수

♠콩국수

♠수육

♠오스무침

♠껍데기

♠빈대떡

♠파전

♠장떡

♠배추전

♠부추전

♠손만두

♠두부

 

순해집 손 칼국수집 입구인데,우측에 메뉴판및 가격표가 붙어 있다.보면 알겠지만,가격이 시내 다른곳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그렇다고 맛도 가격따라 저렴한것은 아니고,면도 쫄깃하고,국물맛도 옛날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이다.그래서 자주 가는 편인데,음식의 깔끔한 맛에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돈이 문제가 아니다.~~~~.

 

대구신문에 기재된 순해집 손 칼국수집 홍보물이다. "비 오는 날 칼국수,빈대떡 환싱조합이라는 문구가 보인다.착한 가격이라는 업소칭찬이 보인다.당연한것 같다.부담없이 그냥 점심 한그릇 한다.장떡이 내 입맛에는 특히 맛있는것 같다.부추전은 많이 팔지만, 장떡전을 하는곳은 많이 줄어 들었다.

 

순해집 손 칼국수 전문집에는, 하루종일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직접 반죽하여 하는 면종류이기에 다른곳보다 믿음도 있고,면의 쫄깃한 맛을 더육 느낄수 있는것 같다,장인의 정신을 느낀다.직접 미는 손 칼국수 전문점이다.재료를 대형마트에서 구입하여,그냥 끓여내는 타 음식점하고는 면의 품질이 다르다.

 

점심시간의 모습이다.테이블당 벌써 한번 돌고 나갔다.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어 대기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곳이다.(주변 사람들은 모자이크 처리했다)

 

테이블마다 단체손님들이 많이 온다. 직장인,아줌마들 모두 다 모여,부추전에 동동주 한잔하는 계모임도 자주 하는 곳이다.그리고 주말에는 등산,축구 동호회 모임이 끝난후,모여 뒷풀이를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가격표는우측의 메뉴판을 참조하세요.종류별로 막 시키시면 됩니다.

 

"맛은 최고! 가격은 최저"라는 슬로건과 "추가 반찬은 셀프입니다"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들깨 칼국수 한그릇 주문하고 자리에 는다.왠지 들깨라고 하면 건강의 음식이라는 수식어가 따라오는것 같다. 정말 들깨가 많이 들어가 있슴을, 국물 한 숫가락에 진함을 느낄수 있다.반찬은 단촐하다.청량고추,일반고추,김치,깍두기 반찬이 전부이다.(모자라는 반찬은 셀프),면 요리에는 딱 맞는 궁합이라고 생각한다.

 

 

칼국수가 나왔다.걸쭉한 국물의 비쥬얼에 침이 넘어간다. 여름에도 나는 따뜻한 음식이 좋다.땀을 흘리면서도 후후 불며 먹는 음식이 개인적으로 좋아한다.물론 냉면은 차가운것을 먹지만,다른 면종류는 땀 흘리면서 먹는 요리가 내 취향에는 더 맞는것 같다.

 

 

 

칼국수 한그릇이 별거 아닐수도 있다,하지만 먹을때나 먹고 나서도,각자가 입안이 행복하고 포만감과 행복감이 충만한다면,그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하고 생각해본다.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을수 있다는것과 그것을 해주는 음식점이 있다고 하는것은 분명 행복한 만남의 하나이다.또 "일하러 가자!"

여름 별미로 막국수도 있습니다."칼국수는 손으로 직접 미는 손칼국수 전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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