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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장어의 가성비와 장어의 효능은? 일단 잡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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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장어를 포장해 왔다.

 

가격이 저렴하다하여 구매하였는데,

시중에 팔고 있는 장어전문점과,

맛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올해는 특히,

장어를 많이 먹은것 같다.

 

장어는 스테미너 음식이다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민물장어는 장어류중에,

유일하게 바다와 민물을 오가며,

성장하는 장어로 알고 있다.

 

장어의 효능으로는,

기력이 떨어졌을때 먹으면 좋고,

단백질과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동맥경화,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장어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기 때문이다. "

 

 

 

포장해온 장어의 총 용량은,

500g정도 인것 같은데,

타 전문점와 비교시,

무게로 환산하면 ,

많이 싼 가격은 아닌것 같다.

 

풍천 민물장어가,

1kg에 육만원정도하니,

  1kg기준시 홈플러스와의 가격이

만원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다.

 

가격도 중요하지만,

맛 또한 ,

포기할수 없는 필수 사항이기에,

기대치만큼,

맛이 있었으면 좋겠다.

 

 

 

 

포장된 장어의 구성물은,

장어 4마리,매운맛 양념장 2개,

간장 양념이 1개로,

총 3개로 구성되어 있다.

 

 

 

양념 매운맛,

장어구이 소스가 들어있다.

 

 

 

간장 양념 장어구이 소스이다.

 

개인적으로,

간장소스를 좋아하는데,

간장 소스가 1개인것이,

조금 아쉬운 점이다.

 

기본 포장에,

양념 소스가 많은것은,

타인들은 나보다  양념소스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리라.

 

 

 

 

장어를 보니,

손질은 잘 되어 있는것 같다.

 

마리수가 많은것 같은데,

두께가 얇은 것 같다.

 

길이는,

상대적으로 길다는 생각이 든다.

 

장어는 도톰한 느낌의,

담백한 맛이 최고인데,

일단 맛을 보고 판단해 보고자 한다.

 

 

 

 

장어 한마리를

후라이팬에 길게 한 번 놓아본다.

 

후라이펜 사정상,

반정도 길이가 적당할것 같다.

 

 

 

 

두 마리를 반 토막 내고,

두 마리를 조각하여 넣으니,

딱 사이즈가 맞다.

 

부지런히 굽고,

먹는 일만 남은것 같다.

 

 

 

 

2마리만,

우선 후라이팬에 넣고,

살포시 이쁘게 구워  본다.

 

너무 익히는것도 좋지만,

담백한 맛이 우러 나고,

시각 효과도 좋게,

노릇노릇하게 보이는,

비쥬얼이 최고인것 같다.

 

신경이 예민해짐을 느낀다.

 

소심한 하루이다.

 

 

 

일단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놓고 가스불을 올린다.

 

빚깔이 변하기 시작한다.

 

 

 

불을 조금 더 올려 본다.

 

 

 

조금씩 장어가 익는 냄새가 나고,

장어 특유위 구수한 향이 난다.

 

물론 연기가 거실의 공기를,

조금 훼손(?) 시키는것도 사실이다.

 

 

 

본 색깔이 드러난다.

 

맛은 있어 보이고,

비쥬얼이 장어 본연의,

칼라로 변하는것 같다.

 

 

 

이제 한번 시식해 보기로 한다.

 

맛이 있을것 같다.

 

소주 한잔을 준비해 본다.

 

상추, 마늘, 청량고추,생강,

쌈장등을 준비해본다.

 

 

 

소주 한잔을 겉들일 준비를 한다.

 

 

 

간장 소스도 별도로 준비하고,

이쁜 그릇에 담아 본다.

 

매운 맛 양념소스는,

나중에 먹기로 한다.

 

 

 

잘 익은 장어 한점을 상추위에 올리고,

생강,마능등을 올리고,

한번 먹어본다.

 

맛이 있다.

 

하나 아쉬운 점은 두께가 얇다 보니,

씹는 식감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두개를 포개어 먹으면 좋을것 같다.

 

요즈음에,

만원 정도 저렴만 가격에,

장어 스테미너 음식을,

먹을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 아니겠는가?

 

소주 한잔과 함께 하는,

장어의 맛이 입안에 맴돈다.

 

"소주가 달다"

 

 

 

 

 

마눌님의 세심한 배려에 의한,

잘 끓여낸 된장국에,

밥을 한그릇 비운다.

 

된장맛이 오늘따라 탁월하다.

 

고기도 넣고 고추도 넣고,

끓인 된장의 맛이 기가 막히다.

 

오늘도 과식하는 하루인것 같다.

 

맛난 음식을 앞에 넣고,

너무 절제하는것도,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스스로 자위해 본다.

 

"등 따시고 배부르니 부러울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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