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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유쾌한뭉티기 생고기와 육회로 유쾌한 하루의 일상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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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유쾌한 뭉티기"

 생고기 전문점을 가다.

 

몇 년동안 많이도 다녔던 집인데,

한동안 출장 관계로 뜸했던것 같다.

 

주로 포장을 해와서 먹는 편인데.

아들보다도 딸이,

 생고기와 육회를 즐겨 먹는데.

식성이 나와 비슷한 면이 많다.

 

고디탕도 좋아하고,

 추어탕도 좋아하고,

 매운 맛을 즐기는것도 그러한것 같다.

,

특히,

 생마늘을 아주 좋아하는것까지,

 식성이 비슷하다..

 

 

육회 모듬 생고기를 주문하였는데.

소주 안주에는 이만한 것이 없는것 같다.

 

주량이 기껏해야,

 소주 반병에 맥주 한 두병이지만,

 그래도 기본 안주에 겉들여 먹는,

 생고기와 육회는,

 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생고기와 육회 ,

그리고 따라 나오는 친구들이다.

 

마늘과 고추장에 절인 기름장의 향이,

생고기를 당기고 있는것 같다.

 

 

배와 갖은 양념으로 겉들여진,

육회의 빛깔나는 윤기를 보면,

 

육회와 기름을 조합한 향이,

 코끝을 자극하고,

소주 한잔을 잔에 담고,

안주를 시식해 본다.

 

계란 노른자 소스도 준비해 본다.

 

육회와 계란 노른자도,

 궁합이 맞기 때문이다.

 

 

 

배즙이 흫러 내리는것이 보인다.

 

 

 

기본 반찬류인데,

방울 토마토,생간,치즈,동그랑 땡,

김,잡채,그리고 옥수수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생고기는 반쯤 먹고 찍다보니,

양이 반밖에 남지 않은것 같다.

 

기름장에 생고기를 묻혀,

 허기진 배를 소주와 달래고 나니,

사진 찍을 정신이 나는걸 보니,

 어지간히도 생고기의 향이,

 입맛을 좌우 했는것 같다.

 

 

언제나 즐겨 먹는 먹거리가 많지만,

편식없이 고른 음식의 만남이

 건강을 가져다 주는,

 최고의 보약인것 같다.

 

지나친 음주는 피하고,

적절한 영양 섭취나,

 꾸준한 운동이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기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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