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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설농탕 전문 동이옥엔 진주냉면도 있고,곰탕도 있고,설농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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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농탕 전문점 "동이옥"을 가다.

 

수성구 들안길에 있는,

 동이옥은 설농탕 전문매장이고,

진주냉면을 동시에 판매하는 곳이다.

 

24시간 영업하는 곳으로,

 언제라도 방문하면,

 맛있는 뽀얀 국물의 설농탕과,

 육전을 겉들인 냉면을,

 먹을수 있는 곳이다.

 

젊은 주인장의 열정으로,

음식물 메카인 들안길에,

 설농탕를 창업하였다는,

기사가 영남일보에 기고되어 있다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이라면,

 사골의 진한 맛을 느낄수 있는,

 동이옥의 설농탕 한그릇도 괜찮은것 같다.

 

24시간 영업을 알리는 알림판이다

 

요즈음은 코로나 영향으로,

 모든 영업점이 타격이 많은것 같고,

24시간 영업을 철회하고

 야간에는 영업하지 않는

 음식점이 많이 생긴것도 사실이다.

 

 

동이옥의 메뉴판이다.

 

설농탕류와 진주냉면 메뉴가

 이집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

 

 

 

동이옥 탕(湯) 메인메뉴이다.

 

설농탕,곰탕,양곰탕,꼬리곰탕등

 종류도 다양하다.

 

 

포장가격 안내 메뉴판이다.

 

 

 

동이옥 고급 보양식 메뉴이다.

 

 

뼈에 좋다는 도가니탕도 좋고,

꼬리 곰탕도 상당히,

 고급스런 음식이다.

 

 

설농탕의 반찬은 그야말로 단촐한데,

설농탕에는

 깍두기만 있어도 제격이다.

 

장어에는 생강,통탉에는 단무지,

국밥에는 새우젖이 제격이 아니겠는가?

 

 

 

설농탕(설렁탕)이다.

 

뽀얀 육수와 면발이,

 국물속에서 보인다.

 

잘 삶아진 고기의 모습과 ,

어울어진 설농탕에 파를 한웅큼 집어넣고,

 맛을 보니 사골의 구수한 맛이,

 입안에 들어온다.

 

 

 

"이만한 보약없다."

 

마음까지 허기진 ,

나를 위로하는 따뜻한 행복 한그릇

 

 

동이옥의 내부 모습이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두고,

 맛나게 식사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코로나라는 누구나,

 조심할수 밖에 없다.

 

 

식탁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기본 양념류와 빈잔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설농탕과 곰탕의 차이"에 대해 알아본다.

 

늘 자주 먹으면서도

 두 종류의 특징이 다른데.

설농탕은 뼈가 많이 들어가서,

 곰탕보다 국물이 뽀얗다.

 

 

설농탕:

소의 여러부위(사골,도가니,양지머리)를,

 잡육과 함께 넣고,

  뼈째로 모두 한솥에 넣고,  

푹 끓인 국,또는

그 국에 밥을 만 음식이다.

 

곰탕:

소고기 사태,도가니등,

 진하게 푹 고아 끓여낸 음식,

특히 소의 내장이 곱창,양,곤자손등을,

 많이 넣고 끓인 음식이다.

 

 

 

 

365일 24시간 즐길수 있는

 진주냉면.설농탕의 동이옥이다.

 

영남일보 2014년 5월2일 발행지에,

 "오너세프를 찾아서 들안길

설농탕 전문점 김동진 사장 30대

오너세프의 패기"가 기고되어있다.

 

설농탕은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특별한 보양식이다.

 

 

후식으로 먹을수 있는,

 커피와 과실차가 준비되어 있는데,

설농탕 한그릇 뒤에 먹는,

커피향이 정말로 맛있다.

 

착한 가게임이 증명 되는 이유는,

 임산부,장애인,경차,택시기사분에게는,

 부분별로 할인이 적용된다.

 

"음식끝에 인심 난다"고,

소박한 일반인들이 건강 밥상에,

조금의 금전 혜택까지 주어진다면,

금액의 크기보다는 마음의 깊이가,

 더욱 커질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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