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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동구 맛집] 호박돌 동태탕과 찜요리를 한번 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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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불로동에 위치하고 있는,

호박돌 식당인데,

찜과 동태탕 전문 음식점이다.

 

불로동에 있는 호박돌 식당은,

지리 동태 매운탕을,

전문으로 판매하는데,

국물맛이 시원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골목안에 위치하고 있는데도,

입맛을 잘도 알고 찾아오는,

동태탕 전문점이다.

 

아울러,

찜을 전문으로 하는 호박돌이다.

 

이름도 참 특이하다.

 

입구에 간판으로,

호박돌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의 메뉴판과,

뒷편 주차장의 위치를,

알리는 홍보물이 붙어 있다.

 

아구수육과 아구찜,

아구탕이 전문이고,

더불어 동태탕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호박돌이다.

 

이름부터 참 정감이 가는 상호이다.

 

 

입구가 정겨운 옛날 풍경을,

더할수 있도록 치장되어 있다.

 

호박돌의 공감이,

물신 풍기게 하는 인상을 준다.

 

시골집을 연상시킨다.

 

어찌 보면,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나름 정취있는 분위기인것 같다.

 

잘 치장된 인테리어 장식보다는,

이러한 옛스러움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생생 오늘 방송"에서도,

맛집으로,

방영되었다는 문구인데,

맛집으로서,

대세의 바람을 타는것 같다.

 

너무 많은 음식 방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사람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면서,

먹는것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다.

 

 

"KBS 무한지대 큐 방영업소"라고

홍보하는 문구가

건물 입구에 잘 붙어있다

 

요즘은 음식점도,

홍보가 대세인것 같다.

 

음식점마다,

한 두군데는 방송 상영되었다는,

문구가 많이도 붙어 있다.

 

매장 안부분에,

사랑채라는 홀이 별도로 있고,

안에 들어가면,

메인 식당 내부가 있다.

 

연인등 가까운 분들이,

별도의 독립된 좌석에서,

대담하며 먹을수 있도록,

소규모의 방을 많이 꾸며 놓은것도,

"호박돌"의 특징이다.

 

 

"대구 mbc 생생 오늘"에

해물찜 전문점으로

소개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대구 지방 방송에서 방영되었다는 것은,

지역 맛을 알수 있는,

지역 방송국에서,

취재하였다는 점으로,

지역맛집이라는 것을,

더욱 어필할수 있는것 같다.

 

 

 

호박돌의 메뉴판인데,

일반 동태탕이 팔천원이고,

곤이를 추가하면 일만원이다.

 

개인적으로,

곤이는 많이 좋아하지 않아,

동태탕 일인분을 시킨다.

 

 

다음에는,

찜종류(아구찜.가오리찜등)를,

한번 포장해 먹어보아야겠다.

 

 

주문한 지리동태탕이 준비되었다.

 

반찬은 단촐하니,

비지,가지 무침,,그리고 깍두기이다.

 

국물있는 음식을 먹을때는,

진국인 국물과 메인 메뉴만 맛나면,

밥 한공기는,

아무 주저함이 없이 먹을수 있다.

 

국물을 시식하니,

역시 시원한 동태탕의,

향과 맛이 입안을 적신다.

 

정말 시원하다.

 

국물은 뜨거운데도 말이다.

 

수성구의 유명하게 소문난,

동태 전문점과는,

또 다른,

특유의 시원한 맛이 입안을 감돈다.

 

 

동태탕에서,

우러난 국물이 참 맑아 보인다.

 

사진상으로는

조급 붉은 기운을 띄는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거의 맑은 탕이다.

 

조금 과장된 표현으로,

국물에 얼굴이 비친다.

 

 

밥도 윤기가 있어 보이는데,

조금 식어 있는것이 흠이다.

 

밥은 항상,

뜨거운것이 좋은데 말이다.

 

바로 지어 낸 밥이,

제일로 맛난 음식이다.

 

동태와 곤이,

그리고 두부가 모습을 보인다.

 

조화 잘된 음식의  조화는,

간이 맞을때,

음식의 맛을 배가 시키는 법이다.

 

먹을수록,

국물의 향이 우러나는것이,

시장기를,

빨리 해소시켜 주는것 같다.

 

동태의 하얀 속살이,

잘 익어있는것 같다.

 

국물맛은,

정말로 구수하고 시원하다.

 

 

비지를 먹어보니,

옛날 질리도록 먹었던,

비지의 참맛은 아닌것 같다.

 

식욕이 변한 탓이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참 즐기는,

반찬 인것만은 사실이다.

 

밥에 비벼 먹으면,

비지만큼

부드러운 음식도 없는 것 같다.

 

 

동태탕에 밥을 말고,

음식을 먹어보니,

밥 사이에 스며드는 국물의 진함이,

밥알 사이로 느껴진다.

 

오늘 점심은 입이 호강하는,

한끼의 식사를 하고,

오후를 시작하면 될것 같다.

 

왜 이리도 국믈 있는 음식을

즐기는지 모르겠다.

 

혹자는

술을 좋아하는 사랍들이

국물있는 음식을,

즐긴다는 말도 하지만,

그것도 나의 경우에는, 

백프로는 아닌것 같다.

 

 

많이 먹었는데도,

보기보다 양이 많다.

 

한끼 식사량으로는 충분할것 같다.

 

처음에 보는 양과,

먹어보면 양이 다름을 알수 있다.

 

시원한 동태의 국물에,

마음까지 편안해 지는것 같다.

 

 

건물 뒷편에 마련된 주차장인데,

공간은 넉넉하니,

차를 가지고도,

부담없이 들릴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독구 불로동의 호박돌에서,

시원한 동태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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