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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의 [김실네 청국장]은 메주를 청국장으로 만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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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 위치하고 있는,

청국장의 명가,

김실네 청국장 전문점이다.

 

경북 예천 인터체인지에서,

불과 5km이내에 위치하고 있는데,

어찌 알고 오는지,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김실네 청국장 전문점이다.

 

전통 음식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은,

반드시,

이곳을 확인하고 가는듯한,

기분이 드는 묘한 곳이다.

 

 

 

가게에 이러한,

표지석이 있는곳은잘 없는데,

"김실네"라는 표지석이,

김실네 청국장 입구를,

"턱" 하니 버티고 있다.

 

자랑스러운 전통음식인,

청국장 음식이라는것을,

시위하는것 같다.

 

 

멀리서 바라보니,

참으로,

정이 오가는 김실네 청국장이다.

 

머나먼 산골 집이라는 생각에,

더욱 정이 가는 가옥이다.

 

메뉴가 조금,

바뀐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시래기 솥밥+제육+청국장 한상,

가득이라는 문구에서,

메뉴가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 든다.

 

아름다운 시골 정원에서,

먹는 청국장의 맛은 탁월하다.

 

 

청국장의 맛을 우러나게 만드는,

된장을 피우는 보관소이다.

 

가득 쌓여 있는 된장에서,

진짜 주인장의 정성의 마음의,

 기회를 가질수 있는것 같다.

 

장독대가 참으로 가지런하고,

맛난 향이 우러나는것 같다.

 

입구에 들어 서면,

된장을 만들기 위한,

메주 냄새로 가득하다.

 

매장내에서 메주를 말리기 때문이다.

 

 

외부공간 테라스에는,

식사후,

차 한잔 할수 있는,

여유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앞의 아름다운 산의 경치를 보면서,

하루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어보는것도,

괜찮은 생각인것 같다.

 

 

 

등기름등,

선물 세트도 판매하고 있고,

제품만은 믿을수 있으니,

추석 선물로도 괜찮을것 같다.

 

 

입구에 김두관 경남지사의,

방문 사인이 붙어 있다.

 

유명인들의 방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김두관  현 국회의워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선택은 자유이니 말이다.

 

천정에 매달려 있는 구조물이,

메주를 메달기위해,

설치된 형상인데,

평소에는,

메주가 천정 가득 메달려 있고,

요즈음에는 잘 볼수 없는,

메주가 메달려 있는 장관을 볼수 있다.

 

물론 냄새는 감수해야만 한다.

 

오늘은 메주를,

볼수 있는 팔자가 아닌가 보다.

 

독하기도 하지만,

구수한 향을 한번 심호흡하면,

정이 우러나오는 전통의 맛을

느낄수 없슴에 조금 아쉽기도 하다.

 

 

벽면에 원산지 표지판이,

보이는데 모두가 국산이다.

 

그리고 많은 이들의 방명록이,

벽면에 추억을 남기고 있다.

 

추억은,

돈으로도 살수 없는 것이다.

 

언젠가는,

추억을 회상하기 위해,

돌아 올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가격표는

청구장 1인분 가격이 일만원이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메뉴에 돌솥밥은 없고,

칠천원에 일인분 가격이었는데,

메뉴 변동으로 인한,

가격 변동이 생긴것 같다.

 

 

청국장 2인분을 주문하니,

잘 차려진 밥상이 나온다.

 

돈 이만원에,

이만한 밥상은 참으로 감격이다.

 

물론 대구에서 온 보상이기도 하다.

 

전통 청국장에,

밥을 비벼 먹을수 있는,

야채와 제육볶음이 나온다.

 

 

 

식사밥상인데 반찬을 보면,

어느 한정식 전문점 답지 않은,

음식의 비쥬얼이다.

 

 

반찬중에 특히,

눈에 들어 온는것이 비지인데,

과거에는 참으로 많이 먹던 음식인데,

요즈음은 비지를 내어 놓는,

음식점이 거의 없는것 같다.

 

그 만큼,

과거의 음식이라는 이야기인데,

여기에 오면,

항상 만날수 있는 친숙한 음식이다.

 

밥을 비벼 먹으면,

정말로 좋은 반찬중의 하나이다. 

 

 

 

옆에는,

오늘의 주 메뉴인 청국장이,

반찬 옆에서,

특유의 향을 피우며 익어가고 있다.

 

 

인버터위에서 소음 하나 없이,

조용히,

자기의 역활을다하는것 같다.

 

온 몸을 불사르고 있다.

 

준비된 돌솥밥도,

10분 정도 대기후 식탁에 나왔다.

 

미리 주문하고 오면 빠르지만,

현장에 와서 주문하면,

그 정도의 시간은 소요되는것 같다.

 

 

 

시래기에 덮힌 밥의 향이,

구수한 느낌과,

적지만 건강의 의미도,

가미되어 있는것 같다.

 

 

밥의 빛깔도 참 고와 보인다.

 

 

밥을 이쁜 그릇에 담아 본다.

 

 

밥을 수거하고 난 뒤의,

돌솥밥솥의 모습인데,

탄 흔적은 많이 보이지 않고,

잘 조절된 밥의 보습을 볼수 있다.

 

탄 향이 있으면,

누룽지를 먹을때 탄 맛이 나는데,

그것은 참으로 돌솥밥의 참사이다.

 

지금의 모습에 감사할 따름이다.

 

 

 

덜어낸  밥에 여러가지 야채로,

비벼보고자 한다.

 

직접 담군 고추장을,

잘 비비고자 하는,

야채위에 얹혀 비벼 본다.

 

참으로 맛난 향이

느낌만으로도 느낄수 있다.

 

 

준비된 고추장의 모습을,

한번더 볼수 있다.

 

 

조금 비벼진,

청국장을 가미한 비빔밥인데,

보기에도 밥알 하나하나에,

빈 틈없이 스며든,

밥알의 모습에서 탱탱함을 알수 있다.

 

잘 조화된 모습이다.

 

 

 

완전체가,

되어가고 있는 청국장 비빔밥이다.

 

후회없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다.

 

차진 비빕밥을 한입 먹어 보면,

고유의 청국장의 향과,

매운 고추장의 향이 어울어져,

참으로 식욕을 증진시키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덤뿍 덜어내고도 남은,

청국장의 자연의  모습이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것 같다.

 

 

 

진짜로,

마지막으로 비벼진,

청국장을 겸비한 비빔밥인데,

먹어 보면 ,

정말로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전통 청국장의 맛이다.

 

먹어 보지 않으면,

진짜로 알수 없는 맛의 향연이다.

 

강조에 강조를 더한다

 

 

 

누룽지를 겸한,

돌솥밥의 마지막 모습이다

 

정말로 맛난 중식을 먹고 난뒤,

김실네 청국장을,

방문 한것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집 주변에,

이러한 전통 음식점이 있으면,

자주 오련만 거리가,

마음을 허전하게 만든다.

 

시간을 내서 자주 오리라,

마음을 다진다.

 

정말로 잘한 하루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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