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음식 다슬기로 만든 "장수 고디탕"원조집
고디탕은, 장수와 건강 식풍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직접 잡은 국내산 다슬기로,대구 시민의 건강식을 책임지는 식당이 있다.오직 고디탕을 주메뉴로 1986년도에 시작하여 아직도 영업하는 곳이 있다.얼마전까지만 해도 서구청 뒤편, 서부 보건소앞에 있다가,주변 재건축 사업으로 지금의 장소로 확장해 이전한곳이다. 1986년도에 영업을 시작하여,무려 34년동안 전통 고디탕을 가지고 영업하는 장수 고디탕집은 고티탕,밥 한그릇,김치,된장고추등 반찬은 단촐하지만, 고디탕에서 우러나는 맛은,이 집만의 특유의 진한 맛이 우려난다. 전통적으로 옛날 고디탕에는 부추만 넣고 끓이는 것이 전통 고디탕이다. 이전하기전 서부보건소 뒷편에는 고디탕 전문점이 많이 자리잡고 있었고,지금은 식성때문에 많이 퇴보되고 사라진 역사의 장소가 되었다.연세 있으신 분한테 물어보면, 고디탕+부추재료를 가미한 고디탕이 전통 고디탕이라고 말씀하실것이다. 경상도에서의 고디탕은 충청도에는 올갱이국,전라도에는 다슬기탕으로 불리어 지기도 하지만, 주메뉴는 다슬기가 들어간, 같은 음식이고,음식의 재료를 넣는 레시피가 다를뿐이다.
다슬기의 효능!
청정 일급수에만 자라는 다슬기는,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 간기능에 특히 좋은 음식이다,헛개나무도 술 숙취 해소에 좋다고 하지만, 다슬기도 술마신후 술 숙취해소에 많이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국으로 먹기도하고 무침으로 해 먹기도 한다.눈의 충혈,통증을 다스리고,신장에 작용하여 대,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저지방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 영양성분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베타카로틴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다슬기 (쿡쿡TV)
장수 고디탕 전경이다. 새로 옮겨와서,간판도 깔끔하고,인테리어도 한거 같다.옛날에 비하면 대궐집이다.간판에 SINCE 1986이라는 문구가 들어온다.역사와 전통의 표식이다.아는 사람은 줄기차게 오고, 모르는 사람도 많다.살림살이가 나아짐에 따라 음식 취향이 달라진 것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다.
주차장 위치 표지판 옆에도 "SINCE 1986 대구 전통 고디탕 장수 고디탕"상호가 보인다.
이전하기전 서부보건소 뒷편의 장수고디탕 자리,언뜻보기에도 허름하게 보인다.그러나 세월의 흔적은 보인다.
이전하기전, 서부보건소 뒷편의 장수고디탕 .1주일에 최소 한번씩은 가는거 같다.
메뉴판도 단촐하다.
탁상용 메뉴판!달랑 고디탕과 고디(다슬기)해물 부추전이 메뉴의 전부다.가격도 저렴하다.국물이 적으면 리필도 기분좋게 해준다.서민의 음식이다.
"고디탕은 간에 정말 좋은 보약입니다" 명언이다.
고디탕과 부추조합의 효능이 보인다.
부추의 효능
부추의 영양 및 효능
부추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등 항산화 기능을 가진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맑게 한다. 특히 비타민 B군 함유량이 많은데 부추의 정유 성분인 알리신과 결합하여 비타민 B군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 해소의 효과를 가진다. 부추에 함유된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세포 파괴를 막아주며, 독소를 해독해주는 역할을 해 간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옛 의학서인 동의보감에서는 부추를 ‘간(肝)의 채소’라 하였으며, 본초강목에서는 ‘부추를 먹으면 천식을 다스리고, 어독을 풀며 소갈(당뇨병)과 도한(식은땀)을 그치게 한다.’고 기록될 정도로 간 건강과 당뇨병 등에 효능이 있다.
이외에도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부추를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감기 예방 및 설사, 복통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예로부터 몸이 허할 때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섭취하곤 했다. 반면,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네이버 지식백과] 부추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부추는 청량고추를 팍팍 넣어 전을 부쳐서 ,막걸리와 한잔 하면 정말 환상이다.
고디탕 한그릇. 고디탕,밥 한공기,김치등 조촐한 밥상이다.회집 전문집에는 회만 나오고 밑반찬은 별로 없다 하지 않던가,그래야 회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1인분에 가격은 일금 육천원이다.
밥 한그릇을 국물에 담아 한 그릇 뚝딱. 속이 편하다는 기분이 든다.먹어보면 알수 있다.건강식 음식이다.
주차장 안내! 입구를 참 단정하게 해 놓았다.디자인은 조금 심플하게 느껴져 단조로운 면도 있는거 같다.
주자장,이전 안내 현수막이 보인다.주차장도 넓고, 늘 강조하지만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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