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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도 여행] 연꽃의 고장 유등연지에서 연꽃과 군자정은? 대구에서 청도가는 도로변에, 연꽃의 천지인 유등연지가 있다 매년 한번씩 가 보는 곳이지만, 올해는 연꽃이 만개하기 전에, 연잎의 풍성함을 보기 위해, 휴일날, 유등연지를 가 보았다. 군자정과 유등연지가 있는 곳이다. 유호연지와, 군자정에 대한 안내문이다. 청도의 관광지로 소문난 곳이다. 경북 청도군 , 화양읍 유동 1리에 위치하고 있다. 유등연지에 만개해 있는, 연잎의 모습인데, 하나도 여백없이 꽉차 있는 것이, 얼마후 연꽃이 피게 되면, 유등연지를 꽉 채울 것이다. 이 넓은 저수지 모두가, 연꽃의 나라인셈이다. 더러운 물에서 생존하는 연꽃이지만, 전혀 그 어지러움에 물들지 않고, 청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연꽃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연꽃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효과가 있다. 유 등 연 지(의 설.. 더보기
수성구 맛집 과연 풍천장어에서 건강도 마음도 보양이 되시길! 대구 수성구에 위치하고 있는 "과연"이라는 이름의 "풍천장어 전문점"이다. 1년전 부터 자주 방문하는곳인데, 다른 풍천장어 전문점과는 달리, 초벌한 장어를, 포장해서 집에서 구워 먹으면, 매장에서, 직접 먹는 맛보다는 못하겠지만, 매장에서 먹는 수준의 맛을, 장어의 순수한 그 맛을 느낄수 있다. 다른 풍천장어보다는 개인적으로, 내 입맛 취향에는 맞는것 같아, 자주 방문하는 편이다. "과연 풍천장어" 내부의 모습인데, 이른 시간이라, 매장에 사람은 없다. 저녁이 되어야, 소주 한잔에 하루의 피곤을, 풀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들리는곳이다. 주인장의 친절한 모습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것 같다. "완전 진짜 국내산 풍천 민물 장어"라는, 문구에 건강이 넘치고, 믿음이 가는 매장이다. 주로 포장해오는 것이 .. 더보기
달서구 맛집 중화요리 [아재 짬뽕 송현점]에서 탕수육과 아재 개그가 맞선을! 월촌역 옆에 자리잡고 있는, "아재 잠뽕 송현점"이다. 이름이 참 , 친숙하게 여겨지는 곳이다. 저녁 메뉴도 마땅하지 않아, 오랜만에 탕수육 하나를, 포장해 가기로 한다. 코로나 영향으로, 포장이 많아지고 있다. "아재 짬뽕"의 내부 모습인데, 요즘은 매장 손님보다, 포장손님이 많다고 한다. 코로나및 날씨 영향이라고 한다. 배달의 민족 최초 주문시에는, 6,000원 할인 된다고 하니, 참조바랍니다. 할인 방법으로는 괜찮을것 같다. 탕수육을 포장해온 제품의 상태이다. 탕수육과 소스 그리고, 기본 단무지의 모습이 보인다. 이곳 탕수육의 특징은, 얇은것이 아니고, 통통한 형태로 길게 튀기는것이, 탕수육의 특징이다. 가위로 잘라먹기도 하고, 한입으로 먹으면, 한 조각만으로도 배가 부르다. 너무 많이 튀기지도 않.. 더보기
[화원 명물] 남촌면옥에서 물 비빔면의 육수와 면발&뚝배기 불고기의 맛은? 화원에서 유명해진, 면을 만드는 사람들로 유명한, "남촌면옥"에 , 더위 탈출차 물비빔면을 먹으러 왔다. 평소에는 불고기 뚝배기를, 주로 먹었지만, 물비빔면의 국물맛이, 많이 진하다는 소리를 듣고, 오늘은 메뉴 선택을 바꾸어 방문했다. 가림막사이로 보이는 작은 틈 사이로,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인산 인해가 따로 없다. 맛집이라고 소문난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대기표 47"이라는 번호판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시간 소요를 물어보니, 약 20분이면 자리에 앉을수 있다 한다. 휴일이라 오늘 기다려 보기로 한다. 많은 사람들이 먹고자 할때는, 이유가 있슴이리라. 사람들로 난리다. 좌측 안으로 들어가면, 좌식용으로 많은 자리가 또 있는데, 그곳까지 사람들이 꽉 차 있다. .. 더보기
포항의 관광 자랑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더위 탈출을! 날씨가 너무나 덥다. 그래서 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어, 가까운 포항 바다라도, 보고 싶어서 길을 나선다. 대구에서 이동하면, 한시간 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이니, 부담은 크게 없는것 같다. 다가가서 서 보니, 영일대 해수욕장이 보인다. 과거에는, 북부 해수욕장으로 불리우던 곳이다. "2021년 영일대 샌드페스티발"이, 열린다는 현수막이 영일대 해수욕장 입구를 지키고 있다. "오늘도"라는 주제의 동상이, 영일대 도로변에 자리잡고 있다. 인간의 화합을 가르키는, 동상 조각품인거 같다. 어떤 작품이던, 작가의 생각을 알 방법이, 별도로 없는것 같다. 단지 안내문에 나온, 작가의 작품을 만든, 설명문만으로 알수 있다. 샌드 페스티발을 알리는, 예술작품들이, 영일대 해변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있다. 샌드페스티발의 작품.. 더보기
40year 전통의 집 [장수 고디탕]에는 다슬기도 국산 김치도 국산! 대구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장수 고디탕이다. 서구청 뒤에 영업하다가, 아파트 재개발로 인해, 현재의 장소로 이전 하였는데, 예전에는 서구청 뒤편에, 30년이상(Since 1986 ~)된, 고디탕 집이, 4~5군데 정도 있었으나, 다 영업을 접고, 유일하게 그 맥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 고디탕 전문점이다. 그 집이 바로 "장수 고디탕집"이다. 확장 이전한 곳에서. 새로이 영업하며, 전통 고디탕의 맥을 유지하고 있다. 메뉴판에서, 고디 채취용 인건비 상승분으로, 천원이 올라 고디탕이, 1인분이 칠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고디탕을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밥상이다. 반찬은 단촐하나, 메인 요리인 고디탕만큼은 진국이다. 밥은 머슴밥이다. 국물이 부족하면, 넉넉히 보충도 해 주신다. "장수 고디탕"의 오리지널 고디.. 더보기
동구 관광명소 폐허된 아양철교가 [ 동구 아양 기찻길]의 명소로 탄생한 이유는? 대구의 동촌유원지에서 보이는, 아양철교의 모습이다. 다니지 않는 철길을 리모델링하여,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제 탄생된곳이다. 사고의 전환을 조금만 해도, 역동적인, 방문객들을 모을수 있다. 참 아름다운 곳이다. "동구 아양 기찻길"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아양 기찻길 현장을 걸어가 본다. 폐허된 철교를, 시민들을 위한 통행로및, 관광명소로 활용하고 있다. KBS 2TV, 월화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오마이 비너스" 촬영지인, 아양 기찻길이다. 돌아가는 시민이, 강을 걸어가는, 수고를 덜고 있는 보습이다. 주의사항을, 기록해 놓은것인데, 지킬것은 지키는 공중도덕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바라보이는 동촌 유원지의 모습이, 참으로 시원하다. 대구에 이러한 공간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사람이 쉴수있다는 좋은.. 더보기
대구 수성구 맛집 [미담 국수 전문점]의 닭개장 국수는 밥은 공짜,국수는 무한리필! 대구 수성구 고모역 옆에 있는, "미담국수" 라는 국수 전문점이다. 장마철이라, 비는 오고 점심은 먹어야 하고 해서, 생각난곳이, "미담 국수 전문점"을 방문하다. 과거 오픈할때 온것 같은데, 벌써 십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간것 같다. 밥은 공짜! 국수는 무한리필이라 하니, 이러한 부처같은 마음을 가진, 업체가 어디 있겠는가? 그곳이 바로 "미담국수 전문점"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영업 전략인것 같다. "배 부르게 대접한다"는 문구에 인간미를 느낀다. 미담 국수 전문점의 메뉴판이다. 가격은 저렴하다. TBC 대구 지역 방송에, 맛집으로 방영되었던 곳이다. 전국 방송보다, 지역 방송에서 방송되었다는 것은, 지역의 맛을 잘 아는, 방송국의 입맛이, 더욱 맛있다는 검증을 한것이다. 사람들이 많이 자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