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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달서구 맛집 조마루 뼈다귀 본리점에서 원하는 대로 다 주는 돼지뼈의 진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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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조마루 뼈다귀 본리점에,

"뼈다귀 전골"을 포장하고자 한다.

 

상당히 오래된 뼈다귀 전문점이데

어디나 예외 없지만,

코로나의 영향으로 이 곳도,

많은 피해를 보는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살짝 들기도 한다.

 

포장이 대세인것 같기는 한데,

마음 편히 매장에서 웃으면서,

소주 한잔 기울이며 맘껏 대화할수 있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든다.

 

 

 

 

뼈다귀 해장국 본리점 입구앞에 있는.

해장국과 전골 안내 문구이다.

 

해장국은 한끼 식사로,

든든한 얼큰하고 시원한맛이라는,

홍보 문구가,

큼직막하게 광고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음식인 전골은,

다양한 야채와 우거지가,

어우러진 담백한 맛이다.

 

 

 

 

 

매장 내부의 모습인데,

넓은 조마루 뼈다귀 해장국 매장안에,

시간이 이른 관계로,

많은 사람이 있지는 않은것 같다.

 

 

좌측에 안내가 있듯이,

신발은 신고 올라오면 된다고 한다.

 

신발 벗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것 같다.

 

 

 

대한민국 1%맛,서비스를 표방하는,

뼈다귀 해장국 본리점의,

자신감이 나타나 있다.

 

 

 

 

대한민국 맛집으로 선정된 곳으로,

뼈다귀 해장국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할만큼,

장사가 잘되었던 곳이다.

 

주종은 역시 뼈다귀로,

구성된 음식등이다.

 

 

 

 

조마루 뼈다귀 해장국 전문점 2층에는,

옛날 추억을 돌아볼수 있는,

라이브 무대를 볼수 있는,

OLD POP 7080 라이브 카페가 있다.

 

가끔 가던곳이다.

 

뼈다귀 해장국에 소주 한잔 하면,

노래를 라이브로 즐길수 있는,

2차 장소로 괜찮은것 같다.

 

"물론 단가는 조금 비싸다"

 

 

 

 

뼈다귀 전골 중(중)자를 포장해 왔다.

 

3~4인분용이니,

네 식구가 한끼 먹기는,

적당한 양인것 같다.

 

 

포장의 상태가 많이,

깔끔하게는 보이지 않는데,

중요한것은 "맛"아니겠는가?

 

 

 

 

포장지에서 뼈다귀 전골을,

예쁜 냄비에 넣고 끓일 준비를 한다.

 

특유의 감자탕 냄새가 많이 난다.

 

 

 

 

 

시래기와 뼈다귀 고기와 버섯 그리고,

깻잎이 매칭되어 있다.

 

소주 한잔 생각 나는 비쥬얼이다.

 

 

 

 

가스 레인지 위에 놀려놓은 뼈다귀 전골이,

부글 부글 끓기 시작하고,

풍겨오는 냄새가 구수하게 느껴진다.

 

각자의 앞 접시를 준비하고,

먹을 양을 담아 먹어보니,

뼈 사이사이가,

별다른 힘을 주지 않아도 잘 부서진다.

 

시래기 맛도 알맞게 조리된것 같다.

 

 

 

 

서서히 줄어가고 있는 뼈다귀 전골이다.

 

국물이 예전보다,

많이 진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빨리 먹고,

라면 사리를 보너스로 먹고자 한다.

 

탕종류의 마지막은,

볶음밥 아니면 사리 아니겠는가?

 

실천하는 하루를 보내고자 한다.

 

 

 

 

각자의 앞 접시에 밥과 같이 한술 뜬다.

 

오랜만에 소주 한잔을,

반주로 해서 먹어본다.

 

역시 소주는 쓰다.

 

그래서 소주 아니겠는가?

 

 

 

 

고기를 찍어 먹을 소스도 준비해 둔다.

 

 

 

같이 따라온 깍두기는 먹기 좋게 정리한다.

 

 

 

 

먹다 보니 쌓인 뼈다귀의 모임인데,

상대적으로,

식구들의 배 부르다는 소리와,

맛있다는 소리가 들린다.

 

오늘의 저녁 메뉴 선택도,

이만하면 괜찮았다는 자평해 본다.

 

열심히 먹고 건강한,

우리 식구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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