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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구 인근 탐방

나무가 물에서도 사는지를 증명한 경산 반곡지의 사계와 복사꽃은 향기가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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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반곡지이다.

 

녹색명소 반곡지라고,

사진찍기 좋은,

녹색 명소로 선정된 곳이고,

우리마을 향토지원 BEST 30선에,

선정된곳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4계라고 하는,

반곡지의 물속에 계절마다,

바뀌어져 있는 모습이,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재주가 있는것 같다.

 

우리네 인생도 계절마다,

한걸음 성장하는 계기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자연은 우리에게,

항상 교훈을 주는것 같다.

 

 

 

 

반곡지에 대한 시 한구절이,

여기가,

무릉도원임을 느끼게 해준다.

 


반 곡 지

 

 

봇짐 메고,

재 넘는 나그네야!

 

여기가,

무릉도원일세!

 

팔각 정자에,

복사꽃 만개하고,

 

반영 호수에,

천년 고목이 숲을 이룬다.

 

복사꽃 향기로,

한 상 가득 차려 놓고,

 

반고지 주례 삼아,

도원결의 어떠한가!

 

 

 

 

 

반곡지 입구부터 사람들의,

행렬로 가득하다.

 

 

봄이 주는 혜택과,

날씨가 주어지는 영향때문인지,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경산 반곡지를 방문한것 같다.

 

 

다들 반곡지 주변에 피어있는,

복사꽃 주위에서,

꽃향기와 사진 찍기에 분주하다.

 

 

 

 

 

경산 반곡지 입구에 있는,

아름다운 정자의 모습이다.

 

계절이 계절이지라,

봄을 맞아 참 산뜻한것 같다.

 

 

 

 

주차장 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이 들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보이는것 같다.

 

복사꽃을 보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것이 아니겠는가?

 

 

 

주차장이 피어있는,

눈이 부신 벛꽃의 모습이다.

 

지금이,

최고로 자태를 뽑낼때이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벛꽃의 향연이다.

 

전국에 벛꽃없는 곳은,

없는것 같다.

 

의문점 하나가  드는것이,

벛꽃은 일본의 상징인데,

이러한 꽃을 우리 나라 전국에,

펼쳐 있다는 것이,

참으로 이상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든다.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전국적으로

축제하는 곳은 없는것 같다.

 

 

 

 

온 사방이 꽃들로 장식을 한다.

 

봄이라서 그러하건데,

낭비라고 생걱하지는 말자.

 

 

 

 

복숭아꽃을 나타내는 복사꽃이다.

 

복사꽃이 정말로 화사한데,

사람들도 내 마음과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것 같다.

 

연인도 많은데,

가족들과의 나들이도 많은것 같다.

 

코로나로 움직이지 못하는 마음이,

표현된것 같다.

 

붉은 빛을 내는 복사꽃은,

경산이,

복숭아 주산지인것을 나타내듯,

정말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물속에 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반곡지의 매력이다.

 

과거에 낚시 하러 왔던,

기억는 있는데,

지금은,

너무나 아름다운 장소로 변한것 같다.

 

오늘 정말로 잘 왔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이다.

 

하나의 작품이라고 할수 있다.

 

이곳이 반곡지이다.

 

 

 

 

수백년된 수령의 나무들이,

반곡지 물속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그 모습이 마치 나무가,

반곡지 저수지에서 자라나는것 같은,

환상을 가져 오는것 같다.

 

 

 

 

 

 

 

 

 

 

 

 

 

 

 

 

 

바닥이 너무 깨끗한것이,

내 마음같기도 하다.

 

바닥에 물고기가 놀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먹이를 찿은듯,

청둥오리가 바삐 움직이는듯 하다.

 

살기가 바쁜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인것 같다.

 

 

 

모습을 감추는것이 아니라,

살기 위한 투쟁이리라.

 

 

 

 

수백년의,

수령을 가진 나무들이,

물속에 비친 나무때문에,

반곡지의 매력을 더하는것 같고,

 

타 저수지에서는,

볼수 없는 예술 작품 그 자체이다.

 

 

경산 반곡지는,

태생부터 금수저인것 같다

 

 

 

 

전망대애서 바라본,

반곡지의 수백년된 수목앞에,

경의감을 표한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의 건너편에는,

평지및 산능선에도 복사꽃이 만개하여,

울긋 불긋 하다.

 

그야 말로 장관이다.

 

 

 

 

 

 

한가로이 노니는 오리의 모습에서,

자연의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어 좋은것 같다.

 

 

우리네 삶도,

모두가 "유유자적"하듯,

여유로운 삶을 즐길수 있으면 좋겠다.

 

 

 

 

 

 

 

물에 비친 나무가 그림자가 아니라,

마치 물속에서 자라나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하늘의 구름과 조화된 모습에,

참으로 기분 좋아지는 하루이다.

 

 

 

탐방로 주변으로도,

복사꽃이 만개해 있고 향기 또한 진하다.

 

 

 

 

 

 

참고로,

반곡지는 낚시 금지구역이니,

낚시대 메고 오는 실수는,

없어야 할것 같네요!

 

 

 

 

입구에도 돌담길에도,

복숭아 나무가 많이도 줄지어 있다.

 

사계절 위치는 동일하나,

나무의 변해가는 모습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을 볼수 있으니,

관심을 기울이고,

계절 변환기마다,

들러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카타르시스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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