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맛집 해장 천국인 40년 전통 미성 복어 월성점에서 복어알을 만나다!

40년전통 미성복어 월성점이다.

 

숙취에 좋고,

스테미너에도 좋으며,

그냥 맛으로도,

최고인 복어 요리이다.

 

더욱이 역사와 전통도 같이 하니,

복어의 맛 또한 최고이리라!

 

 

어둠이 짙게 깔린,

미성복어 월성점인데,

주차장도 넓고,

인근에 공무원들도 많이 오는,

맛집으로 알고 있다.

 

 

미성복어 월성점 입구이다.

 

복어지리와,

소주안주로 껍질 무침도 좋다.

 

 

복어의 효능이다.

 

복어는 저칼로리 고단백질의,

대표적인 식재료이다.

 

특히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도,

품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효과적이다.

 

반면 유지방은 적게 들어 있어,

고혈압,당뇨,신경통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다.

 

간장 해독 능력도 뛰어나,

숙취 해소에도 효과를 보인다.

 

복어는 기를 보충해 주어,

보양식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먹으면 모두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인것 같다.

 

 

SBS 삼대 천왕에 소개되었던,

미성 복어이다.

 

40년 전통/대구 10미에 들어가며,

매콤하고 맛있는 복어이다.

 

백종원씨는 맛집에 있어서는,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유명인것 같다.

 

 

미성복어 가맹점에서는,

참기름집에서 직접 착유한,

원액 참기름만 사용합니다.

 

믿음이 가는 문구인것 같다.

 

 

내부의 매장 모습인데 상당히 넓다.

 

복어 매운탕 2인분만,

포장해서 가고자 한다.

 

요즈음은 정말로

매장에서 먹는것 보다

포장해서 먹는 일이

많아 지는것 같다.

 

이놈의 코로나~~~!

 

넓은 본 매장외에도,

단체로 모일수 있는,

연회석까지 겸비해 놓았다.

 

 

실내의 인테리어가,

천정을 보니 더욱 고급스럽다.

 

 

복어 패밀리의 모습인데,

앙증 맞으면서도,

귀여운 얼굴이다.

 

배에 가득찬 알만 빼고는,

참 매력적인 생선이다.

 

해맑게 입을 벌리고,

둥근 눈동자가,

까만 복덩어리 생선이다.

 

미성 복어집의 입장에서는~~~

 

간접 조명속에 나열되어 있는,

복어들의 행진이다.

 

복어 포장시,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류이다.

 

 

계란 찜,김치등 기본 메뉴이다.

 

복어 매운탕을 끓인,

콩나물을 비벼 먹는 양념이다.

 

뚜껑을 열어 보면,

미나리,김,그리고

밥과 비벼 먹을수 있는 양념이 들어 있다.

 

 

조금 매콤하게 먹을수 있는,

분들을 위한 추가 양념이다.

 

 

오늘의 주메뉴인 나체(?)상태의,

복어가 가운을 입고 있다.

 

 

이쁜 냄비를 선택하여,

복어와 콩나물 그리고 양념을 넣고,

거센 불에 몸을 태워 본다.

 

 

끓여낸 복매운탕의 콩나물을,

준비한 양념에 넣고,

힘찬 노동으로 비벼 본다.

 

 

잘 익은 복어와 얼큰한 국물을,

한 접시 덜어서 시식해본다.

 

구수하고,시원한 전통 복어 맛이,

목구멍을 시원하게 적신다.

 

언제나 복어 국물은 시원하다.

 

복어의 살이 두툼하다.

 

작은 글귀 하나가 ,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것 같다.

 

살기 바빠서 오빠

생각을 못하며 살았어.

오빠도 힘들겠구나.

나처럼 마음이 시린

날도 있었겠구니~~~

오빠도 내 위로가 필요

했겠구나.미안해

진작 알아 주지 못해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하자.

 

 

미성  복어 불고기!

 

가격도 적당하고,

매장의 인심도 훈훈하니,

속이 아리신 분들은,

한 번 방문 해 보시길~~~,

 

참고로 매장 관계자 아닙니다.

 

코로나로 힘든 자영업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