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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화원 명물] 남촌면옥에서 물 비빔면의 육수와 면발&뚝배기 불고기의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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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서 유명해진,

면을 만드는 사람들로 유명한,

"남촌면옥"에 ,

더위 탈출차 물비빔면을 먹으러 왔다.

 

평소에는 불고기 뚝배기를,

주로 먹었지만,

물비빔면의 국물맛이,

많이 진하다는 소리를 듣고,

오늘은 메뉴 선택을 바꾸어 방문했다.

 

 

가림막사이로 보이는 작은 틈 사이로,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인산 인해가 따로 없다.

 

맛집이라고 소문난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니,

"대기표 47"이라는 번호판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시간 소요를 물어보니,

약 20분이면 자리에 앉을수 있다 한다.

 

휴일이라 오늘 기다려 보기로 한다.

 

많은 사람들이 먹고자 할때는,

이유가 있슴이리라.

 

사람들로 난리다.

 

좌측 안으로 들어가면,

좌식용으로 많은 자리가 또 있는데,

그곳까지 사람들이 꽉 차 있다.

 

 

정말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다.

 

그만큼 남촌면옥의 음식이,

맛있다는 반증일것이다.

 

물비빔면 2인분을 주문하고,

조용히 자리를 지킨다.

 

시원한 물비빔면의 맛이 많이 궁금하다.

 

가격도  일인분이 팔천원이면,

착한 가격이다.

 

 

시원한 물비빔면 2인분이,

얼마지나지 않아 준비되었다.

 

보기는 상당히 맛깔나게 보인다.

 

 

시원한 육수에 살얼음이 둥둥 떠 있고,

면위에 고기 육전이 풍성하고,

계란의 반토막이,

최상위에 올려져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깨가 데크레이션으로 마무리 되어 있다.

 

육전의 양도 상당히 풍부한것 같다.

 

비빔면과 물냉면을

동시에 즐길수 있도록 개발된 메뉴이다.

 

레시피가,

음식 매출량을  좌우하기도 한다.

 

 

양념의 칼라가 너무 맛나게 보이고,

고명도 참,

맛나게 꾸며 놓은것 같다.

 

국물에 고요히 몸을 담그고 있는,

살얼음의 시원함에,

 목구멍이 벌써 시원해 짐을 느낀다.

 

상당히 쫄깃할것 같다.

 

고명의 양이 수부룩하다.

 

면과 같이 먹는 고기는,

더욱 맛남과 풍만감을 가져다 준다.

 

 

 

사등분 이쁘게 잘라본다.

먹기에 편한것 같다.

 

 

국물과 면을 잘 비벼서 한입 먹어본다.

 

면이 정말로 부드럽다.

 

어디에서 먹어보지 못한,

부드러움이 있고,

차진맛이 입안에서 느껴진다.

 

국물도 참 진한맛이 우러난다.

 

이래서 남촌면옥의 냉면을,

한번 먹어 보라고,

"주위에서 권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감칠맛 난다고 하는 표현은,

이럴때 사용하는 표현이리라 생각한다.

 

 

먹으면 먹을수록,

입안에 "착" 감기는 맛과,

부드러움이 더욱 더 우러나는것 같다.

 

정말로 맛있다는 소리가 저절로 난다.

 

오늘의 선택에 만족한다.

 

 

한그릇 다 먹어가니 배가 많이 부르다.

 

그리고 더위도 가시고,

기분마저 좋아진다.

 

먹고나니 육수의 진한맛과,

면의 졸깃함이 여전히 입안을 맴돈다.

 

자주 와서 먹어도,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맛인것 같다.

 

여름에,

자주 애용하는 장소가 될것 같다.

 

"냉면은 참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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