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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year 전통의 집 [장수 고디탕]에는 다슬기도 국산 김치도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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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장수 고디탕이다.

 

서구청 뒤에 영업하다가,

아파트 재개발로 인해,

현재의 장소로 이전 하였는데,

예전에는 서구청 뒤편에,

30년이상(Since 1986 ~)된,

고디탕 집이,

4~5군데 정도 있었으나,

다 영업을 접고,

유일하게 그 맥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 고디탕 전문점이다.

 

그 집이 바로 "장수 고디탕집"이다.

 

확장 이전한 곳에서.

새로이 영업하며,

전통 고디탕의 맥을 유지하고 있다.

 

 

 

메뉴판에서,

고디 채취용 인건비 상승분으로,

천원이 올라 고디탕이,

1인분이 칠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고디탕을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밥상이다.

 

반찬은 단촐하나,

메인 요리인 고디탕만큼은 진국이다.

 

밥은 머슴밥이다.

 

국물이 부족하면,

넉넉히 보충도 해 주신다.

 

 

 

"장수 고디탕"의

오리지널 고디탕의 모습이다.

 

입맛이 없을때면,

찾아 다니는 나만의,

전통 고디탕 전문점이다.

 

고디(다슬기)를 오직,

국내산만 고집하는

역사와 전통의 고디탕 전문점이다.

 

다른것은 넣지 않고,

오직 부추와 고디만을 넣어,

전통 방식으로 승부하는 곳이다.

 

주차는 가게에서,

오십미터만 가면,

넓은 주차공간을 겸비하고 있다.

 

 

 

국물과 고디(다슬기)의 모양새를 보면,

"정말"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참 아름다운 다슬기의 모습이다.

 

먹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이유이다.

 

먹으면 정말로 국물맛이 다른,

고디 전문점과는,

느낄수 없는 특유의 맛이 우러난다.

 

그래서 음식의 맛은,

역사를 무시할수 없다.

 

술을 드시분들의 숙취 해소에는,

고디탕만한것이 없다.

 

늘 먹고 가는길에는,

건강이 회복되는것 같다.

 

국물 하나 남김없이 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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