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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안길 면장수 수성본점에서 칼국수와 같이 나오는 수육의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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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맛집 "면장수 수성본점"에 가다.

면과 수육을 겸해서 팔고 있는데

 점심 식사용으로는,

 너무나 좋은 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면과 수육의 디자인 간판이,

 입구부터 식욕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내부 모습인데,

 벽면에 면요리와 수육을 나타내는,

 액자가 걸려있다.

 

음식점이던 쇼핑몰이던,

 이런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에는 최고인것 같다.

 

 

내부 칸막이가,

 블럭으로 설치되어 있고,

 타공한듯 설치해 놓은 블럭의 모양이,

 재료는 거칠지만,멋스럽게 보인다.

 

페인트 색깔도 은은한것이,

 면장수의 분위기와도,

부합하는것 같다.

 

 

 

천정면은 콘크리트 표면 그대로인데,

조명으로 실내의 분위기가,

 면장수의 분위기와 부합하도록 설치되어,

 자연스러움을 더해 주는것 같다.

 

 

 

 

면장수 요리점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메뉴판이다.

 

◆  면    류 

 

장수 칼국수  6,000원

들깨 칼국수  7,000원

얼큰이 칼국수  7,000원

잔치국수  5,000원

 

◆      류 

 

햅쌀 떡국  7,000원

산채 비빔밥  7,000원

돌솥 비빔밥   7,500원

뚝배기 불고기  7,500원

 

◆      미 

 

한방 삼겹보쌈  10,000원

해물 부추전  7,000원

야채 순두부  8,000원

 

 

 

면장수는 건강을 먼저 생각합니다.

 

◆  보쌈 정식세트 

 

1인-보쌈 정식수육 8p+장수 칼국수 1그릇)    10,000원

2인-보쌈 정식수육 18p+장수 칼국수 2그릇)    20,000원

3인-보쌈 정식수육 27p+장수 칼국수 3그릇)    30,000원

4인-보쌈 정식수육 36p+장수 칼국수 4그릇)    40,000원

 

◆  부추전-순두부 정식세트 

 

2인-부추전 정식 (해물 부추전+장수 칼국수 2그릇)    17,000원

2인-순두부 정식 (야채 순두부+장수 칼국수 2그릇)    18,000원

 

면류외에도 종류가 다양한데.

개인적으로 보쌈정식을 권하고 싶다.

 

 

벽에는 면장수라는,

 디자인이 액자로 걸려있는데,

이러한 그림이 음식의 맛을,

조금 더 우러나게 하는,

 효과가 있는것 같다.

 

 

면장수의 음식들이다.

 

부추전도 있고 수육도 보이고,

시원한 칼국수,돌솥 비빔밥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1인 보쌈 정식을 주문하니,

 나오는 기본 반찬이다. 

 

 

기본 반찬인데,

상추,깻잎,김치,고추,열무김치등이 나온다

 

 

간장에 절인 양파,마늘,된장,새우젓이,

 수육용으로 나오는 반찬이다.

 

 

칼구수보다 먼저 수육이 나왔다.

 

방금 찐것 같이 김이 나고,

무말랑이가 침샘을 자극한다. 

 

 

 

상추위에 깻잎을 놓고,

무말랭이와 마늘을,

된장에 찍어 마지막으로 데크레이션하고,

한입 먹어보니,

점심때라서 그런지,

입안에 수육이 착착 감기는것 같이,

맛이 기가 막히게 좋다.

 

기분이 상당히 좋아진다.

 

 

또 수육 한점을,

 같은 순서에 의해 먹어보니,

점심만 아니면,

소주 한잔 생각나게 만드는, 

입맛에 딱 좋은 맛이다.

 

정말 수육이 부드럽고,

무말랭이의 조합이 환상적이다.

 

보쌈은 수육맛도 있어야 하지만,

겉들어진 김치나 무말랭이가

보쌈의 맛을 좌우한다.

 

 

얼큰 칼국수인데,

한입 먹어보니,

 생각보다 많이 맵지 않다.

 

얼큰하고 매운 국물맛을 원했는데,

기대치보다는 훨씬 덜 매운것 같다.

 

매운것을 좋아하는 개인 취향이라,

 충족이 덜 되는것 같다.

 

국물맛과 면의 졸깃함은,

 입에 짝짝 붙을정도로 맛이 있다.

 

일반인들이 먹으면,

 그래도 매운맛이,

 진하게 느껴질 맛이기는 하다.

 

김치맛이 아사아삭하면서도,

 매운맛과 단맛이 믹서되어서,

칼국수와 궁합이 맞는것 같다.

 

 

 

셀프코너인데,

조명으로 음식의 청결함을,

 더해 놓은것 같다.

 

 

맛있게 많이 드시고 남기지 말아주세요

 

면장수의 셀프코너인데,

상추,깻잎,김치,열무김치,된장,

고추,양파,마늘등이 비치되어 있다.

 

정리 정돈된 모습이,

 면장수의 음식맛 같이,

 맛깔나게 여겨진다.

 

모든 음식은 깔끔한  면이 있어야 한다.

 

 

1인 보쌈정식의 가격이다.

 

원래는 장수 칼국수를 시키면 만원인데,

칼국수를 얼큰 칼국수로 변경하다 보니,

 계산서에 천원이 추가되었다.

 

이 가격에 포만감을 느끼고,

기분 마저 즐거워질수 있다면,

 최선의 밥상을 선택한것 같다고,

스스로 만족해 본다.

 

 

야외 테이블인데,

 식사후 후식으로 커피 한잔 들고,

 잠시라도 담소를,

 나눌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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