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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40년 전통 망향비빔국수에서 보리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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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등 면발 있는 요리를,

언제나 즐긴다.

.

밥보다 면을,

더 좋아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즈음은 밥에 더 치중하는 편이다.

 

 

나이 탓이라고 한다

 

들안길 입구에,

"망향 비빔국수 수성점"이 있다.

 

입맛 없는 날 칼국수보다,

시원한 국물있는 면발 비빔국수는,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효과가 충분한것 같다.

 

 

40년전통의,

망향 비빔국수 수성점에서,

시원한 국수를 먹고자 출발한다.

 

 

40년 전통이라는 문구가,

큼직하게 박혀 있다.

 

이 정도 역사이면,

로고및 상호를 크게 자랑할만도 하다.

 

요즈음 체인점이,

십년도 못 가는곳이 많은데,

40년이라면,

맛으로는 인정 받은 곳이라 할수 있다.

 

"망향비빔국수"

 

 

망향비빔국수 수성점의 입구이다.

 

고기에서 소스까지,

정성으로 만든 100% 수제

옛날식 돈가스도 판매하는데,

어린이들을 위해 요즈음은,

돈가스 판매도 대세인것 같다.

 

 

 

 

매장 내부 모습이다.

 

천정에는 목조로 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고,

벽면에는 온갖 가게 홍보물및,

메뉴판이 붙어 있다.

 

마른 국수 포장 판매도 한다하니,

집에서 가족들과,

칼국수 요리로 가정의 화목을,

이끌어 내는것도 좋을 듯 하다.

 

코로나 전국시대에는,

권장할 일이기도 하다.

 

 

 

KBS의 "VJ 특공대"및 "무한 지대큐"에서,

망향 비빔국수를,

방영한 현장의 모습이다.

 

맛집에는 항상 방송국에서

방영한 사진이 대명사처럼 붙어 있다.

 

 

망향 비빔국수 야채수

 

망향 비빔국수 야채수는,

50년 전통방식으로,

10여가지 채소와 청정수만 사용하여

본사에서 엄격한 위생처리와

연구과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이다.

 

좋은 육수에 먹는 국수맛은,

더욱 더 웰빙국수가 아닐까 한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00~새벽 03:00까지,

영업한다는데,

의문점이,

새벽에도 국수 먹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해장국이면 모를까?

 

좌우지간 장사가 되니

새벽까지 영업하지 않겠나 하고,

너무 고민 말자.

 

혹시 수제 돈가스에 소주는?

 

 

망향 비빔국수의 메뉴판이다.

 

국수 전문점답게 온통 국수가 주메뉴이고,

그리고 만두가 보너스이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비빔 물국수를

하나 매콤하게 주문해 본다.

 

 

망향 비빔국수집의,

대표메뉴인 "비빔 물국수"이다.

 

국물에 녹아 있는 국수의 면발과,

국물의 향이 너무나 좋게 느껴진다.

 

면보다 국물을 먼저 한번 먹어보니,

매운 국물맛과,

진하고 고소한 향이 입안을 감친다.

 

너무 리액션이 심한가!

 

하여튼 국물이 내 입맛에 맞다.

 

모든 음식은 간이 맞으면,

모든것이 맛있다는게 나의 지론이다.

 

반찬은 달랑 백김치 하나뿐이다.

 

너무 매정하다는 생각이 든다.

 

김치라도 추가해 주던지,

혼자는 외롭다는 생각마저도 든다.

 

해 맑게 웃고 있는 면이,

김 사이로 고개를 내민다.

 

면을 너무 좋아하는 습관이

잘 바뀌지는 않는것 같다.

 

면이 체질인 모양이다.

 

수제비,칼국수,그리고 비빔국수,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시원하게 한 그릇 비우고,

오후에 출장을 준비해 본다.

 

면이라 살짝 시장기가,

일찍 올수도 있는데,

이럴 대비하여,

맥반석 계란을 두개 구매 하였다.

 

가격은 천원!

 

운전하다,

가끔씩 먹는 계란의 맛도,

나름 허기를 채우기 좋은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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