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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달서구 맛집 토종생오리 농원 대구 직영점에서 오리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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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토종 생오리 농원 대구 직영점

 

주소:대구시 달서구 와룡로 63(본리동)

 

휴무:매월 첫째주/셋째주 월요일

 

영업시간:오전 11:00 ~ 오후10:00

 전화번호:053)525-8300

 

주차장:있음

 


달서구 본리 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토종 생오리 농원이다.

 

유사 생오리 전문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토종 생오리 농원의 오리와 볶음밥이,

내 입맛에는 맞는것 같다.

 

 

 

명품 점심특선을 알리는,

토종 생오리 농원의 배려이다.

 

오후 3시까지,

그러나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한다고 하니,

주중이라도 이러한 결정은,

주인장의 배려라고 생각한다.

 

오리탕 정식/순주두 정식/

해물 우동정식/메밀 막국수등,

종류도 다양하다.

 

 

 

 

단체 모임및 결혼식 피로연 손님들의,

예약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붙어 있으나,

아직까지는 희망사항인것 같다.

 

예전의 그 많던 사람들은,

  이선희의 노래가 생각나는 작금이다.

 

"아 옛날이여!"

 

 

 

"토종 생오리 농원 대구 직영점"의 입구이다,

 

최근까지 할인 행사를 하였는데

생오리 1kg을

25,000원에 판매하였다.

 

생오리 한마리의 양이 600g의,

가격이 22,000임을 감안하면,

얼마나 많은 혜택을,

주인장이 배려한것이다.

 

이 혜택이,

2월말로 종료되어 버렸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천연 식물 유황먹인 오리는,

100%국내산이고,

한국 오리협회 국내산 생오리 인증및,

무항생제 친환경 사육 인정을 받고,

오리를 판매하는,

토종 생오리 농원 대구 직영점이다.

 

 

 

 

토종 유황 생오리는,

장수 식물로 알려져 있는,

토종 소나무에서 추출한,

순식물성 식이유황을 먹여 키운,

가장 건강한 오리이다.

 

잡내가 없고 육질이 차지고,

고소한 맛이 살아 있는,

최고 품질의 오리고기인것 같다.

 

 

 

 

 

매장 내부의 모습인데,

자리가 꽉 차 있다.

 

코로나가 약간,

진정 기미의 영향인 탓도 있겠지만,

맛으로 승부하는,

토종 생오리 농원 대구 직영점의,

맛때문이지 않을까 한다.

 

 

 

 

포장해온 유황 생오리고기이다.

 

육질의 번들거림이,

예사롭지 않은것 같다.

 

오늘도,

우리 가족의 행복을 선사할,

이쁜 오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든다.

 

 

 

 

같이 데리고 온 볶음밥이다.

 

2인분 포장인데,

밥은 볶아 놓으면,

양이 많아 지는것 같다.

 

모든 고기 먹은후 마무리는,

볶음밥이 아니겠가 한다.

 

그냥 먹는 볶음밥과는,

왜 이리 차이가 나는걸까?

 

 

 

 

기본 메뉴로 상추도 제공한다.

 

 

 

 

언제나 따라 다니는 우리의 음식"된장"

 

 

 

 

와사비와 함께 하는 양파의 조화!

 

 

 

 

겉저리에 많은 양념과,

버무러진 야채의 조합도,

오리고기와는 조합이 맞는것 같다.

 

 

 

 

익어 간다.오리고기가?

 

향은 별로인데 맛은?

비위가 조금 약한 편이라~~ㅎㅎ

.

 

 

 

겉저리를 각자의 양대로,

이쁜 그릇으로 가져 간다.

 

살려면 방법이 없다.

 

오늘따라 더욱 웃음이 난다.

 

"why :가족과 함께이니까?"

 

 

 

 

양송이 버섯도 같이 넣어 굽는다.

 

메인 가스레인지에는,

딸이 김치를 오리버유를 가득 넣은,

후라이팬에 구워내고 있다.

 

냄새도 진동한다.

 

그래도 구운 김치 맛만은,

진짜이리라.

 

우리집은 각자가 셰프이다.

 

맛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은 늘 즐겁고 행복하다.

 

 

 

 

늘 집에서 하는 고기류는 직접하는데,

오늘은 아들이 직법 나선다.

 

그 동안 터득한(?)실력을,

한번 발휘 해본다고 한다.

 

고기집 알바 10일 수준의,

아들이 그래도 고맙다.

 

그것도 몇년전 경험이다.

 

 

 

 

안개가 사라지고 난,

오리 고기의 모습이다.

 

조금 탄 느낌은 있는데,

자기를 믿고 기다려 보란다.

 

"힘이 없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라는,

진실을 믿어 본다.ㅎㅎ

 

그래도 아들과 같이 하는,

오늘이 행복하다.

 

먹어보니,

10일의 고기집 알바가,

허사가 아님을 체득한다.

 

역시 경험은 중요하다

 

 

 

 

다음 순서로 볶음밥을,

고기옆으로 가지런히 눕힌다.

 

동반하는 자식들의 모습이다.

 

 

 

펼쳐놓은 볶음밥의 모습이,

점차 제 모습을 찾아 가는것 같다.

 

잘 익어가는 볶음밥에서,

참기름의 진한 향이 더욱 베어 나온다.

 

누룽지처럼 약불에,

바싹 구울 예정이다.

 

오리고기와,

익어가는 볶음밥의 모습이다.

 

 

김과 참기름도 듬뿍 첨가한다.

 

 

한입 입을 맛을 본다.

 

이 맛에 고기먹고 난,

볶음밥을 먹는것이다.

 

구수하고,향기로운 볶음밥에,

자꾸 숟가락이 간다.

 

 

이제 조금 눌어붙는것 같다.

 

인내가 필요한 시간이다.

 

 

누룽지 같은 볶음밥을 먹고,

가격보다 음식의 종류보다는,

같이 웃을수 있는 식구들이 있슴에,

감사하는 하루이다.

 

오늘도 건강하고,

무사고의 하루에 만족한다.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배가 만족해 하는데도,

자꾸 손이 가는것은

어찌 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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