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맛집 [진국 콩나물 해장국]의 콩나물 해장국,콩나물 비빔밥 명절할인 행사에 감사의 마음을!

 

진국 콩나물 해장국
황금 본점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526길 4
053)655-6580

 

 

 

대구 만촌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 전주식 콩나물 국밥 전문점인,

"진국 콩나물 해장국" 전문점이다.

 

이 곳에서만 영업한지가,

몇 십년은 된것같은데,

정말로 한 자리에서,

오래동안 영업하고 있는,

진국 콩나물 해장국 전문점이다.

 

 

 

점심시간이라 많은 분들이,

일찍 자리를 잡고 식사중인 사람이 많다.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날씨가 조금 싸늘한 관계로,

콩나물 해장국을 먹는,

사람들이 다수인것 같다.

 

다른 콩나물 전문점에서는,

콩나물 해장국을 주로 먹는데,

진국 콩나물 해장국에 오면,

콩나물 비빔밥을 즐겨 먹는 편이다.

 

오늘도 예외없이

콩나물 비빔밥을 주문한다.

 

벽면에,

진국 콩나물 해장국의 메뉴판인데,

콩나물 역사가 담겨 있는,

전통의 맛집이다.

 

가격은 다른 콩나물 전문점과,

비교해서 별 차이는 없는것 같다.

 

콩남물 해장국이 칠천원,

콩나물 비빔밥이 육천 오백원이다.

 

오랜만에 왔는데,

오늘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격 할인"을 한다고 한다.

 

콩나물 해장국이 육천원,

콩나물 비빔밥이 오천원이란다.

 

기가 막힌 타이밍인데,

할인 가격은 미비하지만,

할인 행사에 기분이 좋아진다.

 

일천 오백원정도 할인해주는,

진국 콩나물 해장국 전문점이다.

 

명절을 즐길줄 아는,

주인장의 마음인것 같다.

 

감시의 마음을 가져본다.

 

"감사합니다"

 

 

주문한 콩나물 비빔밥이 나왔다.

 

구수한 통깨를 위에 얹히고,

계란으로 밑판을 깔고,

그 바로 밑에,

고추장이 감추어져 있다.

 

먹어 보면 누구나 입맛에 맞는,

기가 막힌,

양념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랜 경험의 산물이다.

 

장인은 경험과 숙련도에 의해,

형성되는 것 같다.

 

 

콩나물 비빔밥을,

기분좋게 비벼 본다

 

비비다 보니,

오늘 아침이 부실한 관계로,

양이 부족함이 감지되고,

주인장에게,

밥 한공기를 추가 주문한다.

 

진국 콩나물 해장국집에서는,

추가 공기밥에 대한 요금을,

별도로 받지 않는다.

 

시장한 사람들은 위한 정이라 생각한다.

 

한공기로는 부족하고,

두공기는 많을 경우가,

살다보면 허다하게,

경험하게 되는것이 다반사이다.

 

우측에 보이는 밥이,

추가 공기밥이다.

 

콩나물 비빔밥을 먹어보면,

재료는 별거 없는것 같은데,

맛은 기가 막히다.

 

한마디로 담백한 맛이다.

 

진국 콩나물 해장국집에 오면,

비빔밥을 유독 즐기는 이유이다.

 

맛이 정말로 담백하고,

고소한 향과,

아삭아삭한 콩나물의 조화가,

기가 막히게 맛나다는 것은,

세계 공통으로 느낄수 있다.

 

정말 맛난 맛이다.

 

 

 

콩나물 비빔밥을,

집에서 해먹으면,

결코 이맛이 나지 않는다.

 

단순하지만,

이집만의 레시피가 있는것 같다.

 

밥알 하나 하나 사이에,

양념이 매치가 되어,

"먹을수록 맛나다"는,

기분이 없어지지가 않는다.

 

정말로 맛난 음식을,

먹는다는 기분을 없앨수는 없다.

 

 

탱글한 콩나물과,

시원한 무와 국물맛 또한,

콩나물 비빔밥을,

즐기는 방법중의 하나이다.

 

정말 다른 콩나물 비빔밥과는,

차별화가 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콩나물 비빔밥 한그릇에,

열광하는 이유가,

먹어보면 참으로 느낄수 있다.

 

물로 식성은 개인 차이가 있지만,

나만의 입맛이 느끼는,

비빔밥의 맛이,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전주식 전문 24시,

진국 콩나물 해장국 황금 본점이다.

 

주차장은 가게앞에 있지만,

많은 양의 주차공간은 없으니,

일찍 방문하면 좋을것 같다.

 

주차공간이,

상당히 어려운 동네인데,

그나마 이정도,

주차공간이라면 감사해야 할것 같다.

 

자주 방문해,

이 맛을 자주 즐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