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 자연 폭포 [구삼폭포]는 가창댐 드라이브길에 위치하고! 가창에 폭포 출현?

위치:경북 달성군 가창면 오리산 155-13

(버스 정류장 구삼폭포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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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창댐 드라이버 가는 길에 보면,

도로변에 구삼 폭포가 있다.

 

가창댐에서,

청도 각북(헐티재)으로 가는 길이다.

 

비오는 날이나,

다음 날 방문해야,

볼수 있는 구삼폭포이다.

 

버스 정류장 구삼폭포 역,

바로 옆이다.

 

지난 5월에 다녀왔던 곳인데,

  장마가 온다 하니 생각나서 올려 본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나,

비가 온 다음 날,

비로소 폭포의 모습이 나타난다.

 

 

하천에 흐르는 물줄기가,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풍경을 잠시 즐겨 보자.

 

구삼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의 우렁찬 모습을 보라.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바로 앞에서 들리는 소리가,

정말 실감난다.

 

소리가 무섭기까지 하다.

 

많이 높은 높이는 아니지만,

우렁찬 굉음에,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는,

정말로 기운 차다.

 

 

보아라! 나의 소리를!이라고,

외치는 것과 같은,

구삼폭포이다.

 

여기에 오기까지,

많이 힘들지는 않았는지 궁굼하다.

 

산 정상에서 하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을텐데,

오는길에 수고가 많았다.

 

 

이쁘게 나지막이,

떨어지는 물줄기는,

희망을 상징하기도 하는것 같다.

 

 

쏟아지는 물줄기의 소리를,

조용히 들어보자.

 

가창 2번이 다니는 코스인.

구삼폭포앞 정류장 바로 옆에,

구삼폭포가 있다.

 

달성 조길방 가옥에 대한,

안내문도 붙어 있다.

 

대구에서 가까운 거리이니,

한번 구삼폭포의,

놀라운 굉음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