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네이버 사이트 소유권 확인>> ​ <<구글 사이트 소유권 확인>>​ 김치맛이 맛있는 "현풍 닭 칼국수 수목원점"칼국수 맛은?
본문 바로가기

여행/맛집 지역탐방

김치맛이 맛있는 "현풍 닭 칼국수 수목원점"칼국수 맛은?

반응형

김치 장인맛의 "풍 닭 칼국수 수목원점"칼국수 맛은? 

 

풍 닭 칼국수 수목원점이다.

주말 비도 오는데,

 평소 좋아하는 칼국수가 먹고싶어,

대구 수목원 정부청사옆에 있는,

 현풍 닭칼국수집을 갔다.

 

비도 많이 오고,

뜨근뜨근한 칼국수 한그릇에 담긴,

 따뜻한 육수 국물이,

 이런 날씨에는 제격인것 같다.

 

 지인의 소개로,

 몇번 이야기를 들었는데,

마침 그 생각이 나서,

처음 가 본 현풍 닭 칼국수집앞에,

 차를 세우고 안으로 들어간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많은 손님들이 있고,

좌식과 입식이 겸비된 집이다.

 

고기 먹을 여건(?)은 안되고,

 칼국수 한그릇에 만족한다.

고기는 저녁에 먹자,

 

알코올 음료를 조금 가미해서,

식구들과 함께, 회식을 즐겨보자.

 

나는 "카스맥주",아들,딸은 "테라맥주",

집사람은" 막걸리" 한 잔이 적당하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의 마음으로,

 식구들에게 봉사해 보자.

 

안주는 한우와 항정살을,

 가미한 고기를 사 간다.

술 종류도 다르고 ,

고기 종류도 다르다.

참 개성 많은 집안이다.

 

어서 오세요! 좋은 시간 되세요!

손님들을 반긴다.

 

 

비가 많이도 내리는

장마철의 바깥 주차장 모습이다.

 

주륵 주륵 정말 장마철 같이 비가 내린다.

시원한 빗소리가 너무나 크고 세차게 내린다.

 

체질상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씨가 그래서 더욱 좋다.

 

 

건강과 맛을 담은 한 그릇!

이미 벌써 맛있을 거 같은 기분~~??

 

 

주메뉴는 칼국수인데 삼계 칼국수도 유명!

 복날 잘 팔리는 음식이다.

 

다른 종류 음식도 충분!

김치만두와 고기만두가

메뉴판에 올라와 있고,

가격도 적당하다,

 

정부 종합 청사옆이라,

공무원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하니 맛이 궁금하다.

 

 면은 천연 발효로 24시간 숙성시켜 만든 면발이라 하니,

천연면발의 맛과 일반 면과도

 꼼꼼히 비교해 보리라 결의(?)를 다진다.

 

 

 

현풍 닭칼국수집 내부 모습이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후 방문이라,

한 테이블 돌고도 손님이 아직도 많이 있다.

 

"후루룩" 소리가 옆에서도 들린다.

식사하면서 보니,

한 테이블당 셀프 반찬 코너에서 2~3회는

 김치를 가져가는데 맛있다는 소리가 들린다.

 

 나도 김치가 맛있다.

 

이런 김치에,타 반찬은 없어도, 

따뜻한 밥 한 공기만 있어도 참 괜찮은 조합일 것도 같다.

 

 

칼국수 한 그릇에 닭국물에 절여 나오고,

면 위에 고이 잘라 넣은 닭의 자태도 보인다.

 

김치를 얹혀 한 입 시식 해본다. 

꽤 매운 김치의 맛과 어우러진 닭칼국수의 뜨끈한 국물! 캬!!

칼국수 국물이 시원하고,

특히 김치맛이 경상도 특유의 매운 맛으로 굉장히 맛있다.

 

 셀프 반찬통이 별도로 있는데,

식사하는 분들이 정말로,

김치를 최소 2~3회씩은 가져다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매운 맛뿐만 아니라 간도 잘 베여있어,

매운것을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한 번 와 보기를 추천하고 싶다,

 

"김치가 정말 맛있다."

 

 

닭칼국수 한그릇이 주는 훈훈함에,

날씨까지 조화를 이루고,

잘익은 매운 김치와

후후 불어 먹는 칼국수 한그릇에

 배 부르름이상의 ,기운이 있는것 같다.

 

뜨끈! 든든!

 

칼국수 한 그릇에 호들갑이라 할수도 있지만,

소소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포만감을 가질 수 있다면,

그것은 금액이상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소개받은 지인에게 감사하다고 해야할 것 같다.

매운 김치 맛이 아직도 입안에 감돈다.

 

 비오는 날이면,

자꾸 생각날 것만 같은 이 맛^^"

 

 

 

현풍 닭칼국수 뒷문 입구이다.

"자주 식사 하러 오세요"라고 나를 부른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