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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맛집 "고집 센 그집 갈비탕 화원점"에서 소도 잡나? GOOD(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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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맛집으로 소문난,

"고집 센 그집 갈비탕 화원점"이다.

 

화원 농협 화원점에서,

우회전 하면 바로 위치하고 있다.

 

주차는 화원 농협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물론 너무 오래 머물면 안되고,

삼십분내에는 가능하다.

 

 

 

 

 

갈비탕 1인분이 만원인데,

2인분을 포장하면,

사명정도 먹을수 있는

양이 될 정도로 푸짐하다.

 

"고집 센 그집 갈비탕"이다

 

 

 

 

 

포장해와서 내용물을 열어보니,

갈비탕과 당면,쥐포 조림,

그리고,

배추와 다시다가 들어 있다.

 

 

 

우리의 음식 깍두기는,

역시나 빠지지 않는,

전통적인 우리네 음식이다.

 

 

 

갈비탕을 조금 매콤하게,

먹을수 있는 다대기이다.

 

 

 

 

당면과 파가 혼합되어 있는,

봉지가 2봉지나 들어 있다.

 

갈비탕의 고기 냄새를,

잡을수 있는 효과가 있는것 같다.

 

내가 많이 좋아하는것이,

당면이 들어 있는 음식이다.

 

 

 

갈비탕에 들어 있는 고기를,

먹을수 있도록,

이쁘게 장만된 양념장이다.

 

 

 

 

포장해온 갈비탕의 해체전 모습이다.

 

 

 

포장을 개봉하고 나니,

고기 육수와 그 밑에 잠수해 있는,

갈비의 모습이 보인다.

 

 

 

육수를 제거하고 나니,

오리지널 갈비의 모습이 보인다.

 

여러가지 종류가 보인다,

 

뼈와 그리고 따로 구분되어 있는,

고기의 양면성이 보이는 것 같다.

 

 

 

뼈에 붙어 있는,

고기의 신선도가 좋아 보이는것 같다.

 

 

 

냄비에 넣고 끓일 준비를 한다. 

 

뼈다귀에 붙은 고기가 탐스럽다.

 

 

 

가스불에 올리고,

잠시후 끓어 오르는 갈비탕!

 

육신을 태우는 잔인함에 미안하기도 하다.

 

 

 

 

 

팔팔 끓기 시작한다.

 

밥을 준비하고,

먹을 테세를 갖추어 본다.

 

 

 

"아차"하는 마음에,

잠시 불을 끄고,

당면과 파의 조합을 넣고,

다시 불을 지핀다.

 

잠시라도 방심하면,

이런 사태가 발생한다.

 

 

 

가스불의 소비가 많이 생긴다.

 

아낄것은 아껴야 하는데,

가게 지출의 손실이 크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한참 후에 불을 끄고 먹을 준비를 한다.

 

 

 

 

이쁘게 차려 놓고,

한그릇 이쁘게 치장한다.

 

 

 

 

당면도 추가하고,

비쥬얼 좋게 만들어 보려하니,

잘 안되는것 같다.

 

좀더 많은 노력이,

가미되어야 할것 같다.

 

정말 맛나 보이고 먹어보니,

육질이 상당히 부드럽다.

 

자주 애용할것  같다.

 

 

 

 

다대기를 넣고 비벼보니,

국물 색깔이 변한다.

 

많이 매운것을 즐기는 취향에,

듬뿍 넣고 비벼보고,

한 숟갈 먹어보니,

맛이 정말로 새하다.

 

마음에 드는 국물 맛이다.

 

당면과 어우러진 갈비탕의 맛이,

밥을 부른다.

 

 

 

 

식구들과 함께 하여 좋은 저녁이다.

 

코로나때문에,

식사 문화가 바뀌는것 같은데,

반드시 나쁜것 만은 아닌거 같다.

 

항상 모일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소소한 음식하나에 대화하며,

웃을수 있는 오늘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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