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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맛집 [경신유통] 1일 1도축으로 한우 꽃등심을 금메달로 만든 경신유통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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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평동 소도살장에,

위치하고 있는 "경신유통"이다.

 

고기의 질이 좋기로 소문나 있고.

가격 또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정말로 최상의 품질의,

한우와 한돈을,

포장해 올수 있는 경신유통이다.

 

원하는 양을 종이에 적어내면,

구매 수요에 맞게,

구매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우 분양광고도 붙어 있다.

 

"소테크"라는 생소한 단어가,

재테크를 만드는것 같다.

 

"부자 되는 기분"

 

과거와 달리 지금은,

소도살을 이곳에서,

직접 하지 않는곳으로 알고 있는데,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하여,

위생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고기가 아닌 신뢰와 정을 판다"는 문구에,

친밀감을 조금 더 가질수 있는것 같다.

 

 

경신유통 이용 Tip

 

주말에 드실 고기는,

금,토가 아닌 화,수요일 정도에,

구매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경신유통은 "1일 1도축"으로,

한번도 냉동하지 않은,

냉장육만을 판매하므로,

구매후 냉장은 1주일 정도,

냉동은 한달 정도 드셔도,

맛의 변화는 없습니다.

 

1일 1도축의 한우를 판매하니,

고기의 품질이 얼마나 상품인지,

상상이 되는 대목이다.

 

 

경신유통 디자인의,

의미도 한번 보고 간다.

 

경신유통의 경신 한자와 낙관을,

그래픽 모티브로 활용하여,

기업의 집안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전통 느낌을 살리고,

주요 식품인 육류의 마블링을,

대입함으로써,

아이덴티티를 표현함.

 

 

매장안에서 도축한 소를,

구분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부위별로 재단하는 그들의,

손 놀림이 거의 장인 수준이다.

 

 

많은 분들이,

각자의 번호표 순서대로,

주문한 고기를 기다리고 있다.

 

한우,한돈,국거리등,

종류별로 필요한 고기를,

종이에 적어 바구니에 넣고,

순번을 기다린다.

 

한 분이 급히 또 오고 있다.

 

"경신유통의 정신"이라고 할 정도의,

경영 철학이 보이는것 같다.

 

 

 

경신유통은 그렇지 않습니다.

 

1.유입되지 않습니다.

2.외부에서 받지 않습니다.

3.아무 고기나 팔지 않습니다.

 

소뼈를,

맛있게 끓이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내부 메뉴판이 허공에 매달려 있다.

 

저번에 올때 보다,

한우 가격이 조금 상승한것 같다.

 

 

메뉴판이니,

자세히 보고 참조하면 될것 같다.

 

소고기의 부위별 종류가 많기도 하다.

 

하나도 버릴것이 없다는,

우리의 한우이다.

 

 

 

역시나 ,

산지값 고기의 영향으로,

고기값이 상승한것이 맞는것 같다.

 

 

 

매장 입구에 ,

한우 선물 세트도 전시되어 있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리의 전통 한우이다.

 

전부 국내산이다.

 

 

선물용인데,

가격은 부담스러운 것이,

솔직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인것 같다.

 

 

매장 입구가 산뜻하다.

 

고기를 파는곳 같지 않게,

잘 디자인 되어 있다.

 

한우 꽃등심을,

십만원정도(800g정도) 구매하여,

집으로 가고자 한다.

 

고기의 육질이 너무 좋아,

자주 애용하는 편이다.

 

당일 도축분이데,

한우의 신선도가,

최고인것은 분명하다.

 

색깔만으로도 판단할수 있다.

 

 

,

일단 한조각을 불판위에 올리고,

한우의 상태를 확인해 본다.

 

육즙의 상태는,

불에 올려 보면 알수 있다.

 

 

붉은 빛을 보이는 한우의 상태는,

최상급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그 속에 마블링도 선명하다.

 

 

서서히 익어 가는 한우 꽃등심인데,

냄새가 너무나 좋다.

 

물론 숯불 향으로 굽으면 좋겠지만,

아파트 특성상,

그렇게 까지 할수 없다는,

현실 앞에서 현재의 불판에서,

최선을 다해 먹어 보고자 한다.

 

진짜로 요즘은,

고기나 장어를 너무 즐기는것 같다.

 

야채 섭취보다,

고기류가 많아 지니,

조금은 식단을 고려해 보아야 하겠다.

 

 

익어가는 한우의 향은,

적극적으로 코를 자극한다.

 

잘라 보면 더욱 많아 보이는 한우,

그 것 또한 한우의 매력이다.

 

모습을 드러내는,

한우의 익어 가는 모습인데,

"이제 식사하세요"라는,

메아리가 들리는듯 하다.

 

나만의 착각이다.

 

 

육즙이,

한우 하나당 모두 모습을 드러낸다,

 

진짜로 육즙이 흘러 내린다.

 

 

육즙의 양이 너무 많아 보인다.

 

고기의 상태가 좋다는 것을,

반증하는 증거이다.

 

각자 가지고 있는,

고기의 향을 자랑하고 있다.

 

살신성인(?) 하면서,

드러내는 본심이다.

 

불판에 기름기가 흘러 내린다.

 

약간 덜 익은 상태에서 먹는것보다,

상추에 밥을 싸 먹는 경우에는,

조금 익은것이 더 구수한것 같아,

조금 많이 익혀 먹는다.

 

 

두번째 판은 한우와 소시지를,

같이 먹기로 한다.

 

냉장고에 있는 소시지와,

한우의 조합도 괜찮을것 같다는,

판단에 의해,

급히 잘라 넣어 같이 요리한다.

 

선택이 탁월했다는 생각이 든다.

 

 

고기에 고이는 육즙에서 알수 있듯이 ,

육즙이 흘러내린다.

 

한우는 영원한 우리의 고기이며,

외국 어떠한 종류의 소고기의 맛도,

이 맛을 따라 올수는 없는듯 하다.

 

"영원히 한우를 사랑합니다."

 

 

여름날 많은 땀이,

이마에서 흘러 내리듯,

많은 한우의 육즙은,

고기가 그만큼 신선하고,

맛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소시지와 한우의,

익어가는 냄새가 구수하고,

향이 많이 우러나는것이,

소시지가 한우 기름에,

같이 익어 구수함이 더한다.

 

색다른 조합이다.

 

먹을수록 맛난,

한우와 소시지의 담백함이,

소주를 한잔 더 생각 나게 한다.

 

고기 먹는데 소화재는,

소주 한잔이다.

 

먹을수록 더욱 향이 구수함을 느낀다.

 

같이 하는 식구들의 얼굴에서도,

만족감을 보이는것 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짐을 가진다.

 

 

속살 사이에 육즙이,

보습효과처럼 포근하게 보인다.

 

소시지의 속살도 익어간다.

 

 

소시지가 정말로 구수하여,

많은 양을 투입한다.

 

자식들이 더 잘 먹는것 같다.

 

마음이 흐뭇하다.

 

 

마지막으로,

불판에 고기를 올리고, 

해피 엔딩을 하려 한다.

 

 

마늘도 올리고,

쌈장에 밥을 같이 먹기도 한다.

 

역시 한우의 맛은,

이러한 것때문에 자주 먹게 되는것 같다

 

 

어러가지 조합을 다시 한번 하며,

오늘 저녁밥상을 마무리 한다.

 

언제나 가족들의 행복과 건강이,

같이 하는 매일이 되었으면 하는,

평법한 생각을 해 본다.

 

가족이 있기에,

삶의 존재도 있는것이 아닐까 한다.

 

십만원의 가격대로

온 식구가 맛나게 먹을수 있는

한우가 참 고맙기도 하다.

 

붉고 선명한 한우의 향이,

거실 가득히 고인다.

 

익어가는 한우에서,

마누라가 한 마디 거든다.

 

경신유통의 고기의 맛은,

유독 맛나다고 한다.

 

다음을 기약하는 애교의 목소리인것 같다.

 

 

한우를 굽는 날은,

소시지를 구비하는 센스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 후라이팬에,

올리브 기름에 굽는 소시지의,

맛과는 차별화가 되는것 같다.

 

 

마늘의 익어가는 냄새도 향을 더한다.

 

 

익어가는 한우를,

  잔인하게 한번 더 뒤집어본다.

 

역시나 맛난 냄새는 어찌할수 없다.

 

마지막 불판으로,

저녁을 마무리 한다.

 

조금 남기느니,

하루에 다 소화하고,

깨끗이 불판을 정리하고자 한다.

 

다음에도 이정도 양이면,

적당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고기후 된장에 공기밥을,

조금 먹으면 금상첨화인것같다.~~

 

행복하다~~~~.

가족과 함께라서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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