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맛집 매콤 돈가스&칡불냉면 상인점에서 매운맛을 보다.

매콤 돈가스&칡불냉면 상인점을 가다.

 

지하철 1호선 상인역에 내리면,

 롯데 백화점 상인점옆 상가에

  매콤 돈가스&칡불냉면 상인점이 있다.

 

젊은층이 많이 방문하는곳인데,

 코로나 영향으로,

 요즈음은,

 주문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매콤 돈가스&칡불냉면 상인점의 입구이다.

 

매콤 돈가스&칡불냉면 상인점의

 영업시간은

 A.M11:00 ~ P.M 9:00까지이다.

 

 

매장 매부의 모습인데

 간접조명으로 인한 은은한 불빛이,

 매장의 분위기가 정적으로,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이다.

 

천정의 마감은,

 멀티트랙으로 된 조명이고,

천정은 빈티지 마감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창밖으로 상인공원의 숲과 벤치가 보인다.

 

"포크포크" 돈가스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수제 돈가스이다.

 

주문과 동시에,

 튀김 옷을 입히고,

 소스를 만들어 나오기 때문에, 

 시간은 조금 걸리나,

기다린만큼 맛을 보면.

 식감이 좋은것을 알수 있다. 

 

 

매콤 돈가스&칡불냉면 상인점의,

 주메뉴는 냉면과 돈가스이다.

 

냉면의 종류는,

물냉면,비빔 냉면이나,,

그중에서 불냉면을 시켜 먹으면,

 매운 맛을 즐기는 사람들은,

 제대로 매운맛을 느낄수 있는 메뉴이다.

 

돈가스 종류로는 돈냉면이라고 있는데,

한번의 주문으로 냉면과 돈가스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메뉴인데,

냉면과 돈가스의 조합이 찰떡 궁합이다.

 

많은 양의 돈가스는 아니지만,

 냉면으로 조금은 부족할수도 있는,

 배속의 포만감을,

 채워줄수 있어 좋은것 같다.

 

 

 

상가2층에 위치하고 있어,

창가에 자리잡고 앉으면,

상인동 공원의

 은은한 불빛을 관망하면서

 식사를 할수 있어,

나름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주차는 상가에 주차해도 되고,

앞에 보인는,

 상인 공영 주차장에 주차해도 되니,

차를 가지고 이동하더라도,

 큰 부담은 없는것 같다.

 

포장해서 가져온 돈냉면이다.

 

 

냉면과 돈가스 그리고 매운 소스이다.

매콤 돈가스&칡불냉면에서

 냉면을 포장해 오면

 운반 거리가 있슴에도,

 면이 불지 않는것을 매번 느낀다.

 

면발 제조시,

 특별한 기술이 있는것인지,

 다른 냉면집에 포장해 오면,

 면이 엉겨 붙어있는데,

 전혀 면이 불지 않고

 가게에서 먹는 면발 그대로이다.

 

이런점 때문에 냉면 포장은,

 매콤 돈가스집을 애용하는 이유이다.

 

물론,맛도 좋다.

 

배와 같이 겉들인 냉면이다.

 

왜 냉면에는 계란이 반쪽만 있는지,

 항상 궁금하게 생각된다.

 

돈가스이다.

식감이 느껴진다.빠삭~~~.

 

매운소스맛의 양념이다.

 

 

칡냉면의 면발이 찰랑찰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