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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인근 탐방

대구 명소 앞산 해넘이 전망대에서 노을과 석양을 봄나들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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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또하나 명물이 생겼다.

 

전망대가 설치된지는 한참 되었지만,

이제야 가 보게 되었다.

 

작년 여름에 한창 철골로,

공사하는 모습을 보아왔지만,

그렇게 가보기 힘들었던지,

이제야 한번 올라가 보았다.

 

남구 빨래터 공원의,

해넘이 전망대 가는길이다.

 

힘차게 힘내어,

한번 올라가 보기로 한다.

 

 

텅빈 도로에 차들도 잠시 멈춘,

"앞산 해넘이 전망대" 입구의 도로이다.

 

낮 시간에는,

그래도 많이 한적한 편이다.

 

 

"앞산 해넘이 전망대" 가는 이정표이다.

 

"해돋이" 할때도 좋을것 같다.

 

주변에 앞산 맛둘레길도 있으니,

해넘이 공원을 한바퀴 돌고,

맛있는 음식도,

같이 즐길수 있는 장소이다.

 

 

 

 

앞산 전망대 입구인데,

운영시간이 09:00 ~ 22:00까지이다.

 

너무 늦은 야간에는,

운영하지 않는것이 현명한것 같다.

 

항상 안전이 우선이다.

 

이쁜 꽃들로 치장된 입구가 아름답다.

 

 

 

"앞산 해넘이 전망대"첫발을,

내 디디는 시작점인데,

탐방로가 시원하게 느껴진다.

 

너무 가파르지 않은 경사로에,

힘이 많이 들지는 않을것 같다.

 

 

 

가다보니 밑에 차를 세워놓은,

주차장의 모습이 보인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망대 입구에,

주차공간이 있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낀다.

 

무엇이던지 생각의 차이인것 같다.

 

 

 

 

전망대 가는길 중간에,

전망대(?)가 별도로 있는것 같다.

 

안전은 항상 중요하고

"기대지 말라면 기대지 않는것"이,

최고로 좋다는뜻으로,

시키는 대로 하는것이,

제일 좋을것 같다.

 

"무조건 안전이 최고"인것 같다.

 

 

 

 

"녹색 2011"이라는,

  문구에서 알수 있듯이,

참으로 신경을 많이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

 

관리하기가 많이 힘들것 같다.

 

 

나무 가지에 많은 조형물들을,

매달아 놓았는데,

밤에 조경과 어울어 지면,

참으로 아름다울것 같다.

 

특히,

하트 모양의 디자인이,

너무나 선명하게 눈에 들어 온다.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 동요된 탓인가?

 

 

나무가 많이 힘들지는 않은지,

걱정이 태산이다.

 

"니나 걱정하세요!"

하고 나무가 외치는것 같다!ㅎㅎ

 

 

클로저 업 해본다.

 

사랑의 갈증이 심한 탓인가?

 

하트 안으로 달려 들고 싶다.

 

 

 

멀리서 또 한 장면을 남겨 본다.

 

 

 

아래에서 볼때 보다,

올라 가는 길이 생각보다,

길다는 것을 느낀다.

 

나름 여행의 기분이 느껴진다.

 

 

 

라운드 돌아가는 길목이다.

 

그냥 좋다,무작정 좋다.

 

왜냐하면,

바람도 시원하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그냥 오늘은 그렇다.

 

오늘 하루는 스트레스가 없어서 인지,

마음마저 상ㅋㅋㅋ상쾌하다

 

매일이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

 

 

출입 시간을 알리는 문구이다.

 

"안전한 전망대 관람을 위해,

시간을 통제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09:00 ~ 22:00

 

 

 

가도 가도 많이 올라간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오늘은 평일이라,

사람들 방문이 거의 없어서.

더욱 좋은것 같다.

 

"나만 한가 하나?"

 

전망대가 보인다.

 

가까운 거리가 멀리 느껴지는건,

체력 탓일것이다.

 

오늘도 앓는 소리한다.

 

평소 운동은 필수적이다.

 

 

 

선명하게 보이는 전망대이다.

 

뒤로 사라지는 석양의 모습도 보인다.

 

"내일 또 오세요!"

 

참 명당의 자리에,

장소를  잘 선택 한것 같다.

 

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요즈음이다.

 

 

 

시공한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전망대및 기둥의 모습에서 알수 있듯이,

디자인에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발주자와 설계자간의 협치가,

참으로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입구 바닥이,

강화유리로 되어있는데,

비온뒤에는 미끄러울것 같으니,

조심해야 할것 같다.

 

 

 

밑으로 비치는 모습이 아찔하다.

 

생각보다 높이가 장난이 아니다.

 

 

전망대 입구인데,

내부 공간은 많이 넓지는 않다.

 

하긴 전망대니,

내부에 넓은 공간이,

많이는 필요하지 않은것 같다.

 

 

앞산 전망대의 전경인데,

팔각형의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는것 같다.

 

 

 

대구 시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온다.

 

날이 좋아서인지,

대구 시내가 너무나 선명하게 보인다.

 

 아파트 공사현장의 크레인도,

너무나 많이 보인다.

 

 

보아라!    가져라!   환호하라!

 

 

즐겨라!느껴라!간직하라!

 

"활기찬 행복도시,열정의 명품 남구"

 

바로 옆으로 앞산 순환도로인데,

너무나 빨리 달리는,

차들의 모습에서,

살기가 많이 바쁘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의 자세가,

필요한것 같다.

 

난간대의 거울에,

"해넘이 전망대"의 모습이 보인다.

 

위에서 내려다본,

앞산 전망대 탐방로의 모습이다.

 

 

 

"앞산 해넘이 전망대" 내려가는 길이다.

 

계단으로 내려가니,

올라 올때와는 비교가 안될만치,

거리가 가깝다.

 

수직 거리라서,

더욱 가까울수 밖에 없다.

 

 

 

경사로가 많이 가파르지 않고,

정상 규격이고 잘 정리 되어 있다.

 

 

 

하부에 내려온 모습인데,

상당히 안정적이다.

 

다리가 불편한 분들이나,

고소 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편법(?)이지만,

내려오는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평일은 사람이 많지 않으니,

그렇게 하면 될것 같다.

 

 

양탄자로 내려가면 입구가 나온다.

 

 

 

앞산순환도로 벽면에도,

"앞산 해넘이 전망대"를,

알리는 문구가 보이고,

이러한 강한 외침이,

" 앞산 해넘이 전망대"로,

사람을 초대하는것 같다.

 

 

주차해 놓은 공간으로 다시 오다.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대구를 한 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너무 좋고,

틈만 나면 수시로 올라 가볼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은것 같다.

 

퇴근 길에 항상 지나가는 코스인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자 한다.

 

 

내려오다 다리밑을 보니,

참 단단하게 구조물이 지탱하고 있고,

더욱 안정감이 생기는것 같다.

 

"성수 대교 같은 일은 없을것이다."

 

다시 차를 주차해 놓은 곳으로 간다.

 

원래  "앞산 해넘이 공원 가는길"의,

안내판이 있던 곳이다.

 

 

주차장 옆에 있는 분수광장인데,

여름에는 상당히 좋을것 같다.

 

바닥의 돌사이로 분수를 뿜을수 있는,

관수 설비가 설치되어 있다.

 

대구는 언제까지나,

영원한 나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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