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맛집 한마음 회초밥 전문점의 가격은 저렴하나 맛은 반비례한다는데?

 

한마음 회초밥

 

주소: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851-3

 

영업시간:매일 오전 11:00 ~ 오후 22:00

 

전화번호:053)766-9777

 

휴무일:매주 일요일

 

주차공간: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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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황금동에 있는,

"한마음 회초밥 전문점"에,

  회초밥을 포장하러 가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었지만,

역사는 25년 전통으로,

상당히 오레된 곳이다.

 

가격은 상당히 저렴하지만,

맛은 거기에 반비례한다는것을,

확인차 방문해 보았다.

 

 

 

 

 

연어 초밥 특1인분과,

모듬회초밥 2인분 포장해 집으로 간다.

 

달서구,남구,수성구등,

여러가지 집에서 포장을 해와서,

각기 다른 맛을 즐기곤 한다. 

 

가끔씩 입맛 없을땐,

 쓰시와 우동을 먹으러 가곤 했는데,

요즘같이 집중적으로,

회초밥을 먹게 된 계기는,

역시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집에 있는 자식들의 영향이 큰것같다.

 

연어와 모듬회초밥의 모습인데,

가지런히 놓여 있는 회초밥의,

정열된 모습에 눈이 간다.

 

 

 

 

특 연어회초밥인데,

총13P인데,

1명이 먹기는 충분한 양인것 같다.

 

딸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이다.

 

젊은 층 사이에는,

연어가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한다.

 

각자의 취향이겠지만,

잘 먹는 딸의 모습에,

마음이 흐뭇하다.

 

 

 

 

모듬회초밥인데,

종류별로다른 회에 감싸진,

밥알이 차지게 보인다.

 

색깔 자체만으로도,

식욕이 돋는것 같다.

 

1인분이 총9P로 포장되어 있고,

2인분이니 총18P이다.

 

연어도있고 광어도 있고,

밥을 감싼 회와 밥이,

잘 어울러져 있는것 같다.

 

와사비와 같이 코끝이 "찡"하게,

진하게 먹는 맛을 즐긴다.

 

 

 

 

하나는 내가,또 다른 하나는,

집사람의 차지한다.

 

마침 오늘 집을 비운 아들덕분에(?),

그런대로 요기는 될것 같다.

 

 

 

 

우동국물도 한 모금 마시고,

국물이 시원하다.

 

 

 

 

따라 나오는 단무지와 땡초도,

같이 겉들인다.

 

하루의 식사를 마치며,

같이 먹고 있는 식구들과의,

저녁 시간이 최고로 행복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건강한 모습에 마냥 기분이 좋다.

 

매일 매일 웃음이 사라지지 않고,

살았으면 한다.

 

 

 

다음에도,

모듬회초밥과 연어 포장을,

쓰시 전문점에서 먹기로 한다.

 

다시 한번 회초밥의 비쥬얼을,

한번 더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