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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 Page)
사문진 주막촌 가는길 "화원 먹거리 타운"건강 손칼국수!
가격은 최저 맛은 최고인 "화원 먹거리 타운"의 건강 칼국수! 화원먹거리 타운은 역사의도시 화원삼거리에서 화원 사문진 나루터로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다.돌아보면 대구와 그인근에만 해도 많은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는곳이다.굳이 제주도등 멀리 가지 않아도,찾아보면, 지역 인근 곳곳에 저마다의 가격 경쟁력도 있으면서,지방의 특색을 나타낼수 있는 음식점 밀집지역이 많이 있다. 화원 먹거리 타운도 그중 한곳이다.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점이 밀접되어 있어,선택의 폭도 넓고,여기서 와서 그날 그날 날씨나,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음식점 종류로는 해장국,복어탕,생오리 농원,냉면,전통 칼국수,횟집등이 있으며, 대단위의 음식점이 형성되어 있는것은 아니지만, 점심메뉴 선택으로는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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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춤춘다 " 술골 "그 매력은?
술골은 대구 달서구 상인역 3,4번 출구를 나서면 보이는 골목이다. 무려 50개 이상의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다. 낮에는 조용하게 숨을 죽이고 있다가,밤이 되면 젊음의 거리가 되는 일명 살아있는 거리 "술골"이라는 곳이다. 음식점 종류도 동성로 이상으로 많이 형성되어 있어,없는 종목이 없다.양식,중식,일식,포차,경양식,중화요리,해신물,찜,막걸리 전문점,카페,베이커리,생고기등 그야 말로 없는 종류가 없는 다목적 군단이다.이 거리에는 일명 노땅이라고 불리우는 어르신들의 막걸리 사랑도 많은 곳이다. 좌우지간 밤을 밝히는 문화(?)의 거리다.생동감과 역동감이 있는것도 사실이고,그 시절 그렇게 모여 다닐수 밖에 없는 힘이 끓는 청춘일지라도,지나친 음주문화는 없었으면 한다.지역적으로는 길 건너에 롯데 백화점 상인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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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다슬기 "장수 고디탕" since 1986 ~
장수 음식 다슬기로 만든 "장수 고디탕"원조집 고디탕은, 장수와 건강 식풍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직접 잡은 국내산 다슬기로,대구 시민의 건강식을 책임지는 식당이 있다.오직 고디탕을 주메뉴로 1986년도에 시작하여 아직도 영업하는 곳이 있다.얼마전까지만 해도 서구청 뒤편, 서부 보건소앞에 있다가,주변 재건축 사업으로 지금의 장소로 확장해 이전한곳이다. 1986년도에 영업을 시작하여,무려 34년동안 전통 고디탕을 가지고 영업하는 장수 고디탕집은 고티탕,밥 한그릇,김치,된장고추등 반찬은 단촐하지만, 고디탕에서 우러나는 맛은,이 집만의 특유의 진한 맛이 우려난다. 전통적으로 옛날 고디탕에는 부추만 넣고 끓이는 것이 전통 고디탕이다. 이전하기전 서부보건소 뒷편에는 고디탕 전문점이 많이 자리잡고 있었고,지금은 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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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고령보 "강정 유원지 먹거리 골목"
강정고령보와 "강정 유원지 먹거리 골목" 수질 개선, 가뭄· 홍수 예방 등을 기치로 내걸고 ,22조 20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비용이 투입된, 낙동강 사업의 전체 16개보중 하나인,강정고령보는.이명박 대통령 재임 시절 국토 대운하사업에 의해 설치 되었지만 , 여름철 가뭄,장마철의 홍수예방의 이점이 있다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녹조라떼"라고 불리울 정도로, 4대강 유역에서 녹조가 발생 한다는, 환경 운동 연합단체와의 마찰로, 실지 운용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의 마찰이 항상 있어왔다. 이러한 지적은 역사의 판단에 맡겨두고,강정고령보만 관찰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강정고령보 안내소 강정 고령보의 함성! 가까이 가기도 전에, 떨어지는 물줄기의 중력에 의한 물결의 함성이 크게 느껴진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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