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우리밥상 고유 순두부 전문점에 돌솥밭과 여행을!

고유 순두부 전문점을 가다.

 

대구 수성구 지방 경찰청 건너편에 있는,

 고유 순두부 전문점은 건강식이고,

 식당 내브도 넓고 깔끔한 음식점이다.

 

전번 주에도 왔었는데,

두부전골과 돌솥밥의 구수한,

밥맛이 생각나  다시 들렀다.

 

정식에 2천원을 추가하면,

 돌솥밥을 해준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데도,

 이곳에 식사하러  다시 와보니,

 많은 테이블에 예약석이라는 푯말이 있고,

취소함이 없이 식당 자리를,

모두 채우는것을 보고는,

 깔끔한 식당 분위기가,

 코로나를 비켜 갈수 있구나,

생각이 들기도 했다.

 

주차창에서,

 고유 순두부전문점 들어가는 입구인데,

 좌측에 파고라 정자도 있고,

숲과 나무로 둘러져 있어,

시골 정원에 와있는 기분이 들고,

 수성구 도심이라고 하기에는,

 아늑한 분위기의 순두부 전문점이다.

 

 

우리 밥상 "고유"

 보리밥/

순두부/돌솥밥 전문점이다.

 

건물이 전통기와 형태로,

 전통 순두부 점문점으로의,

 메뉴 선택과 잘 어울리는것 같다.

 

 

돌솥밥에 두부전골 한 냄비를

 다 비우고 나니,

 등 따시고 배부르니 잡 생각이 없다.

 

걱정 근심도 사라지는것 같다.

 

실내는 시원하고 배도 부르니,

시워한 그늘에 누워,

낮잠 한숨 자고 나면,

 세상 부러울것이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 지금이다.

 

식사후 계피 한잔을,

 후식으로 마시고 가게를 나온다.

 

혼자 가는 경우도 있는데,

단품요리(2인분 기준)이라는 것이,

 조금 아쉽다.

 

두부와 관련된 메뉴 종류도 많은데.

두부 돼지고기 두루치기,

두부 돼지고기 전골,동인동 찜갈비,

궁중 갈비찜등이 있고,

 계절음식인,

 두부만두 전골샤브가 있다.

 

가격대는 그렇게 과하지 않고

 한끼 식사로는

 가성비가 좋은 음식점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