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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맛집 [장군 찜닭 상인동 본점]에서 먹는 야채 찜닭은 그냥 닭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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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찜닭 상인직영점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574-2

053)635-9983



달서구 진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장군 찜닭 상인직영점"이다.

많은 찜닭을 먹어왔지만,
장군 찜닭을 먹은 이후로는,
단골이 되어 버렸다.

푸짐한 양도 그렇지만,
매운 맛이 깃들어 있는,
국물의 맛 또한,
정말 진국인것 같다.

물론 메인 메뉴인,
닭의 부드러움은 말할것이 없다.

각종 야채와 겉들여진,
야채찜닭의 조화는,
먹어보면 그 맛을 정말로 알수 있다.

후회는 하지 않을 맛이다.

 

내부의 모습인데,

배달 전문점이라,

일층은 배달류의 물품들로 가득하다.

 

매장에서 먹을려면,

이층을 이용하면 된다.

 

친구들과 모임시,

비교적 싼 가격으로,

푸짐한 찜닭으로,

요기와 안주를 겸할수 있다는 점이,

찜닭을 먹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

 

맛도 있고 배도 채울수 있으면

그 보다 좋은 음식은 없을것이다.

 

고등학생들도,

많이 찾는 장소중의 하나이다.


 

장군 찜닭 상인동 본점에서,

포장해서 가져온,

야채 찜닭 "중"자이다.

 

"중"자라고 하면 한마리이고,

"대"자를 주문하면,

한마리 반의 양이다.

 

한마리면 충분한 양이다.

 

야채와 당면 그리고,

감자와,떡뽂이등,

많은 내용물등으로 판매하는,

찜닭 전문점이다.

 

뚜껑을 오픈하면,

우선 눈에 보이는 것이,

만두가 위를 덮고 있고,

안에 내용물이 자리 잡고 있다.

 

매운맛의 향과,

당면과 순살 닭으로,

양념되어진,

찜닭 진수의 맛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뼈가 있는것을 좋아하는데,

자식들이 순살을 좋아하는 편이라,

언젠가 부터,

양보하는 버릇이 생겼다.

 

한번 양보하니,

원래의 뼈가 붙어 있는,

원조의 찜닭으로,

시키기가 쉽지가 않은것 같다.

 

 

만두를 걷어내고 나니,

안에 보이는 진짜 찜닭이,

야채와 당면 그리고,

떡볶이와 짬뽕이 되어서,

맛난 비쥬얼의 모습으로 보인다.

 

보기만 해도,

입맛이 자극되는것은,

어찌할수 없다.

 

시장기도 맛을 돋구는데에,

한층 더 기여하는것 같다.

 

국물을 한번 먹어보니,

매운맛과 간장맛이,

절묘하게 어울어져,

정말 구수한 맛이 난다.

 

밥을 비벼 먹어도,

괜찮을 정도의 당도도 있고,

조림이 확실히 가미된 맛이다.

 

국물이 정말로 간이 딱 맞다.

 

모든이들이 표준적으로,

먹을수 있는,

그 정도의 간으로 포장되어 있다.

 

 

국물의 흡수를 막기 위해, 

우선적으로,

당면을 그릇에 옮겨 담고,

양대로 덜어 먹는다.

 

당면이 배달되어 왔슴에도,

많이 퍼지지 않고,

적당한 질감으로,

아직도 유지되는것 같다.

 

 

순살과 당면 그리고,

떡볶이를 옮겨 담는다.

 

순살의 닭이 참 부드럽다.

식감이 좋다.

 

요즘 아이들은 씹는것도,

귀찮아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기도 한다.

 

우리 시대와는,

많이 다름을 다시 한번,

생각이 드는 작금이다.

 

없어 못 먹는 시절의,

기간이 긴 탓이었으리라.

 

 

순살을 감싸고 있는,

당면이 감칠맛 난다.

 

면이 하나도 퍼지지 않고,

방금 삶아 낸것 처럼 부드러운 맛이다.

 

이것 또한 기술이리라.

 

장군 찜닭은 언제 먹어도,

동일한 맛을 유지하는것 같고,

맛이 변하지 않는다.

 

그것이 손님들을,

이끄는 영업 전략일것이다

 

 

장군 찜닭이라는,

체인점이 많이 있지만,

상인 직영 본점이라,

그 맛이 더욱 살아나는거 같다.

 

먹다 보니 사진은 못 찍고,

먹는데만 열중한 하루이다.

 

더욱 좋은 기록을 남길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할애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 본다.

 

언제나 먹어도,

전통 찜닭의 맛을 유지하는,

찜닭의 가격은,

직법 방문하여 현금으로 가져오면,

이만삼천원 가격에 먹을수 있으니,

주변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직접 주문후 운동 삼아,

매장을 방문하여 가겨 오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포장 배달시보다,

오천원정도의 가격은 절약할수 있다.

 

알뜰한 외식의 방법이 될수도 있다.

 

포장 배달을 많이 하는 요즘은,하루에 이 삼천원만 아껴도, 한끼의 메뉴를 주문하여,먹을수 있는 금액이, 생길수도 있다는 점도, 한번 생각 해 볼만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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