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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안동의 시원한 "선비손 칼국수"바지락 칼국수는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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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칼국수 하면

유명한 "선비손 칼국수"가 있다.

 

경기도등 윗지방에서

성행하는 체인점인데

안동에 있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가끔 들르는 곳이지만

날가 더워 잊고 지냈는데,

 

우연히 드라이브하러 왔다가

마침 눈에 들어온

"선비 손칼국수집"이다.

 

지금 시간이

오후 다섯 시 삼십 분쯤이라

이른 저녁이긴 하지만

칼국수로 한 끼 먹고자  서둘러 방문한다.

 

 

 

주차장도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고

입구 건물 좌측에도

여유공간이 있어

근접성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이른 시간인데도

한 세 테이블 정도에

사람들이 각자 취향의

칼국수를 먹는 모습이 보인다.

 

매장 안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조성되어 있고

건물 뒤편에

시원한 낙동강물이 흘러가고 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을 바라보면

자연의 강바람이

참으로 시원하다.

 

 

 

"메뉴판"인데

칼국수의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다.

 

김치 칼국수도 좋아하지만

오늘은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자 한다.

 

일반 가게보다

단가는 조금 높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먹고 나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칼국수 맛을 느낄 수 있다..

 

 

 

 

선비 손칼국수 전문점의 장점은

2가지 면으로

면을 뽑아 조리되어 나온다.

 

옛날 집에서 엄마가 해주던

칼국수의 넓이에

가는 면이 조합되어 나와

칼국수 면의 느낌을

동시에

두 가지를 먹을수 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넓은 면의 칼국수를 좋아하지만

보통은 가는 면으로 된 

종류의 칼국수가 대세이다.

 

"한 번에 두 가지의 식감"

 

 

 

이곳의 또 다른 특징은

비빔밤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색다른 맛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식탁에 앉아 키오스크에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한다.

 

모든 가게가

알바 대신 키오스크로 대체되어

젊은이들이 용돈벌이를

할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진 것 같다.

 

안타깝지만

세월의 흐름은 어찌할 수 없다.

 

사람과의 짧은 대화 속에 오는

인간미를 느낄 수 없다는 점

또한 섭섭한 마음이다.

 

 

 

주방 앞에 위치하고 있는

셀프 반찬코너인데

종류가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고

특히

김치 겉절이의 맛이 기가 막히다.

 

매일 주인장이 직접 버무린다는

김치 겉절이는

면종류의 반찬으로는 최고의 궁합이다.

 

청양고추 또한

빠질 수 없는 반찬이다.

 

 

 

주문한 바지락 칼국수 대령이다.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양에 놀라고 그릇에 놀란다

 

."와 이렇게 양이 많아"하는

생각이 반드시 든다.

 

그만큼 칼국수의 양이

많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시원한 칼국수 국물에

사력을 다한 바지락의 양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다.

 

바지락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국물맛이 시원하다는 반증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먹다 보면

국물의 시원함 그리고

밀가루 냄새가

전혀 느껴지는 않는 칼국수가

배속으로 다 들어가고

먹고 나면 풍족한 마음이 든다.

 

그만큼

"칼국수 전문점"이라는

명성이 거짓말이 아니다.

 

 

 

 

사진상 가각도에 따라

작게 보이지만

칼구수의 양이 상당히 많다.

(진짜로 많다)

 

 

 

두 가지 면이 조합되어 있는

바지락 칼구수의 맛은

정말로 엄마가 해 주신

옛날 그 면의 향수가 우러난다.

 

바지락에 우러난 국물의  맛 또한

바다의 향인양

정말로 속이

"뻥" 터질 정도의 시원한 맛이다.

 

 

 

두 가지의 면의 넓이가

확연히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입을 벌리고 있는 바지락을

까먹는 재미 또한 솔솔 하다.

 

 

 

한참 맛에 취해서 먹다 보니

그릇은 비워지고

국물만 남고,

아쉬운 마음에

밥을 조금만 말아먹기로 한다.

 

보통 양이 많지 않은

식사 습관인데

시장기 때문인지

칼국수의 맛 때문인지

그 많은 양의 칼국수를 먹고도

"밥을 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드문 현상이다.

 

 

 

 

셀프 바 옆에 밥통이 비치되어 있어

밥은 무료로 먹을 수 있다.

 

밥을 조금 말아먹으니

역시 시원한 바지락 국물에

젖어든 맛이 기가 막히다.

 

마치 라면 국물에

식은 밥을 먹어야

진정한 한 끼가

되는 것과 같은 원리인것 같다.

 

 

 

커다란 칼국수 국물에

밥을 더한 한끼 식사에

너무나 행복한 하루이다.

 

칼국수는 날씨의 영향도 많이 받고,

비 오는 날 시원한 날에

한끼 식사로는

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선비 손칼국수"에

자주 오는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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