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맛집 [미담 국수 전문점]의 닭개장 국수는 밥은 공짜,국수는 무한리필!

대구 수성구 고모역 옆에 있는,

"미담국수" 라는 국수 전문점이다.

 

장마철이라,

비는 오고 점심은 먹어야 하고 해서,

생각난곳이,

"미담 국수 전문점"을 방문하다.

 

과거 오픈할때 온것 같은데,

벌써 십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간것 같다.

 

 

 

밥은 공짜!

국수는 무한리필이라 하니,

이러한 부처같은 마음을 가진,

업체가 어디 있겠는가?

 

그곳이 바로 "미담국수 전문점"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영업 전략인것 같다.

 

"배 부르게 대접한다"는 문구에

인간미를 느낀다.

 

 

미담 국수 전문점의 메뉴판이다.

 

가격은 저렴하다.

 

 

 

TBC 대구 지역 방송에,

맛집으로 방영되었던 곳이다.

 

전국 방송보다,

지역 방송에서 방송되었다는 것은,

지역의 맛을 잘 아는,

방송국의 입맛이,

더욱 맛있다는 검증을 한것이다.

 

 

사람들이 많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사진 찍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기는 하다.

 

초상권 침범이라는 단어가,

많이 생각 난다.

 

 

위에서 보기에는,

참으로 초라해 보이기 조차 한다.

 

 

닭개장 국수과,

검은콩 비빔국수를 주문하였다.

 

검은 콩 비빔국수가 장난이 아니다.

 

국물이 까만것이,

정말로,

많은 검은 콩을 갈아 넣은것이 보인다.

 

국물 자체가 아예 검정색이다.

 

검은콩의 자기의 역활은,

다 한 탓이리라 생각 든다.

 

 

 

꽈리를 틀고 있는

검은콩 비빔면의 모습이다.

 

먹어보니 정말로,

국물이 걸쭉한것이,

정말로 콩을 먹은것 같은 기분이 든다.

 

건강이 눈앞에 다가 온다.

 

자주 먹으면 정말로 건강에 좋다.

 

 

닭개장의 모습도 보인다.

 

닭개장에 밥을 먹을 먹는것도 좋지만,

국수도 먹고 밥도 먹을수 있는,

두가지를 겸할수 있으면 좋지 않은가.

 

국물의 맛이 얼큰하게 보인다.

 

이 국물에 국수를 먼저 먹고,

밥을 말아 먹으면,

시장기 해소에는 최대인거 같다.

 

 

 

닭개장에 국수 두덩어리라,

실망할 필요는 전혀 없다.

 

국수는,

무한리필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라고 밥은 공짜이다.

 

밥통의 밥은 누구라도 개방되어 있다.

 

 

 

 

닭개장 국물에,

소면 두덩어리를 담가보며 먹어본다.

 

잘 익은 닭개장 국물에,

살포시 담근 소면의 맛이,

국물과 양념맛에 깃들여져,

정말로 입맛을 다지는 계기가 된다.

 

 

 

먹을수록 맛난,

닭개장 국수의 맛이다.

 

뭐라고 소개할수 없는 맛이다.

 

저렴한 가격에 두가지 맛,

즉 국수와 밥을

배 불리 먹을수 있는 장소라는 점은,

참으로 좋은것 같다.

 

공기밥 하나 추가 하여도,

천원씩 받은 영업점이,

대부분인데 말이다.

 

남은 국물이 걱정이다.

 

깨끗이 잘 정리하고 가야 하겠다.

 

비 오는 날이면 ,

자주 생각 날것 같은,

미담국수 전문점이다.

 

 

 

2군 사령부 고모역 가는 방향인데,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지만,

나무가지 때문에 ,

상호가 많이 가려져 있다.

 

밑에 미담이라는 문구를,

주의깊게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