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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87년 역사 풍국면 들안길 직영점에서 87년 칼국수의 진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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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들안길 입구에 있는,

 87년 역사의 국수의 원조인 풍국면에서,

 직접 생산하는 국수를 재료로,

 국수류를 판매하는,

국수 전문점이다.

 

대한민국 국민이고,

 국수를 한번이라도 드셨던 분들은,

 풍국면에서 생산하는 국수를,

 안 먹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되었고,

 국수를 생산하는 풍국면이다

 

SINCE 1933~~~~~!

흘러온 세월이 몇년인가?

 

SINCE 1933최고(最古)최고(最高)의

"풍국면 들안길 직영점"이다.

 

대한민국 국수의 역사

 

"1933년 작은 국수공장으로,

 문을 연 그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풍국면은 좋은 국수를 만드는 데에만

 전념해 왔습니다.

 

쫄깃한 일본의 수제 제면방식을,

 기계제면으로 고스란히 옮겨 왔고,

최고급 밀을 사용하고,

 진공숙성 방식을 적용해,

 쉬 불지 않는 면을 완성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풍국면은,

좋은 국수 만을 향합니다."

 

면의 역사인 풍국면이 살아온 인생이다.

 

 

 

해물 칼국수 한 그릇을 주문하고,

주위를 돌아본다.

 

주문이 상당히 편리하도록 테이블마다,

태플릿을 설치해 놓아,

각자의 자리에서,

 종업원을 별도로 부르지 않고도,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티켓으로 주문하는 방식이,

 하나로 되어 있는것은 보았지만,

 각 테이블에 설치되어,

주문하는 방식은 처음 보는것 같다.

 

촌놈(?)은 할수 없는것 같다.

 

 

 

카운터와 주방이 있는곳이다.

 

 

SINCE1933  풍국면 역사를 알수 있다.

 

 

천정에 홍등이 떠 있는것 같이,

전통적인 내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

 

매장에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다.

 

"대구시민의 시민의식을 알수 있다"

 

다시 한번 일상의 생활이,

 그리워 지는 요즈음이다.

 

코로나 19라는 역병이,

 내일이라도 우리 주위에서,

사라질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음식점 방문시마다 든다.

 

벽면의 디자인도,

 국수를 빗어내릴때의 모양으로,

일자로 나무살로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풍국면 국수를,

연상하게 만드는것 같다.

 

 

 

SINCE 1933

 

바  

변치않는

국수 외길

 

= 풍  국  면 =

 

"역사와 전통의 맛은 믿음을

배신하지 않는다."

 

 

주문한 해물칼국수가 나왔다.

 

반찬은 달랑 김치 하나가 전부인데.

반찬으로 나온 김치가,

풍국면에서 매일 직접 제조하여,

 만든 김치로,

 아삭아삭한 맛을 자아내는,

 김치라는 점에서,

 칼국수에는 김치만으로도,

궁합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장어에는 생강/국밥에는 새우/

설런탕에는 깍뚜기 하나면 궁합이 된다.

 

그리고

통닭에는 무가 최고가 아닌가?

 

 

홍합과 바지락,황태등으로,

국물을 만든 해물 칼국수의 맛은,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바다의 향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칼국수안에 굴도 들어있고,

밑에 건더기(?)가 무수히 많이 있다.

 

 

"마파람에 깨눈 감추듯",

 해물 칼국수 한그릇을 흡입하다시피,

 끝장(?)을 내 버렸다.

 

국물의 온기가 체온에 느껴지고,

맛도 향도 나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것 같다.

 

 

해물 칼국수

 

 한그릇 가격은팔천오백원인데,

일반 칼국수류는 칠천원정도이다.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하여, 

 따뜻한 국수의 진미를,

 전통의 풍국면 들안길 본점에서,

 부담감없이 즐길수 있다.

 

 

 

 

풍국면 입구에는,,

풍국면 국수의 제품을 알수 있는,

국수들이 진열되어 있어.

다양한 국수 제품을 알수 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국수 한그릇에,

허기를 달래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나이도 얼마 먹지 않은 사람이,

주책~~이다는 생각이 든다.

 

칼국수 한그릇에 만족하는 소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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