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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남자의 힘 남다른 감자탕에서 남성의 힘을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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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하면,

 온 국민이 즐겨 먹는 음식이다.

 

누리 감자탕,조마루 감자탕등

 많은 감자탕 전문점이 있지만

 오늘은 "남()다른 감자()탕 상인점"에서,

한끼 해결하고자 포장하러 왔다.

 

매장에서 먹는것 보다,

포장하여 집에서 식구들과 먹는것이,

 일상화되어 버린것 같다.

 

2020년 초에 발생한 코로나의 영향인것 같다.

 

"건강 감자탕 전문점"

"다른 감탕 상인점"

 

 

 

매장안은 입식과 좌식의 자리가,

 넓으면서도,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는데,

 시간이 이른탓에,

 아직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후식이나 포장 주문시,

 잠시 휴식을 취할수 있는,

 커피와 매실차가 준비되어 있다.

 

 

 

감자탕을 포장 주문했다.

 

남다른 감자탕 포장지의 우측에도,

 남자의 메이커 표시가 새겨져 있다.

 

 

포장해온 감자탕을,

 담을 냄비를 준비하다.

 

넓고 얕은 냄비를 구해야 하는데,

 당장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보이는 대로 우선 깊이가 깊은 그릇에,

 감자탕을 넣고 끓여 우선 먹고자 한다.

 

그릇이 깊어 속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릇에 가득히 담긴,

 감자탕의 모습이 보이는데,

고기의 양이 뼈다귀에 풍성하게,

 매달려 있는 감자탕이,

 먹음직 스럽게 보인다.

 

 

 

센불을 올리자,

 방금 보글 보글 끓기 시작한다.

 

감자탕과 시래기 그리고, 

 각종 양념장이,

 뒤섞여 힘찬 소리를 내고 있다.

 

냄비가 깊으니,

많이 끓어 올라도 넘치지는 않는다.

 

냄비마다 장점이 있는것 같다.

 

 

 

 

 

푹 고아진 감자탕을,

 그릇에 한덩어리 담는다.

 

국물 한 숟가락이 얼큰하게 느껴진다.

 

시래기와 겉들여 먹으니,

 더욱 맛이 있는것 같다.

 

 

 

우리의 대표 반찬 김치인데,

감자탕과 늘 따라 다닌다.

 

김치의 친구인 깍두기이다.

 

간이 달삭한것이 맛이 잘 베여 있다.

 

 

고기를 찍어 먹을수 있는 소스인데,

이러한 맛을 어떻게 내는지,

 늘 재료의 배합이 궁금하다.

 

고기와 양념의 조화가 절묘하다.

 

 

 

끓어 오르는 감자탕 한그릇에,

 식구와 대화하고,

배도 부르고,작은 행복감을

느낄수 있으니,만족한다.

 

한병 남은 양념국물로,

 내일은 라면 사리를 끓여,

 간식으로 먹고자 한다.

 

감자탕과 같이 우려나오는,

 라면 사리의 맛은,

 별미 별미중에 별미이다.

 

식사보다 가족과의 대화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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