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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지역탐방

화원의 맛집 남촌 면옥에서 뚝배기 갈비찜이 불티 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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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의 명물이 된

"남촌 면옥"을 방문하다.

 

옛날 화원 IC가 있을때는,

회를 전문으로 도,소매하고,

매장에서 회를 먹을수 있는,

 매장이 있던 장소였다.

 

화원 인터체인지가,

옥포 방향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가게 영업이 많이어려웠는데,

장소 선택및 메뉴 선택을 잘한것 같다.

 

"남촌 면옥"이라는,

갈비찜과 갈비탕,그리고 냉면 전문점으로,

 현재는 매우 성황리에,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남촌 면옥의 입구인데,

냉면, 갈비탕과,

 갈비찜을 알리는 문구가,

 남촌 면옥의,

 대표 메뉴임을 알려 주는것 같다.

 

지리산 흑돈을 판매하는,

 정육점도 매장 입구 안에 있다.

 

◆  냉면 만드는 사람들"남촌 면옥"

 

 

메뉴판에도 주종류가 ,

냉면,갈비찜,갈비탕이 표시되어 있다.

 

"전 메뉴 포장 가능합니다."

 

 

매장 내부에 들어오니,

흑돼지를 판매하는 정육점이 있고,

 그 옆으로 넓은 매장이 환하게 보인다.

 

지리산 흑돼지의 문구가,

 눈에 강인하게 들러온다.

 

흑돼지는 제주도가 주산지 아닌가?

 

 

매장 매부의 모습인데,

많은 분들이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매장 안이 상당히 넓다.

 

 

식탁마다,

방금 다녀가고 못 치운 그릇이,

 놓여있는 테이블도 많이 보인다.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코로나는 무시되고 있는,

남촌 면옥의 모습이다.

 

점심 시간이 많이 지난 시간인데도,

 아직도 많은 분들이,

 식사하는 모습이 보인다.

 

메뉴는 많아 보이지만,

 간단하게 정리하면,

갈비찜,갈비탕,냉면이 주 메뉴이다.

 

 

셀프 음식코너인데,

많은 음식이,

 정갈하게 자리를 잡고 있고,

노란 배추 잎파리가,

 특히 맛나 보인다.

 

 

놀이방도 구비하고 있는데,

현재는 공사중이라 이용할수 없지만,

좀 더 나은 시설을,

 준비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놀이방에 미끄럼틀 및,

 작은 기구들이 보인다.

 

 

 

오늘은 뚝배기 갈비찜이 맛있다는,

 주변의 요청에 의해,

 갈비찜 2인분을 주문하였다.

 

뚝배기 갈비찜의 1인분 가격은,

단돈  만이천원이다.

 

주문한 뚝배기 갈비찜이다.

 

갈비탕은 기름기가 많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매콤한 맛과 마늘 양념으로,

 버무러진 갈비찜의 국물은,

 괜찮은것 같다.

 

 

뚝배기 갈비찜에서,

 무럭 무럭 연기가 피어 오른다.

 

방금 나온 음식이 항상 맛있다.

 

 

고추와 된장이다.

 

풋고추와 청량 고추가 섞여 있으니,

선택시 불상사가 없기를 바란다.

 

 

사ㅎ라다이다.채소류와 소스가,

 잘 버무려져 있는것 같다.

 

 

구운 재래김에 간장이다.

 

지금도 반찬이 별로 없으면,

 김을 불에 구워 간장 또는,

김치를 넣고 싸 먹으면,

 밥 한공기는 게눈 감추듯 먹는다.

 

"옛날이 생각난다."

 

 

고추와 잘 조화가 된 양파가,

간장속에 차분히 앉아 있다.

 

 

된장에 버무린 고추 짱아찌의 모습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메뉴에,

 빠지지 않는 깍두기이다.

 

국물맛이 달삭하니 맛이 들었다.

 

 

밥상에 빠질수 없는 김치이다.

 

언제나 김치 없는 밥상은,

 생각할수가 없다.

 

 

대접에 나오는 밥과 따뜻한 국물이다.

 

양념에 비벼 먹을수 있도록,

 배려한 밥그릇인것 같다.

 

 

뚝배기 갈비탕의 속을 들여다본다.

 

갈비와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떡복이도 들어 있다.

 

마늘을 많이 넣은 양념의 맛이 구수하다.

 

 

뚝배기 갈비찜에서 건져낸 갈비를,

 가위를 가지고 잘라본다.

 

육질이 부드럽다.

 

 

떡뽁이와 갈비찜 그리고 버섯이 보인다.

 

 

갈비찜의 국물이 많이 맵지도 않으면서,

달삭한 맛이 자꾸 국물이,

 입안으로 흡입하는 자세를 만드는것 같다.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서 한입 먹어 보니,

유사 볶음밥과는 차진 맛이 다른것 같다.

 

시장했던 한끼가,

 이 뚝배기 갈비찜 한그릇으로,

 채울수 있어 행복했고,

 정말로 포만감을 느낀다.

 

 

초토화된 뚝배기 갈비찜의 모습인데,

그릇에 빈 양만치,

 내 배속은 포만감을 느낄수 있다.

 

한끼의 식사가 ,

사람을 참 기분 좋게 만드는것 같다.

 

 

완전히 비워진 뚝배기의 밑바닥이 보인다.

 

 

남촌 면옥 주차장의 모습이다.

 

종종 와서 입맛을 돋구는,

 밥상 자리를 자주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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